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지난 19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주최도시인 부산시민의 협조와 단결, 철통같은 보안과 경비, 완벽한 시설확충과 준비로 절반의 성공은 거뒀다는 평가다. 정부와 APEC준비기획단 등은 ‘APEC 정상회의 어느 때보다도 많은 성과를 나타냈다’며 자축하는 분위기다. 이를 바라보는 일반 시민들은 ‘그들만의 잔치’로 치부하고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APEC 행사장 밖에서 ‘ANTI APEC’ 을 외치는 시위가 끊이지 않는 등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한쪽에서 화려한 만찬이 시작되고 자축하는 분위기가 계속되는 동안, 또 다른 한쪽에선 찬바람을 맞아가며 구호를 멈추지 않는 시위대와 경찰들이 충돌했다.“테러리스트가 반테러 주장, 화려한 만찬에 사회양극화 해소라니…”전국에서 모인 노동자와 반-APEC 단체 회원들은 ‘신자유주의 확대’ 반대를 외치며 부산 곳곳에서 집회를 가졌다. 2만여 명의 시위대들은 APEC 정상회의장으로 향하다 이를 막아선 경찰들과 격렬하게 충돌했고, 도로는 극심한 교통
세금 왕창 올리고 규제 팍팍 해도 여전히 부동산은 돈 좀 있다는 사람들의 재테크 선호대상 1순위임에 틀림없다. 금융과 주식 등으로 투자몰이가 다수 옮겨갔다고 하지만 부동산에 한 번 재미를 본 사람이라면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과 ‘초특급’ 정보로 재산을 불려 나간다.최근 법원경매에서 감정가만 수십억 원대에 달하는 고급빌라가 잇따라 낙찰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지난달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으로 꼽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트라움하우스Ⅱ가 지난달 경매법정에서 21억 원에 낙찰돼 눈길을 끌었다. 일반 서민들 입장에서 보면 ‘무모한’ 혹은 ‘무리한’ 투자인 것 같지만, 매물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귀해서 투자가치는 상당하다. 이 빌라의 실제가격이 최소 25억 원을 웃돌 것으로 보여 이 낙찰자는 앉아서 최소 4억 원을 챙긴 셈이 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이런 행운이 오는 건 아니다. 섣불리 덤볐다가 ‘쪽박’을 차는 신세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전문가에게 맡긴다고 돈을 버는 건 아니기 때문에 철저한 자기공부와 정보공유가 필요하다. &lsquo
날씨가 차츰 추워지고 단풍놀이가 절정을 이루더니 지난 비로 낙엽이 많이 떨어져 어느덧 겨울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요즘엔 가을이 너무 짧아져 아쉬움을 주고 있다.최근 TV를 통해 알려진 중국산 납김치, 기생충김치로 온통 시끄럽고, 이로 인해 올해는 가정마다 직접 김장을 담근다고 배추와 무값이 3배 이상 폭등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농민들 몰래 배추와 무를 훔쳐가는 좀도둑이 극성이라고 한다.우리는 TV를 ‘바보상자’라고도 칭한다. 예전의 흑백TV 시절부터 최근의 HDTV, LCD, PDP 등 다양한 칼라TV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이 바보상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붙잡아 아무 일도 못하는 바보로 만들어 준다.장식용 홈씨어터는 가라?각 방송국마다 다양한 TV프로그램으로 시청율를 올리기 위해 경쟁하고 있고, 시청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겁게 시청하기 위하여 대형TV와 홈씨어터의 구입이 늘어나고 있으나 제대로 된 방송소스가 없어 고가로 구입한 홈씨어터는 대부분 장식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이노벡터 (대표 윤원남 www.innovector.co.kr / www.t
