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통개그로 뜬 박명수도 ‘反불법복제’ 홍보대사 범국민적 캠페인, 글쎄…유명 연예인이라면 으레 ‘홍보대사’ 라는 감투 하나쯤 쓰게 된다. 요즘 ‘호통개그’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박명수 씨도 국내 불법복제 파일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전세계 소프트웨어 지적재산권 보호 및 불법복제 근절을 위해 활동 중인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 BSA(Business Software Alliance)는 지난 3월15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명수의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과 국민적인 인기를 통해 BSA의 반 불법복제 활동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뤄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BSA측은 이번 위촉식을 시발점으로 범국민적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명수의 4집 타이틀 곡 ‘탈랄라’를 개사한 ‘불법복제 탈랄라’가 발표됐다. 이 곡은 불법복제에 길들여진 사람들의 양심을 꼬집는 내용이 담겨 있다. 위촉식 내내 이 노래가 크게 울려 퍼졌고 박명수 씨는 특유의 호통개그로 “야!야!야! 불법복제
대전 연쇄성폭력 사건, 용산 초등학생 살해사건, 국회의원 성추행 사건 등 성폭력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성폭력 문제가 또다시 우리 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12년 전 의붓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온 여대생이 남자친구의 도움을 받아 고소에 이른 사건으로 세상이 발칵 뒤집힌 적이 있다. 이후 성폭력특별법이 마련됐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는 성폭력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더욱이 전국 123개소의 성폭력상담소에는 연간 6만여 건의 상담이 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은 “과거나 지금이나 성폭력 피해자들이 겪는 경로는 ‘성폭력법’”이라며 “제도는 마련됐지만 사실상 근본적인 문제가 보완되지 못해 피해자들은 수치와 모멸감으로 사건이 은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성폭력 사건이 줄지 않고 재범이 많다는 데 있다. 이는 최근의 사건들을 통해서도 드러났고, 그만큼 성폭력 처벌이 솜방망이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지난 3월15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성폭력 근절을 위한 긴급 토론회’가 열렸다.신고율 2~6% 불과, 입건돼도 구
인천대 동북아경제통상대학이 지방대라고는 상상도 하기 어려운 취업률을 보이며 신흥 명문대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사법고시보다 더 어렵다는 행정고시 1명 외무고시 1명 등 고시합격 2명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한국전력, 석유공사, 대한주택공사, 토지공사 등에 취업했다. 이외에도 동국제강, 산업인력관리공단, 금호타이어, 한국투지증권, 인천도시가스, 경제자유구역청, 등 취업생들이 최우선으로 선호하는 대기업을 비롯해 정부투자기관인 공사에 대거 합격 학교에 위상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산업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지원하는 한국청년 무역인 양성 프로젝트에 3명이 동시 입학 2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현제 미국, 독일, 네델란드 등 세계 유수의 물류지역에 나가있는 삼성종합상사, LG전자, 현대중공업 등에 파견 근무하고 있다. 올 졸업생 27명 전원 대기업 취업 취업률 100%이 학교가 이렇듯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는 것은 준 통상사관학교식 교육을 통해 우수인재를 양성, 국제통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살아있는 교육의 장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동북아경제통상대학(학장 한광수)은 지난 1997년 교육인적자원부 인가를 받아 인
파주교육청은 지리적 특성 및 주변 환경요인을 잘 반영하는 한편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교육지원체제 구축을 통한 국가경쟁력 확보의 든든한 기반마련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활발한 교육활동의 선구자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경기도 파주교육청 정헌모 교육장.“지성과 덕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의 육성”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교육활동 및 정보를 신속하고 폭넓게 공유하는 한편 교육체제를 정비, 21세기를 주도할 한국인 육성을 위해 파주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정 교육장은 덕성 함양교육 및 과학·실업교육의 강화, 교육과정의 내실화, 긍지·믿음의 교육풍토 조성, 선진교육 환경구현 등을 주요 시책사업으로 삼아 활발한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신뢰를 통해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 동시에 자율교육·책임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지난 2004년 9월 제16대 파주교육청 교육장 취임 후 올해 정년을 앞둔 정헌모 교육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파주교육의 청사진을 들어본다. 학교교육의 새로운 혁신에 대해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행정의 추진상황 및 문제점, 개선사항 등
