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의 아내가 된 김지현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현이 결혼 후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우새’에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김지현은 2살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다. 특히 방송에서는 화이트톤으로 단장한 새집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소 늦은 나이에 결혼했지만 김지현은 2세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는 면모를 나타내기도 했다. 김지현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험관 시술 4차째, 많은 분들에 응원 덕분에 다시 도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담당 의사가 응급 수술 들어가셔서 한 시간 기다려야 함. 혼자 왔음 지루했을 텐데. 다이어트 3kg 성공한 우리 남편이 함께 있어서 지루하진 않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 예능에 출연해 2세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기도 했던 김지현. 당시 병원에서는 “난소에 남아있는 난자의 수는 약 3600개로 자연임신이 될 가능성은 3% 정도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김지현은 “임신이 자연적으로 힘드니까 한약의 힘을 받고 있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박찬호 부인 박리혜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찬호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부인이자 셰프인 박리혜에게 이목이 집주오디고 있다. 박찬호 부인 박리혜의 부친은 박충서 일본토지주식회사 회장이다. 과거 ‘풍문쇼’ 방송에 따르면 박충서 회장은 일본 도쿄 중심가에만 오피스 빌딩 12개, 임대 아파트 8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박리혜 셰프에게 상속해줄 재산이1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박찬호가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찾아갔을 당시의 일화가 유명하게 전해지기도 한다. 박충서 대표는 당시 연봉만 200억을 넘게 벌던 박찬호에게 “야구만해서 돈은 많이 못벌었지만 사람이 좋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박찬호 부인 박리혜씨는 재일교포 3세 요리연구가로 슬하에 세 명의 딸을 키우고 있다.
샘 해밍턴 나이의 반전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샘 해밍턴이 자신의 나이를 스스로 언급하며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로 샘 해밍턴은 43세(만42세)가 됐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나도 이제 나이 50살인데”라고 스쳐가듯 말한 것이 확대해석 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것. 샘 해밍턴의 나이 언급은 자신의 체력에 한계를 느낀 투정이 다소 과장돼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렇게 치더라도 샘 해밍턴은 다소 늦은 나이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첫째 윌리엄 해밍턴이 올해로 4살(만 3세), 둘째인 벤틀 리가 3세(만 2세)이기 때문. 두 아들은 16개월 차이가 나는 연년생 형제다. 샘 해밍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언제나 몸으로 놀아주는 아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물놀이를 가서도 샘 해밍턴의 아이들의 무한 체력이 지친 기색을 최대한 내지 않고 놀아주려고 노력했다.
양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홍경민이 라라 자매와 함께 양구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홍경민은 이날 양구를 방문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여기가 한반도의 배꼽”이라고 알려줬다. 양구 중에서도 홍경민이 방문한 곳은 바로 파로호 한반도섬이었다. 마침 별빛야행 축제 기간에 이곳에 온 홍경민은 딕펑스, 소유, 옥상달빛 등 가수들의 현수막을 보고 “아빠도 여기 공연하러 왔어야 했는데”라고 푸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경민은 파로호 한반도섬에서 20분간의 국토 대장정에 나섰다. 알고보니 한반도섬은 한반도 모양을 그대로 본 떠 만든 인공섬이었던 것. 