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홍연)는 7일 서울 중구 서울지역본부 강당에서 관내 8개 지사와 2014년도 경영계약을 체결했다.
한전 서울지역본부는 이날 행사에서 본부장 및 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성과평가 종합대책과 청렴도·안전사고 등 5대 핵심 지표에 대한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최우수 본부를 목표로 하는 경영계약을 체결했다.
김홍연 서울지역본부장은 행사를 마친 뒤 "노사가 화합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각자에 주어진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