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19 (토)

  • 흐림동두천 16.0℃
  • 흐림강릉 14.6℃
  • 서울 16.0℃
  • 맑음대전 17.5℃
  • 구름조금대구 17.3℃
  • 구름조금울산 19.5℃
  • 구름많음광주 18.4℃
  • 맑음부산 16.6℃
  • 구름많음고창 18.4℃
  • 제주 16.0℃
  • 구름많음강화 13.8℃
  • 맑음보은 15.7℃
  • 구름조금금산 15.0℃
  • 흐림강진군 17.7℃
  • 구름조금경주시 18.6℃
  • 맑음거제 16.5℃
기상청 제공

경제

신흥공업국 환경시장 교두보 확보

URL복사

경기도, 내달 3일까지 중국·태국·필리핀 통상촉진단 파견…7개 우수기업 전략 설명회 개최

경기도내 7개 환경우수기업과 KOTRA로 구성된 경기도 환경산업 통상촉진단이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중국 광저우에서 환경산업 세일즈에 나선다.

도내 우수 환경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구성된 이번 환경산업 통상촉진단은 해당지역 환경시장의 이해와 효율적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 환경전문가를 초청, 시장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3개 지역 총 100여 기업의 현지 유력바이어와 참가업체 품목별 집중상담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지난 3년간 환경산업 통상촉진단 파견을 통해 약 750억원의 수출 실적을 올린바 있다.

도 관계자는 “동남아나 중국과 같은 신흥공업국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세계최고의 기술보다는 저렴한 비용으로 현지의 환경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기술을 원하고 있다”며 “경기도 환경기업이 현지 환경시장에 맞는 기술개발과 마케팅을 추진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도는 이번 통상촉진단 파견이 우리 환경기업의 해외진출뿐만 아니라 경기도와 파견국간 협력관계 조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