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포털·이동통신사업자 등 온라인콘텐츠서비스 사업자와 온라인콘텐츠 제공자간 공정한 거래환경 유도를 위해 포털·음악·영상·이러닝·모바일 등 디지털콘텐츠 주요 5개 분야별 ‘디지털콘텐츠 공급표준계약서’를 마련·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표준계약서는 지난해 공시된 ‘디지털콘텐츠 표준계약서’를 바탕으로 분야별 디지털콘텐츠 서비스의 차이점과 특징을 반영한 형태다. 이는 디지털콘텐츠의 이용과 거래가 비약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콘텐츠 거래 당사자간에 발생하는 분쟁을 줄이고, 당사자간 불공정한 공급계약에 따른 중소·영세 콘텐츠 제공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표준계약서에는 공통적으로 ▲ 계약의 구체적인 성격과 내용을 함축할 수 있도록 계약서의 명칭을 기존 디지털콘텐츠 표준계약서에서 디지털콘텐츠 공급표준계약서로 변경하고 ▲ 온라인콘텐츠 서비스사업자의 의무와 책임에 최근 문제가 됐던 자회사에 대한 특혜로 인한 차별 금지를 포함했다. 또 ▲ 정산 지연배상금의 이율을 규정해 정보제공료 지급 지연에 대한 관행을 방지토록 했으며 ▲ 온라인 콘텐츠 거래에서 거래내역과 사실을 검증된 제 3의 인증기관을 통해 확인 및
앞으로 서울시 지방세도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위택스(WeTAX)’에서 서울시 지방세를 신고·납부 등을 할 수 있는 납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택스란 인터넷으로 전국의 지방세신고·납부하거나 지방세관련민원처리나 정보검색 등을 제공하는 지방세종합정보시스템이다. 납세자는 위택스 홈페이지(www.wetax.go.kr)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한 후 고지조회, 신고 메뉴를 선택해 전국 지방세(서울시 포함)를 전자신고·납부할 수 있다. 전자납부는 서울시에서 부과한 모든 지방세(체납세 포함)에 대해 가능하며, 신고는 주민세(특별징수분), 사업소세(종업원할) 등에 한해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와 서울 이택스간 회원정보공유로 기존 서울 이택스 가입회원은 위택스에 회원가입을 따로 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은 서울에 본사를 둔 기업의 경우 전국의 지방세 전자신고·납부를 위해 위택스와 서울 이택스에 이중으로 접속해 별도로 신고·납부해야하는 불편이 있어 왔다. 행안부 이희봉 지방세제관은 “이번 위택스의 서울시 지방세 전자 신고·납부 서비스 제공으로 납세자들의 지방세 납세편익이 증진되고, 특히 기업체에서 지방세 신고·납부
‘2009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에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대풍콩’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육종가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종자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도모하고자, 식량작물, 원예작물, 산림분야의 기관, 단체 및 개인육종가 등이 개발한 국내 품종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에 대통령상에 선정된 ‘대풍콩’은 농가현장에서 300kg/10a 이상의 수량을 보인 다수확 품종으로 현재 160kg내외로 낮은 콩 수량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대풍콩’은 키가 작아 쉽게 쓰러지지 않고 콩 모자이크바이러스병, 자주빛무늬병, 불마름병 등 각종 병해에도 강한 장점이 있다. 또 다수성 품종으로 청국장 제조시 발효특성이 우수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대풍콩’은 전통 육종방법에 의해서 개발돼 유전자 변형(GM) 식품인 수입콩과 차별화된다. 현재 포천 창수면 일원에서 ‘대풍콩’을 약 300ha 정도 집단재배하고 있으며, 연천군에서는 대풍콩의 병해에 강한 장점을 이용해 30ha 규모의 무농약 재배단지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기능성작물부 안진곤 부장은 “우리나라는 여름철
근로소득 연말정산 시 현금영수증에 의한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현금영수증 홈페이지 회원가입과 함께 휴대전화번호 및 카드번호 등 발급수단을 등록해야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주민등록번호로 발급받은 경우에는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소비자는 현금영수증 발급에 사용된 휴대전화번호 및 카드번호를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등록 이전 사용분까지 본인 사용분으로 합산된다. 다만,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때는 현금영수증 홈페이지(http://현금영수증.kr 또는 http://www.taxsave.go.kr)에 가입하지 않으면 현금영수증 수취자가 파악되지 않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없게 된다. 또한, 근로자 본인이나 그 가족들도 각각 현금영수증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한다. 현금거래 했으나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지 못한 경우, 추가소득공제는 거래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계약서나 수강증 등 거래증빙자료를 첨부한 현금거래확인신청서를 세무서 또는 국세청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금거래 신고확인제가 주택월세, 인테리어 등까지 확대돼 보다 많은 소득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말정산 대상 현금영수증 사용금액은 올 1월부터 12월
