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탤런트 박희본(32)이 웹 드라마 '출출한 여자2'에도 출연한다.
박희본은 2013년부터 방송된 웹 드라마 '출출한 여자1'과 번외편 '홍콩의 맛'에서 싱글족의 삶을 현실적이고 유쾌하게 그려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며 호평을 받았다.
18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출출한 여자2'는 새로운 직장과 집에서 새출발하는 싱글녀 '재영'(박희본)의 이야기를 담는다.
10편 동안 이어지는 에피소드에서 지난 시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싱글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