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의 동안 미모가 나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KBS 2TV ‘사풀인풀’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미숙의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김미숙은 1959년생으로 올해 60세다. 김미숙은 동안미모로 인한 에피소드를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자녀들에게 나이를 무려 18살이나 속였다는 것. 또래들보다 조금 늦게 출산을 한 김미숙은 “어느 날 딸이 촬영 끝나고 화장 지우는 내 모습을 보며 '엄마 몇 살이야'라고 묻더라”며 “그때 딸 친구의 엄마들이 대부분 30대였기 때문에 서른살이라고 거짓말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30살이라고 속이던 당시 김미숙은 48세였다. 이에 김미숙은 “물어볼 때마다 2세씩 올려 말했다”라면서도 “어느 날 병원에서 내 주민등록번호를 알아오라고 했다더라. 생년월일을 물어보길래 내가 직접 가서 적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숙은 “계속 아이들에게 나이를 속이면 안될 거 같아서 가족여행에서 사실대로 고백을 했다”라며 “당시 9세였던 아들과 7세였던 딸에게 내 나이를 말했는데 안 믿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미숙은 1998년 2월 MBC 드라마 ‘사랑’에서 장동건과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김성오 아내 최유진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배우 김성오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와 결혼 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성오는 올해 43세(만 41세)에도 불구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그는 37살이던 지난 2014년 아내 최유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의 슬하에는 아들 김하일이 있다. 김성오 아내 최유진은 배우 출신으로 결혼당시 화제가 됐다. 김성오는 독립영화 촬영 중 아내를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한 인터뷰에서 “연기를 하면서 처음으로 키스신을 찍었던 상황”이라며 “촬영 현장에서 키스신을 촬영하고 있는데 갑자기 감독님이 빠지고 하나둘씩 빠지면서 다 없어지고 둘만 남아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또 “키스를 하고 어느 정도 호감이 생긴건 분명하다”라고 밝혔다. 2017년 한 방송사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한 김성오는 수상소감을 통해 애처가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김성오 아내 최유진은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깜짝 출연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제성의 아내이자 배우로도 활동하는 박초은이 예능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황제성의 아내 박초은의 모습이 비쳐졌다. 이날 배우 성훈은 황제성과 아내 박초은, 그리고 아들이 지내고 있는 집을 방문했다. 황제성은 박초은과 결혼을 앞두고 나눈 인터뷰에서 "늘 꿈꿔왔던 이상형이 있었다. 아파보이는 청초한 여자여서 꽂혔는데 처음에 말을 못하다가 어느 날 집에 바래다주면서 역사가 시작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박초은 역시 "처음에 황제성의 잘생긴 모습에 반했다"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그런가 하면 결혼 4개월만에 출연한 라디오 방송에서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냐는 DJ의 질문에 “아직까지는 아내와 싸운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고 금술 좋은 모습을 내비쳤다. 아울러 “9년 동안 연애하면서 웬만한 건 맞춰줬다”며 “선배들이 아이가 생겨야 진짜라고 하더라. 아직까진 행복하다”라고 전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황제성과 박초은은 지난 2007년 열애를 시작해 2015년 9월 21일 결혼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검찰이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30)에 대해 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승리에 대한 영장심사는 13일 오전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박승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7가지 혐의로 승리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승리에 대해 지난 2015년 9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외국의 투자자에게 29차례에 거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비롯해 여성 3명의 나체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카카오톡 단체방을 통해 전송한 혐의 등을 적용했다. 또한 미국에서 달러를 빌려 도박을 한 다음 국내로 돌아와서 도박돈을 원화로 바꾼 환치기 혐의도 구속영장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의 환치기 혐의에 대해서는 앞서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5월 승리에게 직접 성매매를 한 혐의와 해외 투자자를 위해 성 매매를 알선한 혐의, 버닝썬을 둘러싼 본인 및 투자자들이 공모해 2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 2016년에 운영한 주점 몽키뮤지엄을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해 영업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수서고속철도(SRT) 설 명절 추석 열차표 예매를 9일 시작했다. 