지난해 직장인들의 근로소득세가 당초 예산 8조2,567억 원보다 18.9%(약 1조5,605억 원)나 초과 징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올해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 환급받기에 대한 유리지갑 근로소득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국납세자연맹 김선택 회장은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직업훈련 교육비 공제 확대 등 몇몇 공제항목의 조정이 이뤄져 더 신중하게 연말정산에 임해야 할 것”이라며 “유리지갑 직장인 근로소득자는 연말정산 항목을 얼마나 꼼꼼히 체크하느냐에 따라 절세 효과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한국납세자연맹이 제시하는 근로자가 놓치기 쉬운 소득공제를 살펴본다.소득공제를 노려라△따로 사는 부모도 소득공제 가능= 근로소득자들이 가장 놓치기 쉬운 소득공제 항목은 따로 사는 부모님과 관련된 부양가족 공제다. 부모님과 따로 살고 있다 하더라도 다른 형제자매가 부모님 공제를 받지 않았고 자신이 부모님에게 매달 생활비를 보내드리며 부양하고 있다면 부모님(배우자 부모 포함)한 분당 100만원의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부양가족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부친 60세 이상, 모친 55세 이상의 연령 기준에 해당돼야 한다. 특히 65세 이상인 부모님에 대해서는
허리띠를 졸라매는 서민들의 세금은 갈수록 올라가는데 정작 거둬들인 세수는 엉뚱한 데 펑펑 쓰고 있다? 한나라당이 2006년 정부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를 내놓고 한마디로 ‘국민혈세 펑펑 쓰는 돈 먹는 하마’라고 평가했다. 총 9조원에 이르는 정부의 예산 삭감을 요구하고 나선 한나라당은 정부의 내년도 예산이 허점투성이임을 지적하고, 국민혈세를 낭비하는 개별사업들을 분석했다. 대표적인 낭비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다. 감세하면 세수부족은 헛말… 공무원 관련 경비는 계속 늘려한나라당은 정부가 “지출은 더 이상 줄일 데가 없다”거나 “감세하면 세수부족” 운운하면서도 내년 예산에 공무원 관련 경비는 계속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환율이 하락하면 외화예산을 대폭 줄여야 하는데도 오히려 전년보다 432원이 늘어났다는 것. 공무원의 성과상여금 예산도 올해에 비해 23%P나 늘었다. 여기에 기획예산처 장관은 경상경비를 절감한다고 약속하고 내년 예산안 편성에 업무추진비를 전년보다 15.1% 감액 편성했으나, 직급수행경비를 작년보다 19.3% 증가한 1조4,173억 원을 늘려 편법을 동원했다. 매년 예비비를 계상했다가 연말에 집행하는 봉급조정수당(05년 1,500억 원)도 그대로 예산
버는 건 한정돼 있고, 세금은 꼬박꼬박 빠져나가는 월급쟁이의‘유리지갑,’그러나 ‘백전백승이면 지피지기’라고 세제에 대해 바로 알고 이용한다면 생각지도 못한 돈이 돌아올 수 있다.‘똑똑한’직장인은 이맘때쯤이면 나오는 세제개편안을 꼼꼼히 챙겨보고 절세 포인트를 체크한다. 정부가 국회에 상정한 내년 세제개편안에 대한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연말까지 가입해야 할 금융상품은 없는지 살펴보자.주택자금 소득공제- 공시가액 2억 원 초과 주택 소유자는 제외내년 세제개편안 중에서 근로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주택자금 소득공제 대상 축소이다. 만 18세 이상으로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1주택 세대주가 장기주택마련저축을 가입할 경우, 연간 불입액의 40%(최고 300만원)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예컨대, 직장인 A씨가 장기주택마련저축에 매월 50만원씩 연간 600만원을 가입했다면 40%인 240만원에 대해서 소득공제를 받는 것이다. A씨의 연간 소득이 4천만원 정도라면 소득세율이 18.7%에 해당되므로, 내년 1월 급여일에 약 45만원(240만원 X 18.7%)의 세금을 환급받는다.그러나 내년부터는 소유한 주택의 공시가액이 2억 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한의학에서 인삼과 견줄만한 효과가 있다고 해서 ‘천삼(天蔘)’으로 불리기도 하는 오가피의 효능을 극대화시킨 오가피 열매가 개발, 상품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업계는 물론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가피 또는 가시오가피의 효능에 대해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실로 대단하다. 예로부터도 ‘불로장생하며 신선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보물’이며, ‘인삼과 녹용을 능가하는 신비의 보물’로 표현되고 있을 정도로 명약으로 평가된다. 공주교대 조선행 박사 세계최초 개발그동안 가시오가피와 일반 오가피는 뿌리와 줄기의 껍질을 약재로 사용했다. 그런데 최근 뿌리와 껍질보다 효능을 극대화한 ‘천래실 오가피 열매’가 출시됐다. 천래실 오가피 열매는 오가피의 효능을 가장 많이 함유한 오가피 열매를 상품화한 것으로, 오가피의 열매를 개발, 상품화하는데 이어 열매의 농축발효에 성공한 제품이 시장에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이 제품은 오가피 권위자인 공주교대 조선행 박사와 서울대 천연물 과학연구소 신국현 박사팀이 공동 개발했고, (주)디비아이 코리아(회장 구본익 www.dbikorea.co. kr)가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고 시장 선점에 나섰다. 최근 가시오가피가 성인병
