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의원뿐만 아니라 국회의원회관 경위들도 장경수 의원 하면 ‘성실’이라는 단어를 먼저 떠올린다고 한다. 가장 일찍 출근하는 의원, 회의 한 번 빠지지도 않고 지각한 적도 없는 의원이 장 의원이다 보니 그런 인식이 널리 퍼져있다. 더욱이 국회의장으로부터 ‘성실한 의원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함으로써 장 의원의 성실함은 공히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그의 성실함과 부지런함은 의정활동과 지역사랑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난다. 건설교통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아 국회 건설교통위원회하면 국회의원들에게 가장 인기 있고 전문성을 요구하는 상임위원회이다. 국가 건설·교통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중요한 위원회일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할 일이 많은 위원회이기 때문이다. 인기도 많고 경쟁이 치열한 만큼 건설교통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면 연임은커녕 건교위에 들어가는 것조차 어려운 것은 당연지사. 그러나 장경수 의원은 상반기 건교위원으로서의 의정활동과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17대 국회 하반기에서도 건교위원으로 일하게 되었다. 또한, 장 의원은 건설교통 관련 주요 법안을 심사하는 건교위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 자타가 공인하는 건설교통 전
순직한 소방공무원유족 지원 지난 9월5일 국회본청에서 ‘2006 칭찬코리아 선포식’이라는 이색적인 식전이 열렸는데 국회칭찬포럼회장인 이 의원의 이와 관련한 말씀을… 제가 행자부 장관 재임 때에 공무원들의 칭찬사례를 찾아 칭찬하고 격려한 결과 모두가 자신의 일을 더욱 열심히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후 17대 첫 국정감사 때에 공무원들의 선행사례를 발굴 해 칭찬했더니 모두가 감격하더군요. 그때 칭찬의 힘을 동감하게 된 국회의원 20명과 함께 작년 2월에 국회칭찬포럼을 결성했으며, 이후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선행을 베풀고 있는 분들을 찾아 시상하여 우리사회의 귀감이 되도록 널리 알렸습니다. 지금까지의 수상자는 31명이며 이중 독도의용수비대 대원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순직소방공무원 유가족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국민을 이해시키려는 당국의 노력이 부족 군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문제를 두고 이 의원께서 ‘한나라당에서 추진하면 제2창군이고 정부여당에서 추진하면 안보불안이냐’면서 국방장관에게 쓴 말을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마는…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와 관련해 국민들이
처음 볼 때에는 장비(張飛)였는데 알고 보니 관우(關羽)같고 함께 지내보니 유비(劉備)더라”. 삼국지의 3걸과 결부시킨 절묘한 평을 노무현 대통령에게서 들은데다 한나라당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박근혜 대표로부터 “가장 기억에 남는 여당의장”으로 지칭된 문희상(文喜相 61)전 당의장의 최근 언행이 돋보이고 있다. 이는 ‘집안단속’과 관련한 당내 경고다. 문 의원은 18일로 김근태 의장이 취임100일을 맞음에 앞선 9월15일 홈페이지에 “당 의장이 사활을 걸고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대선주자 조기선출 등의 주장으로 지도부의 힘을 빼고 FTA와 같은 중요한 정부 정책에 대해 당 지도부와 상의도 없이 위헌소송을 제기하는 등 여당으로서 전략이지 못하고 지혜롭지 못한 처신들이 잇따르고 있다”면서 하고 싶은 말과 행동은 비공개와 공개를 구별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무분별한 당내 인사 강하게 비판 그는 이어 “우리당은 시대의 흐름을 이어갈 역사적 책임을 갖고 있는 정당”이라며 “냉전수구 세력, 과거 정권의 퇴행적 세력에게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안보를 팔아 국민을 혼란케 하고 국론을 양분시켜 정략적 이득을 추구하려는 비이성적 행태에 모