단순히 모양만이 아니라 지역별 특색까지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원도는 곰, 광주에는 무등산 단풍, 제주도에는 돌하르방까지 기다리고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이상민 샴푸 140만이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로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캐시슬라이드는 이상민 샴푸 140만과 관련한 초성 퀴즈를 냈다. 이벤트는 캐시슬라이드 앱 잠금화면과 충전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정답을 맞히는 모든 참여자에게 100캐시를 즉시 적립해준다. 초성퀴즈 문제는 “이상민샴푸 140만' 관련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화제의 이상민 샴푸, 최대 ??%까지 할인! 오.늘.만”이다. 정답은 73이다. 정답은 문제가 바뀔 시 변경될 수 있다. 초성퀴즈 정답의 힌트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이상민 샴푸 140만'을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이벤트는 제휴사 서비스의 특장점을 초성퀴즈로 소개하는 이벤트다. 퀴즈를 맞히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캐시'를 지급한다. 한편 어헤즈는 이날 단 하루 어헤즈 가을맞이 초특가 행사를 시작한다. 한정구성에 인기구성까지 최대 73%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테이가 매니저 조찬형의 추천 짬뽕 맛집을 찾아갔다. 지난 19일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테이가 매니저 조찬형과 함께 공주의 짬뽕 맛집을 찾아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테이는 조찬형이 추천한 짬뽕 맛집에 "사람들이 줄 서있는건 못봤는데 차들이 줄서있는건 처음봤다"고 반응했다. 짬뽕이 나오고 테이는 "공주에 바다가 없어서 소고기를 넣고 부추를 넣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진짜 깔끔하다. 거의 짬뽕이 입에 닿으면 자극적인데 그렇지 않다. 딱 필요한 맛만 난다"라고 맛을 설명했다. 이아 조찬형은 두 번째 짬뽕 집을 추천했다. 이어진 짬뽕집에서도 테이는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 테이는 두 번째 짬뽕에 테이는 "이거 희안하네. 진짜 제사지네면 소고기 뭇국 같은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테이는 "누구 데려오고 싶다. 맛이 먹기 전에는 모르는 맛이다. 짬뽕계에 평양냉면이다"라고 맛을 설명했다. 첫 번째 맛집은 공주에 위치한 동해원으로 알려졌다. 수요미식회에서 뽑은 전국 5대 짬뽕으로 충남 공주지 납다리길 22에 위치한다. 두 번째 맛집은 진흥각으로 알려졌다. 하루 단 3시간만 운영하는 곳이다. 국물이 깔끔하고 예술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로또 1등이 발표됐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지난 19일 밤 제87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18 20 26 27 32번을 1등 당첨번호로 발표했다. 로또 878회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9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이다. 각각 25억 321만 2282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7명으로 각 4981만 5170원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189명으로 152만원씩 수령한다. 1등 당첨은 자동 6명, 수동 1명, 반자동 1로 자동이 우세한 결과로 나타났다.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유재환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폭풍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삶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재환은 "인생 최악의 건강이었다.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통풍 등으로 인해 성인병 덩어리였다"라며 "확실한 건 살기 위해 살을 뺀 것. 미용을 위해 살을 뺀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더 이상 뒤로 물러날 수 없는 벼랑 끝이었다. ‘이렇게 죽을 바에는 차라리 살을 빼고 죽자’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그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쯤 사춘기 때였던 것 같다. 갑자기 심장이 멈출 것 같았다. 그게 '아 스트레스 쌓여' 정도가 아니라 심장이 터질 것 같았고, 멎을 것 같고, 식은땀이 났다. 마냥 그렇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공황장애였다"고 설명했다. 유재환은 "지금 이렇게 있다가도 천정이 무너질 것 같아서 불안하다. 조명도 갑자기 팡 터질까 봐 불안하다. 불안하지 않게, 한 번만 걱정 없이 하루만 살아보는 게 소원"이라고 덧붙였다.
