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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다비치안경, 누진렌즈 활성화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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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의 불편함을 누진렌즈로 해결할 수 있다”

(주)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은 ‘눈 건강 시력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노안의 불편함을 누진렌즈로 해결할 수 있다’ 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회 중년층에게 노안은 생활전반에 불편을 주는 불청객이다. 또한 최근에는 스마트폰, 타블렛 PC 등의 작은 화면의 IT기기들을 사용하는 일이 많아 눈에 가해지는 피로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일반적으로 40대부터 느끼던 노안이 최근에는 30대 후반으로 빨라지고 있어 적절한 관리와 대처가 필요하다. 노안을 가장 간편하고 안전하게 교정하기 위해서는 누진다초점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누진다초점 안경은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를 하나의 안경렌즈로 볼 수 있으며 외관상 일반안경렌즈와 같아 사회활동이 왕성한 중년층에게 적합하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기존의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자들은 불편하다는 선입견과 가격적인 부담으로 거부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다비치안경체인의 누진다초점렌즈는 가격의 대중화로 부담이 없으며,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검사와 개인맞춤형 설계로 눈이 편안하고 적응도 쉬워졌다 "고 설명했다.

다비치안경은 최근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일본의 세이코와 함께 세계 최초 내면 누진 다초점 렌즈를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PB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지금까지 세이코 렌즈의 경우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데 있어 가격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다비치안경은 이 같은 점에 착안해 세이코와 협약을 맺고 ‘세이코 S-DJ’ PB 제품을 개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연령대와 시력의 특징에 맞춰 시리즈로 제작된 이 제품은 울렁임과 왜곡 현상을 최소화해 착용이 용이하다.

또 얇고 가벼운 가공기술과 원거리, 근거리 시야가 30% 정도 넓어져 오래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난시가 많거나 좌우 시력의 차이가 커 기존의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기 힘들었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다비치안경은 누진렌즈 활성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세이코 S-DJ, 소모 DJ-ONE/DJ-P, 칼자이스 GT2 렌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누진렌즈를 좀 더 널리 알릴 방침이다. 프로모션 내용은 △추첨을 통한 다비치 5만원 상품권 증정 △한 달간 지속 착용 후 부적응시 100% 환불 △다비치 마린요트 4인 승선 혜택 등이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www.누진다초점렌즈.net'을 오픈해 누진다초점렌즈 종류, 사용시 주의사항, 생활패턴에 따른 선택법 등 누진다초점렌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사이트는 누진다초점렌즈의 종류, 사용 시 주의사항, 생활패턴에 따른 렌즈 선택법 등의 정보만으로 구성돼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스마트폰으로도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디자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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