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삼성에버랜드의 남성복 갤럭시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프라이드 일레븐 라인'을 선보였다.
프라이드 일레븐 라인은 지난달 22일 공개된 월드컵 국가대표 공식 단복 '프라이드 일레븐(Pride 11) 수트'와 코트·재킷·바지로 구성됐다.
갤럭시는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전 매장에서 '첫 승 기원, 대표팀 의상 소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등(5명)에게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 2등 단복 티셔츠(20명), 3등 브라질월드컵 공인구(50명) 등을 준다. 당첨자는 다음달 20일 갤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