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서장 김원국)는, 아파트 주차장에 시정되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라이터로 차내에 있는 성경책 및 화장지등에 불을 붙여 차량2대 내부자석등에 방화한 피의자 김모씨(33세, 남) 검거했다.
경창에 따르면 지난 18일 목포시 석현동 소재 광명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피해차량의 시정되지 않는 문을 열고 피해자 김모씨(43세, 남)외 1명 전남 28라, 소나타 차량 및 59나 카니발 등 차량 앞 자석 및 뒷자석 일부를 소훼한 혐의다.
경찰은 피의자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부인하는 등 CCTV사진 등으로 보아 혐의가 인정되어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