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표준협회, 2001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 - 서비스산업의 서비스품질 수준과 고객의 욕구 분석 국내산업의 표준화와 경쟁력 강화에 힘써 온 한국표준협회(www.ksa.or.kr)는 한국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품질개선을 목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서비스산업의 서비스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모델인 ‘한국서비스 품질지수(KS-SQI :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조사를 실시하였다. 국내 주요 22개 서비스업종 9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KS-SQI조사는 한국 서비스산업의 수준과 고객의 욕구를 알 수 있는 중요한 근거자료가 되고 있다. 표준협회는 지난달 17일 조사에 선정된 우수기업 발표 및 시상식을 가졌고,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들은 서비스 품질면에서 한국 최고의 기업임을 자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업종별 서비스품질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호텔은 리츠칼튼호텔, 인터넷쇼핑몰은 LG 홈쇼핑, 택배사는 대한통운, 백화점에서는 현대백화점, 주유소는 LG정유, 테마공원은 삼성에버랜드, 신용카드는 국민카드, 할인점은 삼성홈플러스, 패밀리레스토랑은 마르쉐, 화재보험
‘신과 태양’이 빚어낸 아가리쿠스 버섯 (주)선생로 본격적 국내 건강상품 시장 진출 새로운 건강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아가리쿠스 버섯’(Agaricus Blazei Murill)이라는,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이름의 제품을 선보이는 (주)선생로가 그 주인공이다. (주)선생로는 현재 일본에서 발매되고 있는 아가리쿠스 버섯 상품 중 시장 점유율 69%를 자랑하는 ‘협화의 아가리쿠스 버섯 선생로’의 총발매원인 (주)산도리(회장 가와무라 요시오)가 100% 출자해 설립한 한국 현지 법인이다. 생활의 질 향상시키는 기업 (주)산도리는, 지난 1980년 창업이래 ‘차세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꿈과 윤택함이 있는 건강한 삶의 창조와 제공’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선생로 사업을 시작으로 폭넓은 사업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현재는 10개사가 넘는 기업을 보유한 그룹이다. (주)산도리의 한국법인인 (주)선생로가 생산하는 아가리쿠스 버섯 선생로는 의약, 케미칼, 바이오, 식품가공 등의 생물의약 산업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력에 의해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일본의 협화(KYOWA) 발효공업 그룹의 계열회사인 협화 엔지니어링 주식회사가, 안정적
공공기관의 91.5% 신용카드 NO 소액결제에 따른 기피 여전, 신용카드 사용의 사각지대 정부와 국세청은 납세의 정확한 근거 제시와 공평한 과세의 기반이 되는 신용카드 사용을 활성화해 왔다. 그런데 국민이 널리 이용하고 있는 공공기관과 의료기관이 오히려 신용카드 사용의 사각지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사회 아직 멀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서울을 비롯한 7대 도시 공공기관(우체국, 복지관, 시청/구청, 동사무소, 터미널, 보건소, 역) 1,674곳, 의료기관(병원, 약국) 3,998곳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사용과 영수증 발급여부를 조사한 결과. 공공기관인 경우, 전체조사 대상 기관 1,674곳 중 8.5%인 143곳만이 신용카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91.5%인 1,531곳이 신용카드를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신용카드 사용률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인 경우, 전체조사 대상 기관(3,998개)중 16.1%(642곳)가 신용카드를 받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신용카드를 받고 있는 전체 의료기관 3,356곳 중 45.7%인 1,535곳은 아직도 신용카드 가맹 표시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의 신용카드 사용이
