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19 (토)

  • 흐림동두천 16.0℃
  • 흐림강릉 14.6℃
  • 서울 16.0℃
  • 맑음대전 17.5℃
  • 구름조금대구 17.3℃
  • 구름조금울산 19.5℃
  • 구름많음광주 18.4℃
  • 맑음부산 16.6℃
  • 구름많음고창 18.4℃
  • 제주 16.0℃
  • 구름많음강화 13.8℃
  • 맑음보은 15.7℃
  • 구름조금금산 15.0℃
  • 흐림강진군 17.7℃
  • 구름조금경주시 18.6℃
  • 맑음거제 16.5℃
기상청 제공

사회

‘슈퍼 경기만 시대’ 보트쇼 역할 크다

URL복사

아시아해양컨퍼런스 유력인사 대거 참석

2011 경기국제보트쇼 개막 이튿날인 9일 전시장 내 컨퍼런스동에서 ‘2011 아시아해양컨퍼런스’가 열렸다.

국내 최대 해양 전문 컨퍼런스인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 해양제조업체연합회(NMMA) 마크 아담스 부회장을 비롯해 세계적 해양 컨설팅사인 쏠트워터 컨설팅의 안토니 디줄리안 사장, 마이크 데렛 전 경기국제보트쇼 자문관, 마사히코 요시다 일본 국토 교통성 주정실장 등 해외전문가와 서울대 신종계 교수, 용인대 김천중 교수 등 국내 해양 전문가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문수 도지사는 본격적인 발표에 앞선 환영사에서 “국내·외 해양레저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는 심도 있는 자리이자 활발한 비즈니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NMMA 마크 아담스 부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 전역에서 18개 보트쇼를 개최하고 있는 NMMA의 운영 전략과 개발 비전을 상세히 소개하는 한편 경기국제보트쇼와의 협력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뒤이어 마이크 데렛 전 경기국제보트쇼 자문관은 해외 보트쇼와 해외레저산업의 최신 동향을 분야별, 지역별, 구매자별로 나눠 발표하고 특히 아시아 시장의 성장세에 대한 이유와 전망을 분석했다.

한국국토연구원 김동주 본부장은 아시아 해양발전 축과 미래라는 주제로 아시아 각국이 협력하여 해양 실크로드를 만들 것과 우리나라가 FTA 시대와 G20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바다를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기도 서해안의 슈퍼 경기만 발전은 곧 아시아 공동 번영과도 연계되는 점에서 경기국제보트쇼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