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추운 겨울이 물러가고 따뜻한 봄바람의 기운이 몰려오고 있다. 기온이 점차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동면을 깨고 본격적인 창업준비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시중에는 다양한 창업업종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PC방은 관리가 수월하고 폐업률도 낮아 부담 없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피시방창업 열기가 한껏 치솟고 있다.
PC방 프랜차이즈 시즌아이PC방은 “초보창업자들도 도전하기 쉬운 분야로 널리 알려진 PC방창업은 작은 환경변화에도 유행을 잘 타는 업종이라, 침체기가 다가와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현명한 창업전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게다가 PC방은 이미 현대인들의 필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각종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범람하고, 예비창업자들까지 증가하면서 소비자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피시방창업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바로 지속적인 수익을 확보하는 일인데, 매장 시스템이나 서비스가 미흡한 경우 고객유치에 실패하는 수도 있다. 그러므로 PC방이 안정적인 고객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인테리어부터 운영시스템, 먹거리, 이벤트 등을 잘 갖추어 놓아야 한다.
아울러 개설 후 매출관리 및 서비스교육, PC관리 등 가맹점관리에 세세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다가올 봄 시즌을 잡기 위해 시즌아이PC방은 2013년형 신규 컨셉 인테리어 더큐브를 내세워 다양한 먹거리와 이벤트를 선보여 창업자의 만족스러운 수익창출을 돕고 있다.
또한 시즌아이PC방은 개설 후 관리가 수월할 수 있도록 가맹점별로 배정된 1:1 전담 슈퍼바이저가 매장관리를 돕고, 고객들이 느끼는 서비스만족도를 점검한다.
시즌아이PC방 관계자는 “PC방 호황기였던 겨울에 이어 봄 시즌에도 꾸준히 인기를 이어나가려면 사전에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그것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및 브랜드 고유의 가맹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4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시즌아이PC방은 매주 수요일마다 사업설명회를 실시해 예비창업자들을 돕고 있으며, 온라인 결제대행 업체인 모발리언스와 MOU를 맺어 전국 시즌아이 가맹점에 터치페이 무상설치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