이철규 변사사건의 부검에 대한 문제점이 19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제기됐다. 이철규씨의 죽음에 대해 전문가는 경찰이 추정한 높이에서 추락했다면 골절 소견이 남아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국과수 부검결과에는 몸의 그 어느 부위에도 그 어디에도 골절에 대한 소견이 없었다. 당시 이철규 변사사건에 대한 부검은 시신 발견 다음날 오전 11시 검경과 학생대표 등이 참여한 끝에 진행됐다. 학생 대표로 참여했던 김성중 교수는 30년 전이지만 그날의 기억을 생생하게 간직하고 있었다. 김성중 교수는 “제가 의학적인 어떤 식견을 많이 갖고 있지는 않은 상태였습니다”라면서도 “얼굴부터 발끝까지 일반인이 보기에는 굉장히 참학한 시신이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고요”라고 전했다. 또 “국과에서 하시는대로 지켜만 보는 분위기였습니다. 실제 이런 행위들이 진상을 규명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부검참관이었던 의사 박태훈씨는 “부검이 왜 이렇게 짧지? 그런 생각만 들었다 이런 의문사인 경우에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상처와 피하 출혈 유무를 확인해서 고문이라던가 구타의 흔적을 세밀하게 식별해 나가야 합니다 제 느낌
청년 이철규의 의문의 죽음이 재조명됐다.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알고싶다’에는 청년 이철규의 죽음이 재조명됐다. 1989년 5월 광주 제4수원지에서 관리인 최씨에 의해 발견된 청년 이철규의 시신. 숱하게 강력사건을 겪어온 경찰조차 참혹하게 기억하는 그의 마지막. 당시 경찰은 “핏자국이 나고 형태로는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는 상태였다”라고 전했다. 또 “(현장에서) 이철규라고 새겨진 나무 도장, 주민등록증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조선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생이었던 청년 이철규. 그의 어머니는 “죽은 날짜도 몰라 이제 밝혀져야 확실히 알지 죽은 날짜도 몰라”라고 말했다. 이철규는 시신 발견 일주일전 5월 3일 지인들과의 생일파티를 위해 산장에 간다며 수원지 근처 별장으로 향했다. 그가 산장으로 가기전 만났던 후배는 “(산장에 간다며) 택시 타러 간다고 올라가는 모습까지 봤는데”라고 말했다. 그는 사망 전 1989년 조선대학교 교지인 ‘민주조선’의 편집장을 맡았다. 그러나 교지 안에 실린 내용이 문제가 되어 편집위원 전원이 수배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 나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문근영이 tvN ‘놀라운토요일’에 출연하며 그녀의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문근영 나이는 올해로 33세다. 지난 2000년 문근영은 15살 나이로 드라마 ‘가을동화’에 출연하며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또 최근까지 연기활동을 이어오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어릴 적 TV에서 보던 스타의 등장에 피오는 이날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유난히 잘 웃어주는 피오의 모습에 신동엽, 혜리는 몰아가기를 시작했다. 마침 피오가 문근영 옆자리에 앉아 받쓰판 쓰는 법을 알려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미처 몰랐던 혜리가 설명에 나서려고 하자 신동엽은 “피오가 가르쳐 준다잖아요”라고 중재를 했다. 또 피오가 김동현의 받쓰판을 보고 웃음을 터트리자 “그게 정말 웃을 만한 일이였냐”라고 의구심을 품었다. 피오는 결국 “그냥 웃었어요”라고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피오의 나이는 올해 27살로 문근영보다 동생이다.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가수 박지민이 성희롱 댓글에 분노했다.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대응을 선언했다. 지난 18일 박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분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제 사진 한 장으로 온갖 디엠에 하지도 않은 가슴 성형에 대한 성희롱, 디엠으로 본인 몸 사진 보내시면서 한 번 하자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디엠들 다 신고하겠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박지민은 긴 생머리에 흰색 크롭티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을 올렸다. 일부 누리꾼들이 해당 게시글에 악성 댓글을 달며 박지민의 분노를 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박지민의 강경대응 선언에도 불구하고 악성 반응은 계속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 반응에 박지민을 검색하면 악플러들을 향한 비난과 동시에 박지민을 향한 악플이 함께 이어지고 있다. "다 신고해서 악플러들 정신이상자들 다 벌받게 해라"라는 반응부터 "권리를 주장하려면 책임도 있는거지.. 책임은 본인을 포함한다라는걸 모르나? 사진이 좀 민망하구먼" "저런 사진 올리고 이제 고소해서 돈벌기 창조경제네" "누가 몰카 찍은 것도 아니고 지가 자발적으로 올려놓고" 등의 의견을 찾아
김우빈 비인두암이 재조명되고 있다. 허지웅이 김우빈에게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히며 그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김우빈의 소속사 측은 영화 복귀설이 나오자 "배우 김우빈의 건강 상태가 호전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복귀 계획은 없다"라며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건강을 많이 회복한 김우빈이 올해엔 신작으로 관객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된 김우빈에게 충무로의 많은 시나리오가 건네지고 있고 실제로 몇몇 작품은 긴밀하게 작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복귀를 시사했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뒤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비인두암은 악종 종양이 인두에 생기는 질환으로 그는 1년 여간 약물 및 항암 치료에 전념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절친 이종석과 외출한 모습과 연인 신민아와는 호주에서 포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