17대 국회 후반기 농림수산위원장으로 선출된 권오을(權五乙 49)위원장의 농어민을 위한 목소리가 커지고 또 주목을 받고 있다. 첫째가 ‘농어업인 부채동결 및 신탁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관한 것. 이번 정기 국회에 발의 될 것으로 보이는 이 법은 농어업인이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으로부터 빌린 부채(농어업경영자금)를 약정기일 내에 갚을 경우 정부가 부채의 일부를 탕감해 주고 또 부채의 동결을 원할 경우 20년 동안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하고, 부채 동결 대상에 선정된 농어민은 농지나 어선 등의 자산을 한국농촌공사에 신탁해야 하며, 약정대로 부채를 상환하지 못할 경우 농촌공사가 이를 처분해 보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농가부채, 연평균 11.5% 씩 늘어나 입법추진중인 권 위원장은 이 법과 관련 “부채탕감은 비현실적이므로 대신 농가부채 ‘동결’로 농업문제에 접근하겠다”는 것. 권 위원장에 따르면 농가부채는 지난 1995년 농가당 평균 916만원에서 2005년 2천721만원으로 연평균 11.5% 늘어났으나 반면 농가 자산은 이 기간 평균 6.5% 증가에 그쳤다. 권 위원장은 “상환기간 연장 등 기존의 부채해결 방안은 농가부채 문제를 순연하는 효과는 가
비록 비전문부문이지만 후반기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으로 선임된 임인배(林仁培 52) 의원의 취임 일성은 매우 의욕적이며 6월20일 취임 이후 3개월간의 활동은 매우 스피디하고 알차다. 취임 제1성은 다음과 같다.“과학기술정보통신위는 성격상 여야간 첨예한 대립이나 극심한 갈등을 초래하는 현안이 많지 않습니다.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에 대한 마인드와 전문성,관심과 열정으로 대승적 차원의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내년 대선과 2008년 총선 등 숨가쁜 정치일정이 기다리고 있지만 개의치 않고 민생법안 챙기기를 빈틈없이 하겠다는 의지다. “굵직굵직한 정치일정 때문에 상임위 활동이 부실해지는게 아닌가하는 의구심은 적어도 과기정위만큼은 기우입니다 위원장으로서 부끄러움이 없도록 나갈것입니다”분초를 다투는 타이트한 일정 소화그후의 임 위원장은 분초를 다투는 일정을 소화해 나갔다. 과학기술정보 통신분야의 현황과 문제점 파악에 전력을 기울이는 한편 현장시찰에 임했다. 7월 들어서 국회에서 정보통신 산업대표 초청간담회를 개최하였는데 이날 참석자는 과기정보위의 여야 의원과 정보통신 유관단체장이 참석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뒤이어 소속의원들
내년의 대통령 선거에서 필승을 기해야 할 중차대한 임무를 띄고 지난 7월11일 발족한 강재섭 대표 주축의 한나라당의 중추역이라 할 전략기획본부장에 발탁된 김성조(金晟祚 48) 의원은 화려한 정치입문과 더불어 여러 가지 화제를 나은 이색적인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우선 그의 정계진출이 무척 화려했다. 5·6공때 ‘킹·메이커’로써 대통령 탄생의 열쇠를 쥐고 한때 정계를 좌지우지했던 허주 김윤환 의원을 물리치고 당당히 중앙정계에 진출했다. 정치경력이 재선의 도의원에 비록 성공했다지만 지방의 중소기업 사장에 나이 겨우 40세. 한나라당이 허주를 상대로 내세운 ‘비장의 무기’로 보기에는 미흡함이 있어 보였으나 보기 좋게 적중했다. 도의원 도중에 16대 총선출마를 선언한 그는 굳이 공천 신청도 하지 않았고 기다렸다. 공천을 주면 받고 안주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배짱이었다. 1급 환경기사, 환경 전문가로 활약도의원 시절에는 ‘1등 의원’으로 선정됐다. 빈틈없이 깔끔하게 하는 업무처리는 정평나 있다. 환경문제에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많은 실적을 올렸다. 동양전자화학을 설립,화학비료의
유진룡 차관 경질’ ‘바다 이야기 게이트’심지어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자질문제’에 이르기까지 문화관광부 관련의 일련의 사건이 최근에 잇따르자 16대 국회에 이어 17대 국회에서도 문화관광위의 토지대감 격인 한나라당 정병국(鄭柄國 48) 의원의 활약이 단연 돋보이고 있다.정 의원은 지난 8월17일 한나라당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 보복 경질 진상 조사단’의 일원으로 문화관광부를 방문 김명곤 장관을 상대로 유 전 차관의 경질배경과 아리랑TV부사장 및 한국영상자료원장 후보에 대한 청와대의 인사 청탁 여부 등을 집중 추궁했다.정 의원은 청와대가 유 전 차관 경질사유로 밝힌 신문유통원 사업 지원 부실을 문제삼았다 정의원은 “사업계획도 짜여지지 않는 신문유통원에 예산을 지원하지 않는게 오히려 적절한 판단이었던 것 아니냐”고 따졌다. 또 아리랑TV부사장 문제와 관련 “아리랑TV사장이 임명토록 돼 있는데 문화부나 청와대에서 관여하는 것을 인사협의로 볼 수 있느냐”고 날카롭게 추궁했다 여권의 386, 긴급조치 세대 관련 폭로‘바다 이야기 게이트
