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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원순 서울시장, 아마존 원주민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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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시장 집무실에서 4일 10시 10분 아마존 원주민인 에더 파야구아헤 에콰도르 세꼬야족 의장과
니나와 후니쿠이 브라질 아크레주 후니쿠이족 의장 2명과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환경운동연합 초청으로 방한한 이들이 서울시에 아마존 열대림 보전 필요성을 홍보하고,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등에 대한 정책 내용을 듣길 원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현재 아마존은 석유개발, 댐 및 수로건설 등으로 아마존 원주민들의 문화는 물론 생물종 다양성 파괴위기에 놓여 있다.

 

 

박 시장은 아마존 원주민들이 펼치고 있는 환경보전활동 내용을 전해 듣고 깊은 공감을 표하며, 환경보전 차원에서 추진 중인 서울시의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을 소개했다.

한편 면담엔 바네사 바르함 에콰도르 환경 변호사와 루이 스포사티 브라질 저널리스트, 장재연 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국제협력국장도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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