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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간 추천 종목]서희건설, 지역주택조합 사업 수혜 기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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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SK하이닉스 : 4분기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중국 4G 수요 회복과 애플 신제품 판매 호조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가 추세 이어질 것.
▲한국전력 : 국제 유가 하향 안정세, 국제 석탄 가격 하락 등으로 우호적인 경영환경 지속. 7월 전력 판매량은 전년 대비 양호한 실적 증가세 유지.
▲삼성물산 : 건설 및 상사 실적 호조 예상으로 양호한 3분기 실적 전망. 수주 잔고 및 브랜드 가치 1위 업체로 2015년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본격화 기대.

◇유안타증권
▲우리투자증권 : 희망퇴직에 따른 비용절감과 펀더멘탈(기초체력) 회복 기대. 앞으로 지역농협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
▲SK텔레콤 : 단통법 통과로 점유율 경쟁 상황 개선으로 2015년 이익 증가 전망. 11번가 영업 지표 성장과 하이닉스, 아이리버 인수 등 비(非)통신 사업 분야 재평가. 배당수익률 3.5%로 통신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 기대.
▲서희건설 : 지역 주택조합시장 전년 대비 6배 증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 최대 수혜 예상.

◇대신증권
▲LG디스플레이 : 단기적으로는 중국의 10월 국경절 및 미국의 추수감사절 특수로 TV 수요 증가 기대. 장기적으로도 이익 창출력 크게 개선될 것.
▲CJ제일제당 : 국내 1위 종합식품업체로 사업 전반에 걸친 수익 개선 추세 지속될 것. 이익 개선과 함께 대규모 투자 일단락으로 설비투자비용(CAPEX) 축소 및 현금흐름 개선.
▲마이크로컨텍솔 : 메모리 반도체 사업 현황 호조 및 DDR4 양산 본격화.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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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성공 인사이트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오는 10월 1일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를 출간한다. 신간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는 18년 차 은행원이자 재테크 전문 유튜버 ‘부르르(Brr)’가 은행에서 만난 부자들에게서 얻은 성공 인사이트를 전한다. 저자는 은행 근무 중 직접 듣고 경험한 자산가들의 이야기를 분석하며, 그들이 부를 쌓고 성공을 이룬 핵심 비결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한다. 부르르는 부자들로부터 ‘사람도 자산이다’라는 중요한 교훈을 얻고 ‘인적 레버리지’ 개념을 떠올렸다. ‘인적 레버리지’는 사람을 통해 부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지렛대 효과를 뜻한다. 저자는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어려운 시대에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적 자산’을 쌓고, 이를 통해 ‘인적 레버리지’를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서로 도우며 함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부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1장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전전긍긍하지 않는다’ △2장 ‘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3장 ‘인적 자산, 어떻게 쌓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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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