이번 열차표 예매는 오는 10일까지 이틀간 온라인(PC·모바일)과 지정된 역 창구에서 진행한다. 9일에는 경부선, 10일에는 호남선 승차권을 발매하며 각 역 창구에서는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홈페이지(PC·모바일)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매한다. 홈페이지 이용 시 접속자가 많아 접속이후 대기번호 발급 및 실제 예매까지 일정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설 명절 예매 대상열차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다. PC·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도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매할 수 있다는 점은 눈여볼 대목이다.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승차권은 편도 회당 6매 이내, 1인 최대 1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10일 오후 3시부터 12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SRT 호남선은 예매 종료 후 2시간 뒤인 10일 오후 3시부터 잔여석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SR은 귀성·귀경객의 편의를 위해 예비차량을 최대한 활용, 복합 열차를 58회
백종원이 마수걸이 전문가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SBS ‘골목식당’에는 제주도 연돈 오픈 첫날의 풍경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제주도 연돈은 특별한 홍보 없이 오픈 첫날부터 손님들의 대기줄이 이어졌다. 적을 뒀던 포방터시장을 떠나왔지만 여전히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었던 것. 백종원은 바쁜 두 사장님 부부를 대신해 대기 중인 손님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고, 안내를 했다. 또 포방터시장 시절과는 사뭇 달라진 점에 대해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텐트까지 치고 대기한느 젊은 손님들을 만났고 자신이 결제를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게 됐다. 오후 12시부터 시작된 첫 번째 타임의 손님들은 약 50석 가량인 연돈 안을 가득 채웠다. 백종원은 안정적으로 홀이 돌아가는 것을 확인하고 “아 내가 결제해주러 가야지”라며 텐트손님들의 음식을 계산하러 갔다. 계산을 하고 와서 김성주의 말을 통해 마수걸이를 했다는 걸 알게 된 백종원은 “진짜 그랬네”라며 “마수걸이 전문”이라고 본인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수걸이는 맨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을 가리킨다.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예능 출연으로 강호순, 정남규 등 연쇄살인범들의 사례가 재조명되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권일용 교수는 이미 시청자들에게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익숙한 인물. 특히 한국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손꼽혔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특정되며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서 준비한 특집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는 연쇄살인범이라는 이름을 완전히 지워버린 채 소탈하게 지내는 강호순, 이춘재부터 2016년 탈옥을 시도했던 정두영, 교도소 내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 정남규. 그리고 이들과 달리 교도관의 팔을 부러뜨리거나 라면을 끓여오라며 난동을 부린다는 유영철 등의 근황이 공개됐다. 2006년부터 3년간 발생했던 여성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은 강호순 한명이었다. 그는 수사망이 좁혀오자 증거를 인멸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단서가 부족했지만 경찰은 포장도 뜯지 않은 스타킹 70켤레를 발견했다. 이수정 교수는 “그게 범행 시그니처다”며 “굉장히 특이한 물품이고 제3가 보면 바보같아 보일 수 있다”고 했다. 권일용은 정남규를 가리켜 “내가 사회에서 배제돼 있다는 것이 뿌리 깊게 박혀있었다”고 말했다. 그
‘실화탐사대’ 강서구 귀신아파트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는 이른바 강서구 귀신아파트에 내걸린 끔찍한 조형물들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졌다. 피 흘리는 인형은 물론, 인형의 목을 분리해 흩어놓는 등 그 모습만 봐도 기괴한 조형물들이 둘러싸고 있는 강서구 귀신아파트. 때문에 이곳에 거주하는 아이들은 귀신을 봤다며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밖으로 나가는 것도 자유롭지 않은 탓에 지하 주차장으로 다닐 정도라고.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무속인을 섭외해 강서구 귀신아파트로 향했다. 무속인은 “지금 목을 떼서 저렇게 올렸다는 건 말이 안 되거든요. 화장실 문을 열고 악귀를 그려놨어 그러면 악귀를 모으겠다는 건데”라고 지적했다. 이어 “나쁘지 좋은건 하나도 없어요”라며 “여기 벼락맞아 죽은 귀신, 혓바닥 뽑혀 죽은 귀신, 다 오라는 건데 이거 여기 아파트 주민보고 하는 거 같아. 이 아파트하고 원수를 졌나봐”라고 고개를 내저었다. 아울러 “이렇게 하면 우리는 무서워서 못해요. 벌 들어올까봐. 그런데 여기 계신 분은 무슨 배짱으로 이렇게 하시는지 모르겠네”라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이란이 이라크 소재 미군기지에 로켓을 발사했다는 소식에 중소 석유화학 관련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 50분 현재 한국석유 (168,000원▲ 29,000 20.86%)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흥구석유(10,150원), 극동유화(6,400), SH에너지화학(1,650원)), 중앙에너비스(12,900원) 등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란 국영 TV는 이날 공격이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을 숨지게 한 미국을 향한 보복 작전이라고 설명했다고 AP가 전했다. AP에 따르면 이란 정규군 혁명수비대 산하 미사일 부대가 이번 공격을 개시했으며, 이번 작전의 이름은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이름을 따 "순교자 솔레이마니"로 명명됐다. 