IMF보다 혹독하다는 장기적인 경기 불황의 여파 때문인지, 최근에는 외환위기 이후 초고속 성장을 계속해오던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의 성장세에도 많은 제동이 걸려있다. 한국암웨이를 비롯해 대부분의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들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 것. 이런 와중에도 전혀 흔들림 없이 독자적인 길을 가고 있는 기업이 바로 토종 네트워크마케팅 업체인 ‘제이유네트워크’(대표이용성). 오히려 지난해에 보다 무려 30%가 넘는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고 작년에 이어 2005년 현재에도 한국암웨이를 크게 누르고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제이유네트워크’는 제이유그룹 30개 계열사 중의 하나‘제이유그룹’은 네트워크마케팅관련 계열사들과 교육, 생명공학, 리조트, IT, 문화, 해외법인, 생산법인, 인터넷 쇼핑 등 계열사 및 관계사로 분류된다. 먼저 1999년 4월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코스닥 등록기업인 한성에코넷을 비롯해, ‘제이유백화점’과 ‘제이유택배’, ‘제이유개발’(건물관리업체)등이 큰 대동맥을 형성하고 있다.여기에 증권거래소 상장기업 ‘(주)세신’을 비롯해 한샘닷컴(교육학원사업), 넵클러스터(나노기술기업), 제이유알바트로스(제주
38세, 일에 몰두하면 3만 볼트의 안광이 좌중을 압도하는 달인, 상당히 출중한 미남이면서 불면 날아갈 것 같은 예쁜 색시와 1남 1녀를 둔 행복한 가장, KBS 짝꿍 10기-춤의 대가, 꿈과 끼와 깡을 고루 갖춘 육군 병장, 인생의 진행 속도를 광속으로 바꾸어 버린 27세 최연소 판매왕, 패기와 슬기로 도전한 95~97년 자동차 판매왕, 지혜와 예지로 다듬은 99~2005년 전국 최우수 혹은 우수 대리점 표창. 성공사례 발표 200여회. 각종 사회 봉사활동으로 시간의 겹을 기술적으로 증폭시키는 사나이. 원광희 소장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그에게 붙어 다니는 각종 수식어가 차라리 초라하다. 과연 그는 누구인가?현대 자동차 판매왕 원광희 소장(신대방 대리점)하면 기아, 대우, 쌍용 등, 자동차 영업 분야에선 워낙 유명한 인물이라서 이미 신화적 일꾼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그의 성공 스토리는 이미 고전이랄까, 정석이랄까 후배 세일즈 팀에서 조차 거의 외우고 있을 정도이다. 인터넷 검색 창에 들어가 보면 주요 신문 방송 잡지 등에서 보도된 기사들이 십 여종이 뜬다. 워낙 수상 경력이 화려하고 그 때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다보니 보는 각도에 따라 이야기 거리가 풍성하게
국내 이동통신시장이 올 초 단행된 양방향 번호이동제 전면시행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뤘다. 완전 양방향 번호이동이 가능해진 시장 환경속에서 사업자들은 가입자 증대를 위한 과열경쟁 보다는 클린마케팅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요금, 단말기, 통화품질과 같은 통신의 본원적 경쟁력 제고와 차세대 수익기반 증대를 위한 무선데이터 사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1984년 4월 차량전화 서비스로 개막된 국내 이동통신 시장은 올 3월말 가입자 3천7백만명 시대를 열어 이동전화 보급률이 전국민의 76.9%에 달하는 등 이동전화 서비스, 단말기, 장비 분야를 망라해 명실상부한 이동통신 선진국으로 도약했다. 이결과 한국은 미국 일본 유럽 제조사들이 주도하던 통신기기 시장에서 세계 10대 단말기 제조사 가운데 삼성전자, LG전자, 팬택&큐리텔 등의 업체를 보유하게 됐으며 해외업체에 전적으로 의존하던 통신장비 분야에서도 수출국의 지위로 올라서게 됐다. 이와함께 국내 이동통신의 역사는 1984년 차량전화 서비스에 이어, 1986년 3월 디스플레이 방식 무선호출 서비스, 1988년 7월 휴대전화 서비스, 1996년 1월 CDMA 디지털 이동전화 서비스, 2002년 1월 동기식 IMT2000