(사)자연보호 경기도협의회(회장 정강근)는 지난달 27일 성남시 수정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각 시·군협의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정기총회 및 임원회의’에서 조영이씨(성남수정새마을금고 이사장)를 만장일치로 추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는 자연보호 경기도협의회 지난해 주요사업 실적 및 회계감사 등을 보고 한 후 임원선출을 갖고 회장으로 조영이씨(새마을금고이사장)를 만장일치로 추대한 것이다. 특히 이날 회장으로 선출된 조 회장은 “이제 우리는 자연보호운동이 단순한 국토 청결운동이 아닌 자연을 통해 마음을 순화시키고 자연보호운동에 대한 새로운 방향으로 다져 나가야 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성남이 모체 된 회원 배가운동에 각 동별로 확보에 나갈 계획이라” 며 “고양시의 꽃길조성 마케팅을 성남시 자연보호협의회부터 접목시켜 마을 및 골목길 등에 꽃길조성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연보호는 지난 77년 발족한 본회는 쓰레기 줍기 운동을 시작으로 자연보호운동을 처음으로 주도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단체이며 지난 78년 자연보호헌장을 제정, 29년이 지난 지금은 16개 광역도시협의회, 231개 시.군.구 3,785개 읍,
3월24일 새만금 물막이 공사를 코앞에 두고 또다시 ‘새만금 반대 시위’의 행렬이 재점화 됐다. 환경단체와 시민사회단체, 전북지역의 여러 종교인들은 막바지 단식투쟁과 농성, 촛불시위 등 총력투쟁에 나서고 있다. 단 몇 프로의 가능성이라도 ‘끝까지 생태계를 지켜내겠다’는 마지막 의지다. 도올 김용옥 순천대 석좌교수는 방조제 현장에서 천막을 치고 새만금 끝막이 공사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도올 김용옥 교수는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을 향해 “명분 없는 새만금 사업을 강행하면 도덕적인 불명예를 얻을 것”이라며 “새만금 문제에 대해 자신의 강점을 단호히 발휘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새만금을 개발을 막자는 것이 아니라, 할 거면 ‘제대로’ 하자는 것”이라면서 “이미 만들어진 방조제는 아이디어를 모아 개발하고 갯벌만은 살리자는 원칙만을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민주노동당도 문성현 대표와 단병호 의원, 염경석 전북도당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과 생태계 문제”를 제기하며, “최종 물막이 공사를 중지하고 새만금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새만금 공사 ‘진퇴양난’ 속 ‘강행’하지만 잠잠할만하면 한 번씩 터지는 새만
도올 김용옥 순천대 교수는 지난 6일 오전 7시 30분. 최종 물막이 공사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이기 위해 부안 방조제 현장으로 떠나기 전 6장의 긴 호소문을 작성했다. 그동안 수없이 새만금 사업을 비판하고 새만금 대안의 필요성을 강조해 온 그 이기에, 공사를 막겠다는 의지는 어느 때보다 결연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의 호소문 중 주요 부분을 정리했다. 현재 한국농촌공사에서 추진해야만 하는 새만금기본계획은 그 명분상 농토의 확보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새만금에 계화미를 생산하는 것과도 같은 광활한 논 농사지를 꿈꾸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도 없다. 그렇다면 왜 그토록 시대에 역행하는 무의미한 짓거리를 무리하게 감행하려 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광막한 땅이 새로 생긴다는 것은 좋은 것이고, 그렇게 되면 특별법을 제정하여 땅의 용도를 변경하여 농지외의 고부가가치적인 산업용도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이런 복안에 대한 기대로 꿈이 부풀어있는 것이다. 1억 2천 6백만 평의 신천지! 땅투기꾼들은 평생 풀어 다 못푼 한을 여기서 풀려고 덤벼들 것이다. 우선 용도변경은 도덕적·법제적 명분에서 어긋나는 것이지만, 설사 우리가 산업용·공
중증장애인들이 힘겨운 몸을 이끌고 장애인 재활복지시설인 ‘정립회관’의 만행을 고발하겠다며, 또다시 길거리로 나섰다. 정립회관 노조와 장애인들이 “정립회관이 독재와 폭력으로 유린당했다”며 들고 일어난 것이다. 하지만 이완수 이사장은 이들의 주장이 ‘말도 안되는 거짓’이라고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솔로몬의 지혜’의 상황같이 밀고 당기는 양측의 팽팽한 대립이 어떤 식으로 결말이 날 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완수 ‘관장 임기’ 획책→반발 생겨 ‘퇴임’→ 돌연 이사장 ‘취임’ 정립회관은 한국소아마비협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 그동안에도 비리 고발이 끊이지 않았다. 정립회관의 사태는 2004년 6월, 당시 정립회관의 관장으로 11년간 재직했던 이완수가 보건복지부의 정년제(65세) 지침을 어기고 임기연장을 획책하면서부터 불거졌다. 결국 장애인과 노동조합의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켰고, 231일간의 점거 농성을 통해 정립공대위는 광진구청의 중재 하에 이완수 관장의 퇴임을 약속받았다. 그러나 공대위 측
부자(富者)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비싼 명품 외제차에 대궐 같은 집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하며 아쉬울 것 하나 없이 사는 사람들. 일반 서민들은 꿈도 꿀 수 없는 그런 삶을 실제로도 진짜 부자들은 그렇게 살까, 돈은 어떻게 모았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대한 궁금증을 지난달 7일 부자연구포럼(www.bujafor-um.com)과 머니투데이가 공동 주최한 ‘부자들은 어떻게 돈 벌까’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 세계 부자가 돈 버는 법은 ‘노력’과 ‘절약’ 이다. 우리나라 부자는 인구의 5%이내에 불과하다. 금융자산 10억 이상 보유자는 5만명, 부동산 6억 이상 7만명, 연소득 1억 이상 20~30만명으로 총 부자의 숫자는 최소 10만명~ 최대 50만명으로 여기엔 밀수업자도 포함된다. 소비규모는 연 500만원 이상 명품 구입자가 약 16만명으로 연간 8,000억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부자연구포럼이 금융자산 5억원 이상인 부자 194명(남성 136명, 여성 58명)을 상대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 1월 31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신흥부자, 강남 거주… 유산 상속받거나 벤처 사업 통해 부(富) 축적서울 강