우리나라가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건설 국제 경쟁입찰에서 최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한국은 원자력 기술 개발 50년만에 ‘원전 수출국가’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요르단 정부가 국제 경쟁입찰로 발주한 연구 및 교육용 원자로(JRTR) 5MW급 건설사업의 최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계약을 위한 협상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연구용 원자로는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용 원자로와 달리 핵 분열시 나오는 중성자를 이용해 신물질 개발, 의료·산업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핵연료 안전성 시험 등 다양한 연구에 활용 가능한 원자로를 뜻한다. 요르단 최초의 원자로 건설이 될 이번 사업은 요르단이 원자력 발전 도입을 앞두고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연구 및 교육용 원자로 건설 프로젝트다. 원자력 인력 교육 훈련 및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중성자 과학 연구 등에 활용할 열출력 5 MW급, 개방수조형 다목적 원자로와 동위원소 생산시설 등을 2014년까지 건설하게 된다. 이번 JRTR 입찰에는 세계 연구용 원자로 시장에서 최근 수년간 독점적인 자리를 차지해온 아르헨티나를 비롯해 중국, 러시아 등 3개국과 우리나라가 치열한
민주당이 예산안 문제로 본회의장을 점거농성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 늦게 열린 의원총회에서 예산투쟁 3원칙을 결정했다. 우제창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결과를 브리핑에서 ▲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예산안 문제 해결 ▲ 민주당은 4대강 사업을 대운하 사업으로 규정, 대운하 예산 협상을 통한 삭감대상이 아니고 원칙적으로 반대대상 ▲ 대운하 사업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이 있기 전 계수조정소위원회 불참여 등 3가지 원칙을 결정했다. 이번 민주당이 의원총회에서 발표한 원칙은 4대강 사업 등 예산안 문제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영수회담 이전에 풀어야 한다는 요구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민주당 입장으로는 원칙적으로 4대강 사업을 반대하고 있어 연말 정국은 더욱 더 어두워 질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포털·이동통신사업자 등 온라인콘텐츠서비스 사업자와 온라인콘텐츠 제공자간 공정한 거래환경 유도를 위해 포털·음악·영상·이러닝·모바일 등 디지털콘텐츠 주요 5개 분야별 ‘디지털콘텐츠 공급표준계약서’를 마련·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표준계약서는 지난해 공시된 ‘디지털콘텐츠 표준계약서’를 바탕으로 분야별 디지털콘텐츠 서비스의 차이점과 특징을 반영한 형태다. 이는 디지털콘텐츠의 이용과 거래가 비약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콘텐츠 거래 당사자간에 발생하는 분쟁을 줄이고, 당사자간 불공정한 공급계약에 따른 중소·영세 콘텐츠 제공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표준계약서에는 공통적으로 ▲ 계약의 구체적인 성격과 내용을 함축할 수 있도록 계약서의 명칭을 기존 디지털콘텐츠 표준계약서에서 디지털콘텐츠 공급표준계약서로 변경하고 ▲ 온라인콘텐츠 서비스사업자의 의무와 책임에 최근 문제가 됐던 자회사에 대한 특혜로 인한 차별 금지를 포함했다. 또 ▲ 정산 지연배상금의 이율을 규정해 정보제공료 지급 지연에 대한 관행을 방지토록 했으며 ▲ 온라인 콘텐츠 거래에서 거래내역과 사실을 검증된 제 3의 인증기관을 통해 확인 및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UCC 동영상 대상’에 김선미 씨의 ‘연아 세헤라자데 애니’ 등 총 16작품이 선정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UCC 동영상 대상은 창의적인 UCC 콘텐츠를 선정해 창작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친화력을 높이고 문화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행사를 주관한 인기협은 회원사 사이트에 올라온 UCC 중 우수작 99편을 추천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고상인 문화부장관상은 ‘연아 세헤라자데 애니’(김선미)와 ‘유럽자전거여행’(박지용) 등 다섯 작품에 돌아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에는 수퍼스타K의 패러디 버전인 ‘수퍼백수K’(이진호), CF패러디 드라마 ‘명랑뚱녀 성공기’(김재웅) 등 5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이밖에 한국저작권위원장상(2개),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사장상(2개), 인기협 회장상(2개)이 수여됐다. 자세한 정보는 제3회 대한민국 UCC 동영상 대상 홈페이지(www.koreaucc.or.kr)에서 얻을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제8회 벤처농업창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작은 ‘β-glucan 및 단백질을 고농도로 함유한 보리함유물을 활용한 비만 예방식품’을 개발ㆍ생산한 (주)밀투밸러스 조석호 대표에게 돌아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가진 농업경영인 등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한 후 사업계획을 심사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는 교육결합형 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총 42점의 창업아이템이 경합을 벌였으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이 최종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각각 600만원, 400만원, 2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출품작에는 농업 및 연관 산업분야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경쟁력이 결합된 사업계획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주)밀투밸러스 조석호 대표는 보리에 함유된 ‘β-glucan 및 단백질의 농도를 높인 비만 예방식품’을 개발해 발전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조 대표는 보리 주산지인 전북 정읍, 전남 영광 등을 중심으로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추진함으로써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수상은 쌀 소비 촉진
