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더 뉴 K5’ 출시를 맞아 마련한 초대형 드라이빙 게임 ‘더 뉴K5 메가드라이브’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용산역 아이파크몰 광장에 초대형 LED타워 벽면을 세우고 ‘더 뉴 K5’ 를 세로로 설치, 이를 15m 떨어진 거리에서 원격으로 조종하는 게임 형식으로 치러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실제 K5 핸들 패드로 원격 조종해 LED스크린을 통해 나타난 주행 배경화면 속 장애물들을 피하면서 실제 ‘더 뉴 K5’를 주행하는 것과 같은 다이나믹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특히 ‘더 뉴 K5’에 장착된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인 에코(Eco), 노멀(Normal), 스포츠(Sport) 등 3 가지 주행모드가 게임에 적용돼 ‘더 뉴 K5’의 성능과 주행감성을 즐길 수 있었다. 여기에 주행모드에 따라 배경화면과 속도를 달리 설정, 운전자의 취향에 맞는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아날로그 감성의 초대형 게임 이벤트인 ‘더 뉴 K5 메가드라이브’는 고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면서 참신한 기획이었다는 소비자의 호평 속에 마무리 됐다”며 “프로모션 이후 ‘더 뉴K5’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더 뉴 K5 메가드라이브’ 이벤트 참가자들은 “‘더 뉴 K5’를 세로로 세울 생각을 하다니 기발하다”, “‘더 뉴 K5’ 구매를 고려하던 중에 기아자동차에서 이색 이벤트를 한다는 기사를 보고 이벤트 현장에 방문했는데 ‘더 뉴 K5’ 주행모드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기회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더 뉴 K5 메가드라이브’ SNS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 상품을 증정했으며, 게임 최고 득점자 1, 2, 3등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차량용 블랙박스, 외식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