“우리 술이 뜨고 있다!” 새로운 음주문화 바람타고 전통주 시장 급성장 대중주, 서민주 하면 떠오르는 술은 뭘까? 십중팔구 소주나 맥주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젠 다른 술이 보통사람들의 입맛을 끌어당길 듯 하다. 최근들어 널리 알려진 전통주가 그 주인공이다. 독하지 않은 술맛과 뒤끝없는 개운함. 주당들에게 전통주는 더 이상 낯선 이름이 아니다. 국순당 백세주 확고한 위치 선점 최근들어 돌풍을 일으키는 전통주에 대한 수요를 이끌어 낸 일등공신은 뭐니뭐니해도 국순당(대표이사 배중호) ‘백세주’다. 지난 92년 9월에 첫 선을 보인 백세주는, 작년까지 매출액 5,500% 증가라는 경이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순당은 백세주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 914억원(세액포함)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도 3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순당의 한 관계자는 “백세주의 시장 주목도가 높아 올해 목표한 1,300억원 매출 달성은 무난할 듯 하다”고 말했다. 백세주의 가장 큰 장점은 흔히 ‘뒤끝’이라 말하는 두통과 숙취가 적다는 점이다. 기존 발효공법에서는 주원료인 쌀을 쪄놓은 상태에서 사용했던 것과는 달리, 백세주는 생쌀을 사용하는 예전의 ‘생쌀
LPG 레저용 차량 표시연비 믿지마라! 표시연비는 반도 못 미치는 실제 주행연비에 소비자 불만 몇 백만원에서 몇 천만원에 달하는 자동차를 구입할 때 소비자들은 자신의 입장에 맞춰 여러 요소들을 살펴본다. 출퇴근용으로 이용할 것인지, 레저용 아니면 사업용으로 이용할 건인지에 따라 대상차량을 물색하고, 자신의 형편에 맞추어 차량을 구입할 것이다. 하지만 자동차를 구입시 대부분의 소비자가 빼놓지 않는 것이 있다면, 연비를 체크하는 것일 것이다. 고유가시대에 자동차의 연비가 높은지 낮은지 체크하는 것은 자동차구입시 우선 사항이다. 이와 같은 소비자 기호를 말해주듯 상대적으로 연료비 부담이 적은 LPG차량이 열 대중 한 대를 차지할 정도로 증가했다. 한편, 생활의 변화와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1998년 이후 2000년까지 RV(Recreational vehicle, 레저용)차량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7.2 → 38.2%)하고 있다. 그런데 자동차 등록증에 표시된 연비에 비해 실제 연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LPG용 레저차량의 실제 연비가 표시연비에 비하여 5∼21%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의 불만과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SMK 코리아오픈탁구선수권대회 부제 “한국대표팀, 금·은·동 휩쓸어” 국제적 규모의 메이저급 탁구대회가 SMK 타이틀로 9월15일부터 18일까지 잠실체육관에서 열렸다. 국제탁구연맹(ITTF)이 메이저급 오픈대회로 인정한 코리아오픈은 1994년 제2회 코리아그랑프리대회 이후 7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 아담 샤라라 회장 부부, 중국탁구협회 서인생 회장 부부 등 많은 국제탁구계 인사들이 방문했고, 무엇보다 세계 수준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대회의 격을 높였다. 종전 ‘21점제’를 ‘11점제’로 바꾼 후 열리는 첫 국제대회이기도 한 이번 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프랑스, 캐나다 등 16개국 96명(남자 58명, 여자 3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총상금 8만1천달러를 두고 단식 예선과 본선은 11점 7게임제로, 복식은 예선 및 준준결승이 11점 5게임제, 준결승 및 결승이 11점 7게임제로 각각 진행됐다. 한국은 남자단식부문 우승·준우승을, 여자단식부문 준우승을 거두었으며 남녀복식 종목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탁구의 기량이 세계정상급임을 입증했다. 남자 단식에서 김택수(담배인삼공사.10위)는 금메달을 목에