국세청은 체납발생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10억원 이상의 고액체납자 656명의 명단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관보 및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고액체납자는 지난 2월에 안내문을 보내 6개월 동안 현금납부 및 소명기회를 부여한 후 11월에 국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공개된 고액체납자는 지난해에 비해 144명 줄었으며 체납액은 9794억원 줄어든 2조 5417억원으로 나타났다. 고액체납자 명단공개는 체납세액을 직접적으로 징수하기 위한 목적보다 명단공개로 기업 이미지 하락 우려 등 심리적 효과를 통해 모든 납세자의 체납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2004년부터 6회에 걸쳐 총 5082명을 공개했으며 이들에 대해 2663억원의 현금을 징수했다. 조홍희 징세법무국장은 “명단공개자는 체납발생 후 2년이 경과한 장기체납자로서 폐업자가 많아 명단공개 이후에도 체납정리 실적은 크지 않기 때문에, 체납발생 직후부터 명단공개 대상자가 되기 전까지 다각적인 방법으로 체납정리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체납추적전담팀에서는 고액체납자에 대해서 가족명의 골프회원권 및 콘도회원권 등의 보유, 해외출입국 등의 생활실태를 면밀히 확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식의 일부가 내년 하반기 기업공개(IPO, 일반공모) 방식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다. 국토해양부는 인천공항공사 선진화 계획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인천공항 매각 방안을 3일 확정·발표했다. 이는 2008년 8월 정부가 발표한 ‘공기업 선진화계획’의 일환으로 공정한 시장가격을 형성하고 공기업 가치를 국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안에 따르면, 정부가 보유한 주식 지분 중 49%를 민간에 매각하고 이중 15% 이내는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다는 내용이다. 국토해양부는 1차 주식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 등의 일정은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유연하게 결정하고, 매각주간사 선정, 기업실사 등의 절차 후 내년 하반기쯤 주식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나머지 지분 34%는 2011년 이후 전략적 필요성 등을 고려해 공항운영전문사와 10% 이내의 지분을 맞교환하는 등 전략적으로 제휴하거나 추가 상장할 예정이다. 이밖에 공항이용료 인상, 서비스 저하, 해외 헐값매각 등 인천공항 매각으로 인한 우려 사항들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신고제로 돼 있는 착륙료, 여객공항이용료 등의 이용료를 정부 승인제로 전환해 사용료 인상을 규제할 방침이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화장품의 성분별 특성을 알려주는 화장품정보서비스 사이트가 개설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화장품의 성분별 특성, 사용시의 주의사항, 기능성화장품 허가현황 등 화장품 관련 정보를 한 곳에 모아놓은 화장품 정보방(http://cosmetics.kfda.go.kr)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크게 ▲ 안전성정보방 ▲ 생활정보방 ▲ 민원정보방 ▲ 커뮤니티로 구성되어 있다. ‘안전성정보방’에서는 알레르기 성분같이 화장품 사용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에 대한 정보와 안전한 화장품 사용을 위한 주의사항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예컨대, 화장품 사용시 알레르기를 경험했던 소비자는 ‘아밀신남알’ 등 알레르기 유발성분의 목록을 확인해 자신에게 적합한 화장품을 구입할 수 있다. ‘생활정보방’에서는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화장품의 올바른 선택 및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민원정보방’은 소비자 이외에도 화장품 업체가 궁금해하는 고시 제·개정 현황, 허가·심사 절차 및 기능성화장품 허가 현황을 담았다. 또한, 소비자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기능성화장품이 올바른 허가품목인지 검색해 볼 수 있다. 식약청은
노동부 종합상담센터가 베트남어 등 10개 언어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상담 지원언어는 기존의 영어·중국어를 포함해 총 12개로 늘어났다. 이번에 추가되는 언어는 몽골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필리핀어, 스리랑카어, 우즈베키스탄, 러시아어, 파키스탄, 인도어 등이다. 임금체불, 구인·구직 등 노동행정 분야에 문의가 있는 외국인근로자는 1544-1350 또는 1350으로 전화를 걸어 ARS 멘트에서 4번을 누른 후 안내에 따라 각국의 언어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언어 서비스 확대는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의 통역 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전화가 연결이 되면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의 상담사가 전화를 받아 종합상담센터의 전문상담사로 연결, 3자 통화를 통해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노동부는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그간 임금체불, 부당노동행위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었으나 문의할 곳이 없어 힘들었던 각국의 외국인근로자 및 사업주들에게 노동행정 전반에 대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이며(점심시간 12:00~13:00 제외), 기타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