이란의 도발에 대한 미국의 공식적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이란 국영 TV는 8일(현지시각) 이란이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의 아인 아사드 공군기지에 지대지미사일 수십기를 발사했다고 보도함에 따라 미국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란 국영 TV는 이날 미사일 발사가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공습 살해한 것에 대한 복수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이란의 도발에 대한 미국의 공식적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AP 통신은 미군에 논평을 요구하고자 전화 접촉을 시도하고 있으나 연결되지 않고 있다. 스테파니 그리샴 백악관 대변인은 백악관이 이러한 보도에 대해 알고 있다고만 말했다. 그리샴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해 브리핑 받았으며 사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고 국가안보팀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인 아사드 공군기지는 이라크 서부 안바르주에 있다. 미군은 지난 2003년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을 축출한 이라크 침공 이후 이 기지를 사용해 왔다. 이후 이라크와 시리아의 이슬람국가(IS)와의 전쟁에도 활용돼 왔다. 이란 국영 TV는 이번 작전명이 '순교자 솔레이마니'라고 밝혔다. TV는 이란의 미사일 계획을 담당하는 혁명수비대 항공우주사단이 공격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신라젠[215600]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신장암 관련 추가 임상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7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젠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4%)까지 뛰어오른 1만6천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7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은 식약처로부터 신장암 관련 임상을 추가 승인을 받은 걸로 알려졌다. 이번 임상 추가 승인은 펙사벡과 면역항암제 REGN2810(성분명 세미플리맙) 병용 투여 임상 1b상 대상 환자를 면역관문억제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로 확대하는 것이다. 앞서 신라젠은 지난달에는 신약 '펙사벡'의 임상 현황에 대해 "신장암을 대상으로 한 병용 임상 중 기존 임상 환자군에 더해 시험 대상군(면역항암제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이는 치료 환자 범위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밝혔었다.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가수 김건모(51)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게 됐다. 지난 10일 검찰은 김건모를 상대로 접수된 성폭행 고소 사건을 여성가족조사부에 배당했다.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사건 발생 장소와 관계인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강남경찰서로 사건을 보내고 수사 지휘하기로 했다. 이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은 ‘김건모 추가 폭로 또 다른 피해자 격정 고발’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건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B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B씨는 앞서 김건모의 성폭행을 고발한 A씨가 꽃뱀인 것처럼 매도당하는 것에 분노해 힘이 돼주기 위해 제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 B씨는 폭행 당시 상황에 대해 “빈 룸에서 김건모 파트너랑 언쟁을 벌였다. 김건모가 문을 열고 나와서 ‘시끄럽다. 시끄럽다고 했지’라고 머리채 잡고 주먹으로 때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먹으로 눈과 코를 많이 때리고 배를 때렸다. 안 맞으려고 피했지만 남자 힘이 세기 때문에 저항할 수가 없었다. 눈이 부어오르고 코피가 흘렀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B씨는 “다음날이 되니 김건모와 가게 업주가 경찰에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EBS 박동근의 "리스테린 소독" 발언이 화제다. 12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는 박동근, 리스테린 소독 등이 검색어로 등장했다. 최근 EBS '보니하니' 방송에서 박동근이 하니 채연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는 것. 개그맨 박동근은 지난 11일 EBS '보니하니'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리스테린 소독’이란 표현과 함께 ‘독한 년’이란 단어를 3번 이상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었다. EBS 측은 그에게 출연 정지까지 내리게 됐다. 이날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보니하니' 예전 라이브 영상이 논란이 퍼졌다. 보니하니에 출연하는 개그맨 박동근이 '하니'로 출연 중인 그룹 '버스터즈' 채연(15) 에게 말을 하는 영상이었다. 영상에서 박동근은 채연에게 "하니는 좋겠다 보니랑 방송해서"라며 "보니는 잘생겼지 착하지. 너는?"이라고 말했다. 채연은 "무슨 대답을 듣고 싶은 거냐"고 얘기했다. 이에 박동근은 "너는 리스테린 소독한X"이라고 말했다. 채연이 "독한 뭐라고요?"라고 되묻자 "독한X"이라고 다시 대답했다. 네티즌들은 '리스테린 소독한 X'라는 말은 유흥업소에서 사용하는 은어로 알려졌다면서 박동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