오늘날과 같은 지식 사회에서 사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실제로 주가수익률을 기준으로 분석해 보면, 인적 자원의 관리에 뛰어난 기업이 다른 기업에 비해 성과가 뛰어나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문제는 정작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의 확보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점이다.급속한 노령화에 따른 노동 인구의 감소와 ‘구직난(求職難) 속의 구인난(求人難)’, 기업간 인재의 이동성(Mobility) 증가 등이 인재 확보를 어렵게 하는 주된 현상이다. 특히, 새내기 직장인들의 ‘파랑새 증후군’은 기업 채용 담당자의 고민을 더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인재가 선망하는 기업’은 어떤 조직일까. 예비 취업자에게는 입사하고 싶은 회사이면서, 동시에 내부 구성원들이 높은 몰입도를 가지고 있는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전 세대가 도전적이고 가치 있는 일 그리고 조직과 일에 대한 헌신적인 자세를 보다 중시했던 점에 비해, 최근의 젊은 세대는 높은 경제적 보상과 여가 생활에 대한 니즈가 우선시 되고 있다. 포천(Fortune)지가 선정하는 ‘가장 일하고 싶은 100대 기업(Th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곽 모(30대 여성)씨는 4,400원을 내고 장기간 케이블 TV를 시청하던 중 채널 추가로 인한 시청료가 7,700원으로 인상된 사실을 알았다. 곽 씨는 요금이 너무 오른 것 같아 4,400원 상품으로 변경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번엔 케이블 측이 설치비를 요구하고 나섰다. 곽 씨는 이미 설비가 다 돼 있는데도 채널변경으로 설치비를 요구한다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 케이블 측에 과금의 근거를 요구했으나 명확한 답변을 주지 않고 있다.최근 케이블 TV사업자의 일방적인 채널, 요금 변경으로 불만을 제기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작년 한 해 접수된 케이블 TV 관련 소비자불만이 전년도에 비해 41.7% 증가했다고 밝혔다.계약해지를 할 경우 가급적 서면으로 소비자 불만 유형별로는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채널 및 요금을 변경한 사례’가 18.8%(193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일정한 기준 없이 설치비를 청구’ 10.3%(106건), ‘연체료 및 미납금 관련 불만’도 106건, ‘위약금 관련 불만’ 7.1%(73건) 등이 뒤를 이었다.케이블
송파구 거여동에 사는 정을찬(42 남)씨는 지난 12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렀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장례식에 필요한 용품과 장례지도사와 도우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유토피아효가디언 장례토탈서비스에 회원으로 가입했던 것이 기억나 임종에 즈음해 회사에 연락을 했다. 전화한지 1시간 여 만에 출동한 유토피아효가디언 장례서비스 팀은 정을찬씨와 어머니의 종교, 가족의 규모에 따른 의전용품 등을 고려한 장례식 방식을 구체적으로 상담했다. 사실 정을찬씨는 외아들이고 처음 상을 치러보는 것이라 어찌할 바 몰라 당황하고 있던 차였다. 생전에 어머님께서 상조서비스에 가입했다고 했을 때에는 뭐 그런걸 가입하셨냐고 내심 불만스러웠지만 정작 상을 당하고 서비스를 받아보니 이렇듯 요긴하게 쓰일 줄은 몰랐다. 게다가 용품 등을 훨씬 저렴하게 이용한 셈이기 때문에 장례식 비용도 한층 줄일 수 있었다. 위의 사례는 오늘날 새로운 장례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장례토탈서비스(상조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실례다. 통상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장례식은 미리 생각해서는 안되는 터부(taboo) 중의 하나였다. 물론 윤년 혹은 윤달에 수의를 준비하면 노인분들이 오래 산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은 청소년보호육성 및 문화 교육사업, 국제교류 등 청소년 문화를 육성 보호하여 건전한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의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하여 공익단체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인천 청소년들을 주 대상으로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지도적 인물을 양성하자는 취지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1세기 주역인 우리의 청소년에게 폭력 없는 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여 청소년 보호와 건전하고 자발적인 청소년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은 현재, 어린이들로 구성 된 어린이 기자단,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푸르미기자단과 대학생 봉사단으로 구성 되었으며, 각 구별 어머니회를 조직 편성하여 청소년을 유혹하는 유해환경,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및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에서 현재 모집 중인 청소년푸르미 문화예술단은 성적만능의 사회적 분위기에서 청소년의 꿈과 다양한 재능으로 삶을 개척하는 사회적 분위기로의 변모는 청소년 자기능력 개발 및 리더의 자질을 함양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인천지역계 노래, 춤 개그, 모델, 리포터, VJ, 사회 등 장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