2001 KS TOP 賞 시상식 - 표준협회가 주는 가장 권위있는 상 한국표준협회(회장 鄭夢九)는 지난 25일 리츠칼튼호텔에서 ‘2001 KS TOP상’ 시상식을 가졌다. 귀뚜라미보일러, 에시스침대, 신한일전기, 대웅전기, 한국도자기 등 18개사 제품이 표준협회로부터 KS TOP상을 받았다. 2001 KS TOP상 KS TOP상은 지난 61년 우리 산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초석이 되었던 KS 상품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촉진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주도로 제정된 상으로 분야별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우수 KS상품을 선정해 수여해 왔다. 2001 KS TOP상은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지심사를 거쳐 기계, 전기, 토건, 일용품, 식료품, 섬유 등 총 17개사의 18개 KS 상품을 올해의 KS TOP 상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기준은 시장성(30점), 신제품개발 및 기술수준(15점), 소비자만족도(20점), KS 관심도(20점), 브랜드 파워(15점) 등 5개 분야이다. 2001 KS TOP상 시상식에서 대상은 귀뚜라미보일러(가스보일러), 린나이코리아(린나이가스보일러), 신한일전기(한일펌프), 계양전기
모르고 돈 못받는 근로자 많다 산업재해보상보험으로 받을 수 있는 급여의 종류 근로자가 사업장에서 일을 하다가 업무상 재해를 당할 경우에 재해근로자는 어떠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많은 수의 근로자들이 업무상 재해를 당하고도 구체적인 보험급여의 내용을 몰라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상보험급여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 보았다. △요양급여 요양급여는 산재보험적용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근로하는 근로자가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상병의 치료에 필요한 의학적 조치를 하거나 또는 이에 소요된 비용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요양급여는 다른 보험급여와는 달리 재해발생일로부터 상병이 치유될 때까지 기간의 정함이 없이 전액을 지급하는 보험급여이다. 요양급여의 요건은 ① 근로자가 산재보험적용사업 또는 사업장에 종사할 것(사업주의 보험관계 성립신고 여부는 요양급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② 근로자가 업무상 부상을 당하거나 업무상 질병에 걸렸을 것, ③ 부상 또는 질병이 4일 이상의 요양을 요할 것(다만 3일 이내의 요양을 요하는 경우에는 근로기준법 제81조의 규정에 의하여 사용자가 자기비용으로 요양 보상을 실시하해야 한다.)등이 요구된다
지갑에 지폐말고 전자화폐를… 종이돈의 단점 보완할 미래의 화폐… 단말기 표준화, 개인정보보호 등 보완 필요 물물교환의 불편함을 대신한 기원전 1300년 경의 은나라 조개껍데기에서 신용을 담보로 한 자기앞 수표를 거쳐 급기야 전자화폐까지. 앞으로 지갑에 지폐를 넣고 다닐 일도, 짤랑짤랑 거리는 동전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번거로움도 먼 옛날 향수처럼 느껴질 지도 모르겠다. 반도체칩이 내장된 카드에 미리 입급된 액수만큼 사용할 수 있는 전자화폐가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자화폐는 아직 시작 단계인 만큼 보완해야 할 문제점도 많이 드러나고 있다. 디지털시대의 산물 전자화폐 디지털시대를 맞아 아날로그적 산물인 종이돈과 신용카드의 불완전성을 보완할 사명을 띠고 등장한 것이 전자화폐이다. 이제 단돈 200원짜리 커피도 전자화폐로 뽑을 수 있고, 음식값도 전자화폐로 계산할 수 있다. 인터넷 상거래가 급증하면서 온라인 결제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도 전자화폐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보급률이 높지 않아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전자화폐를 그저 충전해서 사용하는 교통카드 정도로 알고 있을 뿐이다. 전자화폐는 네트워크형카드와 IC(집적회로)형 카드로 나뉜다. 네트워크형 전자
“아저씨 이거 얼마예요?” … “나도 잘 몰라!” 부르는 게 정가인 한국 쇼핑 현실, 쇼핑재미보다 속았다는 배신감만 늘어 한국에 가서 부르는대로 값을 치르는 외국인 관광객은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다. 적어도 그 지역을 둘러보고자 한다면 사전 지식은 조금이라도 갖춰야 할 것 아닌가? 외국인들 사이에서 “깎아주세요”는 가장 친숙한 한국어 가운데 하나이다. 결코 쉬운 발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 말만큼은 거의 정확한 발음을 자랑한다. 물건을 흥정하는 재래 시장 특유의 정겨움에 외국인까지 가세한 모습은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외국어를 몰라 쩔쩔매는 시장 상인과 깎아만 달라고 하는 푸른 눈의 외국인들, 그러나 이제 그 모습이 한편으로는 부끄럽게 보이기도 한다. 애시당초 정가를 매기지도 않는 이상한 나라처럼 보일까봐. 그리고 그들 중엔 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있을테니. 판매가격표시제 고가제품일수록 이행률 낮아 재래시장 뿐 아니라 심지어 전자제품을 살 때도 가격표시가 없어 흥정을 한다. 