SK텔레콤은 차량전화 서비스 개시 11년 만인 1995년 1월 이동전화 가입자수가 100만명을 넘어서고 1998년 5월 500만명 1999년 12월 1천만명을 돌파했으며 올 9월 말 현재 1천900만명을 기록하는 등 가입자 2천만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SK텔레콤의 이같은 가입자 증가는 1997년 10월 PCS 3사 상용서비스에 따른 치열한 경쟁구도, TTL을 필두로 연령과 성별에 따른 서비스 세분화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함께 SK텔레콤은 지난 1996년 이후 연평균 1조5천억원의 설비투자를 통해 세계최초 기록을 연이어 갱신한 네트워크 품질의 경쟁력도 한 몫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시징 및 커뮤니티형 상품에 기대 SK텔레콤은 이동통신시장에서의 우위를 유지하는 한편, 올 말까지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기존 이동전화 시장에서의 매출기반을 강화하고 △무선인터넷 매출의 상승 트랜드 유지 △위성DMB, WCDMA 등 신성장 사업기반 확보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규가입자의 유치경쟁보다는 고객가치를 제고하는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인한 우량고객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KTF는 ‘1등 사업추진을 통한 1등 KTF’ 달성에 전념하고 있다. KTF는 이를 위한 방안으로 올 상반기에 출시한 폰기반 네비게이션 서비스인 K·Ways와 세계 최초의 대용량 3D모바일 게임인 GPANG 등이 회사의 매출증대와 고객확보에 기여하고 시장흐름을 주도하는 등 고객에게 확실히 각인되고 있는 점을 활용해 이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또 기존 및 신규사업영역에서 ‘1등 블루오션 서비스 창출’에 집중하는 한편, KT그룹의 역량을 활용해 타산업 선도기업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시장의 감성 및 패션화에 대응하도록 기존 사업 영역에서도 고객의 숨어 있는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숨겨진 ‘1등 서비스’를 발굴·육성할 뿐 아니라 기존 경쟁우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1등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사업별 차별화된 ‘성장전략’ 추진 KTF는 오는 2007년까지 고객들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의 가치를 제공하는 ‘고객중심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3대 신규사업 부문인 △글로벌 사업 △이동형방송 등 미디어 사업 △게임 등 컨텐츠 유통사업을 신성장 기반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 이에따라 기존
LG텔레콤은 합리적인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요금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 출시에 주력해온 결과 지난해 600만 가입자 달성을 기반으로 매년 20%이상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텔레콤은 이에따라 지난해 120만명에 이르는 순증가입자를 유치, 600만 가입자를 달성한 상황속에서 올해 시장안정화가 이루어 진다면 그동안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1등을 할 수 있다’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지난해 번호이동성이 시작된 이후 올 1월부터 전면 개방되었지만 뱅크온, 뮤직온, 엔젤서비스, 가족사랑할인, 9원요금제 등 합리적인 요금제 등의 경쟁우위 요소가 있어 끊임없는 혁신이 이루어 진다면 이 같은 목표는 결코 불가능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놓고 있다. 유통구조 도매중심에서 소매중심으로 LG텔레콤의 매년 20%성장에 대한 자신감은 1천개에 이르는 대리점외에 6천600여개의 뱅크온 은행지점을 확보, 실질적으로는 총 8천여개에 육박하는 대규모의 영업조직을 확보, 유통망의 절대적인 우위가 한 몫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LG텔레콤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유통구조 체질 개선을 통해 유통구조를 도매중심에서 소매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