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CC와 CGV가 눈길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KCC는 컬러유니버설디자인(Color Universal Design, 이하 CUD)을 적용해 CGV 강남/여의도의 고객 퇴장로를 새롭게 단장했다. 앞서CGV용산아이파크몰 6~7층, 영등포 스피어엑스관 퇴장로에 이어 강남∙여의도까지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지점을 늘리고 있는 것. KCC가 자체 개발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은 색각이상자, 고령자 등의 색채 인지 특성을 고려해 적색맹이나 녹색맹을 가진 사람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설계된 컬러 디자인 매뉴얼이다. 식별에 용이한 컬러 배색(두 가지 이상의 색상을 잘 어울리도록 배치하는 일)과 명도차이를 이용해 누구나 공간∙제품∙문화 등 정보를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컬러디자인이다. 배색을 통한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위급 상황 발생 시 누구나 출구, 소화기 등을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전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돕는 안전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KCC와 CGV는 영화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포스코그룹이 지난 5월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2024년도 1학기 ‘포스코 ESG 레벨업그라운드’ 발표회를 개최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에서 ESG 정규과목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ESG 레벨업그라운드는 대학생들이 학기 중 수행한 ESG 관련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1학기 포스코ESG 지속경영 교과목을 수강 중인 덕성여대, 목포대, 부산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순천대, 연세대, 전남대, 충남대, 포스텍, 한동대, 한양대(가나다순) 대학생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한 포스코그룹 임직원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기에는 13개교 382명의 Ãð생들이 지속가능경영 및 ESG에 대한 개념과 기업의 실천사례에 대해 학습하고, 포스코그룹 임직원의 멘토링을 받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13개 팀이 △Vision AI 기술을 활용한 조류 충돌 방지 방안 △K-리그 쓰레기 배출문제 해결을 위한 알루미늄 캔 재활용 방안 △전동 보장구 충전소 개선 아이디어 △이주민을 위한 다문화 소셜벤처 투자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5월31일(금) 보험개발원(원장 허창언)과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대피 알림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상에서 2차사고 위험에 처한 운전자에게 신속한 대피를 안내하는 ‘긴급대피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긴급대피콜은 고속도로 사고 및 고장 사고 발생시 CCTV로 차량번호와 하이패스 가입 정보 조회를 통해 2차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운전자에게 직접 대피 안내를 해주는 서비스다. 2차사고 치사율이 일반사고보다 6.5배 높고 사망자의 약 70%가 사고나 고장 상황 시 차량 내부나 현장 인근에 머무른 상태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 기존에는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거나 등록 정보가 일치하지 않아 2차사고 대피 안내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보험개발원과 공동으로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정보를 이용해 대피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긴급대피 알림시스템을 구축하여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긴급대피 알림시스템’은 2차사고 뿐만 아니라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침수 위험에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미약품은 지난달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LAPS IL-2 analog, 코드명: HM16390)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HM16390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하는 내용의 임상시험계획이다. HM16390은 면역세포의 분화와 증식을 통해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진 IL-2(인터루킨-2)를 차별화된 전략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IL-2 변이체로,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효능과 안전성, 지속성을 극대화한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이다. HM16390은 항암 약물 치료 주기당 1회 피하 투여가 가능한 지속형 제제로, 기존의 IL-2 제제와는 차별화된 수용체 결합력을 통해 항암 효능이 크게 향상됐다. 흑색종과 대장암뿐 아니라 신장암과 췌장선암의 동물모델 등에서 확인된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에서 치료 효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승인된 치료제인 재조합 인간 IL-2(aldesleukin) 대비 안전성 측면에서도 대폭 개선됐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품을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100만개 달성을 기념하며 6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구매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넥센타이어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과 ‘엔페라 프리머스 AS T1’ 4본을 구매하거나 ‘엔페라 AU7’ 4본을 렌탈하는 고객 전원에게 네이처하이크 캠핑의자 2개를 증정한다. 여기에, ‘엔페라 슈프림’과 ‘엔페라 프리머스 AS T1’ 4본 구매 또는 넥센타이어 제품 4본을 렌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김하성 선수가 소속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의 경기 관람권을 제공한다. (5명 추첨/동반1인 포함 경기 티켓, 왕복 항공권, 숙박권 제공) 넥센타이어는 올 시즌부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홈구장인 ‘펫코 파크’ 내 홈플레이트 및 외야 배너와 마운드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며 북미권에서 인지도를 강화해 오고 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4(The Tire Cologne, 이하 TTC)’에 참가한다. TTC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전문 전시회로서 세계 주요 타이어 메이커들이 참가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 컨셉을 ‘Passion in Innovation & Progress – 고객과 시장이 요구하는 최적의 주행 성능 구현을 위한 타이어 기술의 혁신과 진화’로 표현하며, 초고성능 타이어 등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최상의 안정성과 완벽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알리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금호타이어는 신제품 여름용 타이어 ‘엑스타 스포츠 S(ECSTA SPORT S)’,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의 패밀리 제품과 전기차 전용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WinterCRAFT) WP52 EV’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히 엑스타 스포츠 S 및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이다. 금호타이어는 유럽 및 글로벌시장에서 퍼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6월 한 달간 진행하는 ‘스페셜 페스타’의 해당 모델의 토레스 EVX는 최대 300만원과 휴대용 충전 케이블(40만원) 등 34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티볼리와 코란도는 150만원, 티볼리 에어 200만원, 렉스턴 100만원, 렉스턴 스포츠&칸은 200만원 및 4WD 시스템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출시한 토레스 EVX 택시, 코란도 EV 택시,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LPG 택시를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 주며,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0%~50%)에 따라 2.5%~4.5%의 60개월 할부로 구입 가능하다. 