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테이가 매니저 조찬형의 추천 짬뽕 맛집을 찾아갔다.
지난 19일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테이가 매니저 조찬형과 함께 공주의 짬뽕 맛집을 찾아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테이는 조찬형이 추천한 짬뽕 맛집에 "사람들이 줄 서있는건 못봤는데 차들이 줄서있는건 처음봤다"고 반응했다.
짬뽕이 나오고 테이는 "공주에 바다가 없어서 소고기를 넣고 부추를 넣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진짜 깔끔하다. 거의 짬뽕이 입에 닿으면 자극적인데 그렇지 않다. 딱 필요한 맛만 난다"라고 맛을 설명했다.
이아 조찬형은 두 번째 짬뽕 집을 추천했다. 이어진 짬뽕집에서도 테이는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
테이는 두 번째 짬뽕에 테이는 "이거 희안하네. 진짜 제사지네면 소고기 뭇국 같은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테이는 "누구 데려오고 싶다. 맛이 먹기 전에는 모르는 맛이다. 짬뽕계에 평양냉면이다"라고 맛을 설명했다.
첫 번째 맛집은 공주에 위치한 동해원으로 알려졌다. 수요미식회에서 뽑은 전국 5대 짬뽕으로 충남 공주지 납다리길 22에 위치한다.
두 번째 맛집은 진흥각으로 알려졌다. 하루 단 3시간만 운영하는 곳이다. 국물이 깔끔하고 예술인 공주짬뽕으로 충남 공주지 감영길 20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