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를 통해 가수로 거듭난 박시환(28)이 생애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11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시환은 오는 7월11일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첫 콘서트 '가슴아 뛰어'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 박시환은 데뷔 후 그동안 발표한 곡과 함께 자신을 가수로 만들어 준 '슈퍼스타K'에서 부른 노래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1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으로 정식 데뷔한 박시환은 지난 4월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를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