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COOL한 액션을 선보일 리얼 카리스마 액션 '짐승'이 개봉을 확정 지으며 강렬한 느낌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얼리티를 200% 살린 ‘절대남자 액션’을 선보일 리얼 카리스마 액션 '짐승'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동생이 실종된 뒤, 그녀의 실종 자취를 좇으며 점차 짐승으로 변해가는 한 남자의 외로운 사투를 그린 리얼 카리스마 액션.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주인공 인혜(김희애)를 지키는 보디가드로 등장, 마지막 반전의 키를 가진 역할로 폭풍 액션과 함께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던 배우 정석원이 영화 ‘짐승’을 통해 첫 스크린 타이틀 롤을 맡아 더욱 강렬하고 리얼한 ‘절대남자 액션’을 선보인다.
실제 합기도 3단을 비롯해 태권도 2단, 유도 3단 등 합계 9단의 무술의 달인인 정석원은 영화 ‘짐승’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리얼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사람 잘못 건드렸어…’라는 카피와 함께 단 하나의 희망이었던 동생이 사라진 뒤 그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태훈’ 으로 분한 정석원의 분노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를 흘리며 누군가를 노려보는 듯한 눈빛의 정석원의 모습 위로 ‘남은 시간은 단 하루, 지독한 복수가 시작된다.’ 라는 카피가 감각적인 느낌으로 깔리며 감춰두었던 분노가 폭발할 것 같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전체적으로 거칠고 강렬한 느낌의 포스터 이미지는 앞으로 주인공 ‘태훈’이 여동생의 실종 자취를 찾기 위해 펼칠 분노의 복수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영화 ‘짐승’은 대역 없이 순도 100% 리얼 액션연기를 펼친 정석원과 영화 ‘실종’을 통해 제3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전세홍의 열연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단 하나의 희망인 동생을 찾기 위한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과 현실감이 느껴지는 리얼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인 '짐승'은 오는 28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절대남자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