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W Korea(대표 Samuel J. Kang, 마정준)는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고학력자 미국 독립이민(NIW) 공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경제 TV 장익경 부국장이 초청 연사로 초대돼 추천사를 전달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오는 7월 4일 미국 독립 기념일에 통과될 예정인 포괄적인 미국 이민개혁법안에 대해 소개됐다. 이 법안은 가족 이민 중 미국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및 미국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등에 대한 순위를 폐지하고, 고학력자에 대한 문호를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이 밖에도 미국 하이텍(High-Tech) 기업들의 인력난 정보 등 고학력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다뤄졌으며, 신청 후 15일 만에 미국 영주권 청원서 승인을 받을 수 있는 EB-1(Extraordinary Ability Alien) 비자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현재 한국 내 고객뿐만 아니라 미국 내 그 밖에 전세계에 거주하면서 NIW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고학력자 이민을 위한 사업 확장에 관한 계획도 소개했다.
NIW KOREA 관계자들은 세미나에서 지난 10년 간의 NIW 전문 수속을 바탕으로 한 경험담과 함께 승인 과정을 설명했으며, NIW 프로그램을 통해 승인을 받은 고객이 직접 출연해 전 수속 과정이 어떻게 이뤄졌는지에 대해 전했다. 이후 약 30분 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의 열띤 질문이 이어졌다. 개인의 능력을 입증하기만 하면 고용주 없이도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NIW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이 쇄도했다.
세미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는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한 고학력자를 비롯해 미국으로 영구 이주 희망자,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학부모 등이 다수 참석했다”며 “특히 비교적 빠른 시일 내 미국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EB-1에 대한 참석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NIW KOREA 홈페이지(www.niw.co.kr) 또는 전화(서울: 02-558-8238 / LA: 213-365-1078, info@niw.co.kr)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