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등에 따르면 아이유는 전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저소득 빈곤 가정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
아이유는 그동안 모교인 동덕여고에 1000만원, 지난해 단독콘서트 수익금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내놓는 등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왔다.
한편 아이유는 15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