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포커스】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취임 1주년 이후 ‘성과 현황’
[시사뉴스 대구=이영준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역할 및 향후 발전 방향과 소신과 철학이 말해준다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대경경자청)은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신산업 거점지역이 될 수 있도록 IT융합, 첨단부품소재, 그린에너지, 첨단의료 등 미래 산업을 활발히 육성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이 자유롭고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폭넓은 지원으로 최상의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대경경자청 8개 지구 중 4개 지구가 개발 완료됨에 따라 활용 가능한 산업용지 부족 해소를 위하여 경제자유구역 확장 및 추가 지정하여 지역주력산업과 미래 신산업 발전전략 실현을 뒷받침할 산업용지를 차질 없이 확보·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의 공직생활의 노하우와 직원들의 역량을 잘 이끌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외국인 투자 및 국내 복귀 기업유치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만의 특장점은. 다양한 산업별 클러스터 구축으로 협력사 및 공급망과 연계가 용이하고 기업 간 투자 및 협업을 통한 국내 시장 진출이 유리하다는 점은 기업들이 대구·경북을 찾는 이유이다. 산업·경제 중추 위치에 자
- 대구=이영준 기자
- 2024-08-26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