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전문 개발기업 ㈜현대미디어에이스(대표 오태곤, www.iatom.co.kr)가 새로 출시한 ‘아톰골드 ACE K3800’은 지난 2년여간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멀티스마트 시스템”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지금까지 여러 문제점과 개선의 한계점이 있던 기존 블랙박스의 OS 운영 프로그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아톰골드 ACE K3800’의 장점은 2중 녹화저장, 즉 “Dual Save” 기능으로 MicroSD 메모리카드에 충격직전까지의 전․후방 충격영상을 상시파일과 이벤트파일(충격영상 파일) 양쪽에 각각 동시 녹화 저장하여 중요한 영상이 종종 누락되는 기존 블랙박스의 심각한 문제점에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영상파일간에 2~6초 동안 누락이 되던 문제점을 개선해주는 “영상 누락 방지 시스템” 기능과 더불어 깨진 파일조차도 간단히 복구가 가능한 “스마트 파일 세이브 시스템”을 탑재하여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는 진정한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을 완벽히 구현한다.
또 다른 장점은 획기적으로 빠른 시스템 속도이다. ‘아톰골드 ACE K3800’은 기존에는 20초~25초 이상 걸리던 시스템 부팅도 8~9초 만에 완료가 될 뿐만 아니라 주차모드에서 상시모드 변환시 단 3초밖에 걸리지 않아 차량의 급발진 사고뿐만 아니라 운행초기에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사고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기존제품 대비 파일재생, 시스템 처리 및 반응속도등도 3~5배 이상 향상)
그 외에 여름철 온도로 인한 제품발열을 낮춰주는 다이나믹 파워 saving system, 편리한 파일관리를 위한 시간단위 폴더생성, 주차모드에서 상시모드 전환시 모션/충격 발생 횟수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녹화정보 알림기능, 빛이 없어도 선명하게 녹화되는 초고화질의 국내 유일한 스마트 적외선 리어카메라 등은 현대미디어에이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뒷받침하여 준다.
‘아톰골드 ACE K3800’의 출시가격은 16GB 메모리 기준, 실내전용 리어카메라 포함 33만원(장착비 별도)이며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