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청 폭력계는 조직을 배신하고 다른 조직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보복폭력을 행사하고 조직자금 마련을 위해 교통사고를 유발 23회에 걸쳐 보험금 1억5천여만원을 갈취한 조직성 폭력배 32명 검거해 5명 구속하고 27명 불구속 입건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산지역의 조직성폭력배들로 지난 2005년 2월경 수원시 권선구 모 나이트클럽 앞 노상에서 조직을 탈퇴히고, 수원 ○○파에 가입한 피해자를 차량으로 납치, 화성 동탄면 고철 폐기물 야적장으로 끌고 가 각목 등으로 폭행 후 과도로 손가락을 자르려 하는 등 수 차례에 걸쳐 폭력을 행사 했다.
또한 이들은 2002년 7월 23일부터 최근까지 조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교통사고를 유발 문신을 보여주는 등 폭력배임을 과시하며 협박하여 보험금을 갈취하는 수법으로 23회에 걸쳐 1억5천여만원을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오산지역에서 조직폭력배를 지칭하며 폭력을 행사하고 교통사고를 유발 보험금을 편취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2개월간 내사하여 검거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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