崇民그룹, 2001 해외수출목표 3,000만불
해외수출 통한 다국적기업 도약 노려, “일등기업 평가기준 바로세울것”
“무의탁 장애노인 본격후원”
작년과
올해 외환위기 이후 최대의 실업대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직장을 잃고 소자본 무점포 창업을 원하는 고학력자들이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거 유입될
전망이어서 구직난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숭민그룹은 올해 상반기에 당분간 내수회복복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해외수출사업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미국의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의
경우 미국 클린턴 대통령이 디스트리뷰터들을 격려할 정도로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있다. 700만명의 디스트리 뷰터들에게 전한 클린턴
대통령의 격려메세지를 보면 네트워크 마케팅이 미국의 경제를 회생시키는데 일조했으며 천만개 넘는 새 일자리를 창출해 60%의 재정적자를 삭감해
7년 반만에 가장 낮은 실업률로 180만명이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에 큰 역할을 해왔음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숭민그룹 이광남 회장은 실업자 구제와 투명한 기업이윤을 창출해 사회에 환언하기 위해서는 “일등기업이라는 평가의 기준을 바로세워 국내시장과
함께 외국업체와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정부에서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숭민그룹의 창업주로 국내 네트워크마케팅의 정착을 위해 공헌하고 있는 李光男 회장은 신년 해외수출사업을 3,000만불로 목표했다.
지난해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바 있는 숭민그룹은 올해에도 계속해서 해외수출사업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숭민그룹은 지난해 설립한 홍콩현지법인과 중국현지법인을 기점으로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말레아시아 등 동남아 시장 개척에 주력해 다국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해외수출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사회공익사업의 일환으로 꾸준히 지원해 온 노인복지사업을 확대해 무의탁 장애노인
후원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지난해 창간한 노인전문지 시니어저널도 올해부터는 유가지로 전환하고 보다 많은 노인들이 접할 수 있도록 발행부수와 배포처를 조성해 나갈
계확이다.
숭민그룹의 숭민원더스는 2003년 여자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오는 5월 제2회 숭민배 축구대회에는
미국 중국 대만 등 외국팀을 초청해 국제대회로 확대 개최할 계획이다. 숭민원더스는 이미 국가대표 선수 11명을 확보해 놓은 상태여서 올해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아직은 관심밖의 비인기 종목으로 머물러있지만 중국여자축구의 장래는 매우 밝다.
崇民그룹, 기업이익 사회환원 공로인정한국예총, 이광남회장에게 특별공로패 전달지난해 한국예총 이성림회장은 “이광남회장은 예술을 사랑하는 기업인으로서 새시대 기업문화를 가꿔가고 있다.”며 시상계기를 밝혔다. 고건서울시장과 함게 나란히 특별공로패를 수상한 이광남회장은 “당연한 기업인의 책임을 다한 것뿐”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예총특별공로패는 비예술분야에 종사하면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행정,정치인 등에게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