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사)한국혈액암협회 후원으로 오는 31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에서 ‘혈액질환 환우가족과 함께 하는 희망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특수암센터 혈액종양클리닉 및 한국혈액암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및 기타 혈액질환 환우가족에게 올바른 치료정보를 제공하고 희망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의료진의 건강강좌와 더불어 환우 투병수기 발표, 영상메시지 및 의료진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혈액질환 환우 및 환우가족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