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생명의 뿌리, 인삼’.
스마트폰 전용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앱이 출시, 앞으로 한 달 가량 남은 인삼엑스포가 바로 손 안에 들어오게 됐다.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권오룡 위원장)는 안드로이드계 스마트폰 전용 어플 개발을 최근 완료함에 따라 ‘마켓’에서 바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인삼엑스포 앱을 이용하게 되면 행사 개요는 물론 행사장 위치 안내, 각 전시관 안내, 관람 요령, 그리고 홍보동영상 등 인삼엑스포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행사 관람의 재미를 곱절로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는 다만 이번에 개발한 어플은 안드로이드계 스마트폰용으로, 아이폰용은 오는 8월부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인삼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 대한 전면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8월 1일을 기해 2단계 오픈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