더불어 택시 보유 고객은 타이어 1세트(4개) 무상교환권을 추가 제공한다.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더 뉴 토레스 및 더 뉴 토레스 밴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0%~40%)에 따라 3.5%~5.5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2024년 1분기 경영공시를 공개하며, 지속가능한 혁신의 토대를 탄탄히 다졌다고 31일 밝혔다.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토스뱅크는 올해를 연간 흑자 전환의 원년으로 삼는 한편 건전한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혁신과 포용’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지켜나갈 계획이다. 3개 분기 연속 흑자..24년 연간 흑자 기조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혁신의 토대를 마련 24년 1분기 흑자 규모는 148억 원, 전년 동기 당기순이익이 -280억 원으로 순손실을 기록했던 것에서 큰 폭으로 턴어라운드하여 첫 분기 흑자 달성한 23년 3분기(86억원) 대비 흑자 규모 2배 가까이 증가해 직전 3개 분기 연속 흑자로 24년 연간 흑자 달성 가능성 높아졌다. 24년 1분기 말 고객 수는 986만 명으로, 전년 동기(607만 명) 대비 약 1.6배로 증가하며 출범 3년 차에도 꺾이지 않는 성장세 보여, 23년 말 888만 명 대비 100만 명 가량 늘며 빠른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이에 힘입어 24년 4월 1000만 고객을 달성하며 후발주자의 저력을 보였다. ‘평생 무료 환전’ 외환서비스(1월), ‘자동 일복리' 나눠모으기 통장(2월) 등 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진과 한국항공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한 ‘㈜한진&한국항공대 아이디어 허브 공모전(이하 ‘공모전’)’ 최종 발표회가 지난 5월 30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의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센터 2층 비전홀에서 펼쳐졌다. 한국항공대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은 ㈜한진이 추진하는 사업과 프로젝트에 대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화하고 물류산업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함으로, 지난해 10월 진행된 조현민 사장의 한국항공대 특강에서 한 학생의 제안을 조현민 사장이 적극 수렴하여 공모전을 추진하게 되었다. 올해로 각각 창립 79주년과 개교 72주년을 맞이하는 ㈜한진과 한국항공대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물류기업과 항공우주 종합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 2021년, 학술 및 산업관련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합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공모전의 주제는 총 3가지로, 농업인들에게 택배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농협택배를 활용한 농협 및 지역농가 활성화 방안, 2023년 런칭한 C2C 해외직구 플랫폼 ▲훗타운 이용 활성화 방안, ESG 경영 실천을 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미약품이 개발해 미국 시장에 진출한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미국 제품명: 롤베돈)’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항해를 지속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미국 시장 외에도 중국을 포함한 중동, 동남아 시장 진출까지 염두에 둔 협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롤론티스는 바이오신약 분야 연구에 관한 한미약품의 오랜 노력의 축적으로 이뤄낸 성과다. 2010년대 초반 첫 연구를 시작해 2012년 미국 스펙트럼사에 기술수출 했고, 미국 등 글로벌에서 진행한 우수한 임상 3상 결과를 토대로 2022년 미국 FDA 허가를 획득했다. 특히 롤론티스는 감소한 호중구를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단백질의 일종인 G-CSF에, 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만의 독창적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탑재해 투약 사이클을 크게 늘린 바이오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G-CSF에 관한 한미약품의 독특한 연구 이력도 있다. 한미약품은 1990년대 후반 형질전환 유산양(염소)의 젖으로부터 G-CSF를 생산하는 실험적 연구를 진행했다. 의약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형질전환 동물을 국내산 흑염소를 이용해 개발한다는 점에서 당시 학계의 큰 주목을 받기도 했고, 정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7일 전북광역푸드뱅크에서 지역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전국푸드뱅크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 중 맛과 영양은 우수하지만 모양과 크기 등 단순 요인으로 등급 외로 분류된 농산물을 구매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어글리푸드(못난이 농산물)’ 폐기를 예방하여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인구감소지역 내 농가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등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전남지역에 이어 올해는 전북지역을 시작으로 경남, 경북, 충남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2,8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내 지역 농 가 및 취약계층을 집중 지원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및 전북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MG어글리푸드팩을 포장하였고, 전북 내 인구감소지역인 무주, 부안, 임실, 정읍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7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GS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가족행사를 마련한다. GS건설은 6월 27일 (금)까지 ‘GS건설에 왔나 봄’이라는 이름의 그림 전시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내 공모를 통해서 임직원들의 자녀들이 ‘봄’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접수 받아, 이 중 50여점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사옥 그랑서울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특히 이 전시회에는 GS건설이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본사 2층에서 운영 중인 ‘GS건설 꿈과 희망의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들이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나이대별로 5개 반으로 구성된 어린이집은 자체 기준에 따라 임직원 자녀들을 선발해 운영 중인데, 이 중 20여명의 원생들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했다. GS건설 어린이집에 만 1세때부터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한 직원은 “매일 아이 손을 잡고, 회사를 출근하는데, 우리 아이가 그린 그림이 회사 로비에 전시되어 있는 걸 보니 벌써 이만큼 자랐나 싶어 감회가 새롭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GS건설은 오는 6월 직원과 10세 미만 자녀 초청 야외 행사인 ‘Fun Fun 한 토요일’이라는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2라운드가 오는 6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와 모터스포츠 산업 기초 종목의 육성을 위해 지난 2006년도부터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에 17년간 후원을 진행해왔으며, 2023년부터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공동 주최해 오고 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은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지난 5월 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1라운드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드라이버들과 관람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참가자가 목표한 랩타임에 얼마나 근접한지를 놓고 겨루는 방식의 ‘타겟 트라이얼’ 레이스와 경기 코스에 장애물 구간을 설정해 놓고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