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배우 장미인애(31)가 최근 불거진 자신의 쇼핑몰 가격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장미인애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나 온전한 멘탈로 정신을 잡고 살아가야 하는 건지 이번 일을 계기로 저는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며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전혀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과 만들어진 이야기들에 더 이상은 참지 않겠습니다. 기자님들, 허위 사실과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은 부디 더 이상은 써주시지 않길 부탁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더 이상은 저도 연예인이란 이유만으로 참진 않겠습니다. 제가 부족하고 저의 부덕함을 사죄드립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새롭게 오픈한 자신의 쇼핑몰에서 기성복에 비해 상당히 높은 가격의 옷들을 선보여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그는 맞춤형 주문생산(order made) 제품으로, 터무니없이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