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들과의 미팅, 외국 출장 비즈니스 시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업무능력 외에도 무엇보다 중요한 게 있다. 바로 비즈니스영어화화.
이 때문에 비즈니스영어회화만을 전문으로 하는 강의와 어학연수 과정 클래스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그 중 원어민과 함께 모임에서 나누는 실제상황의 프리토킹이 효과가 크다고 알려짐에 따라, 많은 직장인들이 비즈니스영어회화 공부를 위해 ‘굿펠라스’에 가입하고 있다.
이처럼 일상회화뿐 아니라 비즈니스영어회화 실력을 높이기 위해 ‘굿펠라스’에 가입하는 이유는 사회적 지위를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직 정회원들과 수준 높은 대화를 할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20대부터 30대 중 후반이 주 연령 층이며 대학생 및 직장인부터 사업가 및 공무원까지 다양한 정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어 넓은 인맥을 쌓는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굿펠라스 사교모임은 매주 주말 열리는데 강의실에 앉아서 강사만 바라보거나, 돌아가면서 회화를 발표하는 일반적인 형태가 아니다. 라운지나 BAR처럼 편안한 공간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파티를 즐기거나 영어로 보드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영어회화실력을 향상시킨다.
무엇보다 굿펠라스가 회화실력을 높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학습이 아닌 실제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오가는 프리토킹 때문인데, 굿펠라스 정회원들간의 대화는 불특정다수 사람들과의 대화보다 편안하기 때문에 다양하고 깊이 있는 프리토킹을 할 수 있다. 굿펠라스 사교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먼저 간단한 프로필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다양한 방면으로 심사를 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굿펠라스의 정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