값을 많이 깎았다고 미리 좋아할 것도 아니다. 옆 매장에 가면 똑같은 물건을 더 싸게 살 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화가 치밀어오를 수가 있으니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전세대란 끝이 없다 정부대책 실효성 의문, 장기적이고 신뢰할 만한 정책 내놓아야 11월에 결혼할 예정인 권모(27, 수유)씨는 “전셋집을 찾아보기가 힘들고, 막상 나온 집을 보면 예전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전세값을 요구하고 있다”며 전셋집구하기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시중금리가 바닥에 떨어짐에 따라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전셋집찾기란 하늘에 별따기이다. 상황이 이러하니 전세값은 천장부지를 이루고 있다. 전셋집 하늘에 별따기 올해와 지난 달의 기록적인 전세값 상승은 단순히 이사철이라는 계절적인 요인으로만 볼 수가 없다. 전세시장의 기본적인 구조변화에 크게 기인하고 있다. 소형 아파트의 공급이 지난 3년 반 동안 급속하게 줄어든 반면 저금리시대를 맞아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 주택과 아파트가 급증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꺾일 것 같지는 않다. 본격적인 이사철인데도 월세매물의 비중이 80%를 넘고 있다. 지난 2일 부동산정보 서비스업체인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서울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전월세 매물을 조사한 결과, 노원구의 경우 전세비중은 11.2%를 차지한 반면 월세비중이 88.8%에 달했다. 또 강서구도
컴퓨터 통신교육 소비자 피해 늘어 계약시 방문교육, 해약가능 등 지켜지지 않고… 컨텐츠도 미흡 최근 컴퓨터통신을 이용해 학습이 이루어지는 교육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사업자가 초ㆍ중등학교 학생의 전화번호를 확보한 후 각 가정의 부모에게 유선상으로 컴퓨터통신교육에 대하여 설명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방문판매가 성행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계약시 정기적인 학습지도나 언제든지 취소가 가능하다는 등의 허위 과장된 설명으로 계약을 유도한 후, 소비자가 해약을 요구하면 관련법률에서 청약철회가 제한되는 상품이라며 무조건 해약을 거절하거나, 중도해지를 수용하더라도 과다한 위약금을 요구하는 등 소비자피해가 빈발하고 있다. 컴퓨터통신교육 실태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허승)에 접수되는 컴퓨터통신교육 관련 소비자상담 및 피해구제 건은 해가 갈수록 크게 늘어나고 있다. ‘99년은 353건이었으나 ‘00년은 871건으로 146.7%가 증가하였으며, ‘01년 6월 현재 852건이 접수되어 전년 동기보다 81.3%가 증가하였다. 현재 컴퓨터통신교육은 사업자가 인터넷에 학습사이트를 개설하고 회원을 모집하는 ‘사이트개설형’과 학습소프트웨어나 CD를 판매하는 ‘프로그램제공형’으로 나눌 수 있다. 소
가장 인기있는 외국차는 BMW (주)데이터커뮤니케이션즈, 외국 자동차 인지도 조사결과 발표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다양한 판촉 전략으로 외국 자동차의 국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외국 자동차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주)데이터커뮤니케이션즈(대표 하영선)는 사이버모터쇼(www.cybermotorshow.com)오픈 기념으로 지난 8월6일부터 16일까지 인터넷 이용자 1,141명을 대상으로 외국차에 대한 인지도, 선호도, 구매의향 등을 조사해 발표했다. △외국차 인지도 및 선호도 네티즌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차는 BMW인 것으로 나타났다. BMW는 선호도에서 전체 응답자의 29.6%가 선택하여 1위를 차지했으며 인지도(복수응답)의 경우에서도 91.8%로 2위를 차지했다. 외국차에 대한 인지도는 포드, 볼보, BMW, 혼다, 포르쉐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차 선호도의 경우, 인지도와는 달리 몇 개의 자동차로 응답이 편중되었는데, 역시 BMW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페라리, 포르쉐,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가 각각 2위에서 5위를 차지했다. 외제차의 인지도를 연령대별로 비교해 보면, 20대 이하의 젊은층에게 상대적으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