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문화

바디라인을 디자인 하는 지방흡입 "멀티바디플렉스"

URL복사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하게 되는 몸매, 그래서 다이어트는 여자의 숙명과도 같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하지만 급한 마음에 무턱대고 비싼 피트니스 센터에 등록하거나 원푸드 다이어트 같은 극단적인 음식 조절은 금물이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가슴과 엉덩이에서 볼륨은 사라지고 탄력이 떨어져 살이 처지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에 오히려 다이어트에 독이 될 수 있다.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소유한다는 것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의 희망사항이다.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것이 군살 없는 몸매를 만드는 것이다.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우내 숨겨두었던 살 때문에 곧 다가올 봄, 여름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겨우내 두툼한 옷으로 숨길 수 있었지만, 방심하는 동안 쪄버린 살은 더 이상 숨길 수가 없다.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조절과 운동을 한다고 해도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의 사람들에게는 다이어트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사람들마다 각자 선호하는 몸매가 있다. 볼륨감이 넘치는 가슴, 슬림한 바비인형 허리, 탄력있게 업 된 엉덩이, 매끈한 다리의 각선미등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몸매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볼륨감있는 S라인의 몸매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하지만 완벽에 가까운 S라인 몸매를 만들어 유지하고 있는 여성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래서 최근 많은 여성들이 지방흡입을 통해 군살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있는데, 엔뷰성형외과의 지방흡입은 요요현상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식이요법이나 운동량에 상관없이 지방 제거 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서 국소마취만으로도 간단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최근 지방흡입술이 보편적인 몸매성형술로 자리잡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지방흡입술은 체중을 줄이기 위해 받는 시술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지만, 지방흡입은 체중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기 보다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해도 잘 빠지지 않는 아랫배, 엉덩이, 허벅지, 팔뚝 등의 지방을 선택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체형을 보다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수술이다. , 바디라인의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서는 몸매 전체를 고려한 디자인이 필수적이다. 그 중에서도 멀티바디플렉스는 단순히 지방흡입만을 하는 수술방법이 아닌 체형분석, 체성분 분석, 지방의 특성분석, 골격근, 지방량 체크, 비만진단 등 여러 가지 검사 자료를 통해 산술적으로 계산하여 바디라인 디자인과 수술 극대화, 시술 후 철저한 관리를 통한 회복기간을 단축하여 바디라인의 만족을 채울 수 있는 시술이다. 또한 6mm캐뉼러를 사용하여 시술시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며, 대용량 지방흡입까지 가능하다.

 

엔뷰성형외과 강재구 원장은 " 지방흡입 시술에 대한 비용보다 우선적으로 안전성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흡입 가격이 저렴한 곳 보다는 지방흡입을 안전하게 잘하는 곳에서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며 시술 후 관리까지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곳에서 시술을 받아야 하고 지방흡입 시술 후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다면 오랜 기간 동안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동훈, 강화군수 보선 지원사격...탈당 후 출마 안상수에 “복당 없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10.16 재보궐선거 지역인 인천 강화군을 찾아 군수 후보로 출마한 박용철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한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에서 열린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강화 주민의 삶을 더 개선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오신 것 아닌가. 저도 그렇다"며 "우리 당에서 강화의 일꾼으로 여러분을 위해서 함께 일할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주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 것의 출발을 강화에서 하겠다"면서 "이번 기회에 국민의힘이 어떻게 해야 강화의 힘이 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실천하겠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강화 주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겨냥해 "경선의 기회가 있는데도 당을 탈당해서 출마한 경우에 그건 주민들의 희망을 저버리는 행동이다. 명분없는 행동"이라며 "제가 당대표로서 이렇게 말씀드린다. 복당은 없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국민의힘이 강한 지역이지만, 당 안팎에서는 안 전 시장 출마로 보수 표가 양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강화를 지역구로 둔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여러가지 사업을 누가 하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심장 스텐트 환자, 다른 수술 때 아스피린 복용 중단해도 안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관상동맥 중재시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이때 스텐트를 삽입한 부위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항혈소판제인 아스피린을 복용한다. 아스피린이 혈액을 묽게 하는 역할을 하다 보니 치아 발치나 용종 제거를 위한 내시경치료, 암 수술 등 다른 질환으로 수술받을 때 출혈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타 수술 전후 아스피린 복용 여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받은 지 1년 이상 경과한 환자가 암, 치아, 무릎, 고관절 등 비심장수술을 받을 때 아스피린 복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더라도 큰 문제 없이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안정민·강도윤 교수팀은 약물 용출성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비심장수술을 받기 전후 일시적으로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한 효과를 분석한 결과, 아스피린을 지속적으로 복용한 환자와 비교하여 사망·심근경색·혈전증·뇌졸중 등 주요 임상사건 발생률이 큰 차이가 없었으며 오히려 출혈은 감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심장

문화

더보기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남이동길’에서 느끼는 예술의 향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남이동길에서 ‘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Närt문화살롱’은 서대문구 남가좌 생활상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미진동네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이 다양한 예술인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예술을 매개로 네트워킹을 형성해 지속적이고 특색있는 ‘남이동길’만의 예술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 다회차로 나눠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7월~8월 #1 프로그램과 #2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3 프로그램과 #4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Närt 문화 살롱 #3 프로그램은 ‘Närt 화요 미식회; 예술 한 조각, 대화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5곳의 상점에서 5회차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장소와 주제는 △1회차 ‘선휴커피’에서 ‘건축가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남이동길’(건축가 김은경 소장) △2회차 ‘조조갤러리’에서 ‘K-pop과 엔터테인먼트 시장’(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 △3회차는 ‘노잉로스팅 하우스’에서 ‘사진과 영상예술’(사진작가 송길수) △4회차는 ‘썬공방’에서 ‘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