온통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문제는 찬반으로 예리하게 대립되고 있는데 국회의원 중 단 두 사람 뿐인 장성출신중 유일한 야당인 황진하(黃震夏 60) 의원의 활동이 돋보이고 있다. 예비역 중장 출신으로 작통권 환수에 반대해 오고 있는 재향 군인 출신과 직결되고 있는만큼 그의 위치는 매우 중요하며 그의 일거일동은 많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오늘의 자신을 있게 해준 친정격인 군에 대한 황 의원의 애정은 깊다.지난 7월27일 육군본부가 개최한 ‘육군정책보고회’에서 황 의원은 축사를 통해 참여정부에 대해 비판을 서슴치 않았다. “우리 군이 첨단·기동 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방개혁 2020’을 추진하고 있다”며 “엄청난 예산이 투입되는데 이를 확보할 수 있는지 정부가 확신할 수 있느냐”고 힐난했다. ‘역대 국방장관에 대한 폄하’ 비판이어 “우리는 북한이라는 현존하는 적이 있기 때문에 안보환경 등의 변화가 왔을 때 조금이라도 동요하거나 전투력이 약화돼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다.작통권 환수문제가 거론되자
맹형규 의원 / 한나라당·서울 송파구 갑·3선 지난 7·26 재보선은 비록 네곳에서 치러졌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그중 특히 성북구을에 출마한 조순형 민주당 후보의 당선여부와 더불어 송파구갑에 재출마한 한나라당의 맹형규(孟亨奎 60) 후보의 그 득표수가 관심을 모았다. 맹 후보의 경우 서울시장 당내 경선을 위해 올 1월31일 의원직을 사퇴하는 배수의 진을 치기까지 했다가 막상 탈락하게 되자 6월18일 박근혜 전 대표 후임을 뽑는 전당대회와 7월26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모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 찬사까지 받았다가 우여곡절 끝에 막상 재보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게 되자 과연 어느만큼의 득표를 할 것인가가 주목을 받았던 것이다. 총선때의 54%보다 많은 득표율 그런데 선거결과 17대 총선때의 득표율 54.1%보다 훨씬 많은 76.8%(2만824표)를 얻어 6289표(23.2%)를 얻는데 그친 열린우리당의 J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되자 일부에서 제기한 비평은 깨끗이 씻겨졌다. 선거결과는 한나라당의 인기 못지 않게 맹 후보의 기반과 저력이 컸음을 입증한다. 애당초 한나라당은 7·26재보선의 서울 송파갑 공천자로
조순형 의원 / 민주당·서울 성북구 을·6선 노무현 대통령 탄핵의 주역’ ‘미스터 쓴소리’로 불리는 원로 정치인인 조순형(趙舜衡 71) 의원의 정계 롤빽은 화려하며 그 파급되는 파랑이 매우 크다. 자신의 정치신조에 따라 17대 총선에 허허 벌판이라 할 대구 수성갑에서 출마 낙선의 고배를 들이키고 야에 묻힌지 2년4개월, 재기의 기회를 엿보다 지난 7월26일의 재보선에 서울 성북구 을에서 출마했을 때에 그의 당선을 확신하는 사람은 많지 않었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나날이 비등하는 인기는 급기야 낙승을 장담했던 한나라당으로 하여금 충격의 구렁으로 떨어 뜨렸고 불모지인 서울에 민주당의 기치를 꼽기에 이르렀다. 그 승리가 안겨준 값어치는 지난 2년4개월의 낭인 생활로 잃은 정치생명을 일시에 소생케 했으며 자신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주가를 최정상으로 끌어 올렸으며 기존의 정치판도를 뒤흔들었다. 여당 인기하락에 안주한 한나라당에 경고 그는 당선 직후 “탄핵의 정당성이 인정됐고 훼손된 명예가 회복됐다”면서 “노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의 계속된 독선과 오만에 대한 심판의 기회였다”고 토로했다. 그동안 속 마음에 간직해 왔던 한맺힌 이 말을 이날 비로소 터뜨린 것이다. 조 의원의
지난 7·26 재보선은 비록 네곳에서 치러졌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그중 특히 성북구을에 출마한 조순형 민주당 후보의 당선여부와 더불어 송파구갑에 재출마한 한나라당의 맹형규(孟亨奎 60) 후보의 그 득표수가 관심을 모았다. 맹 후보의 경우 서울시장 당내 경선을 위해 올 1월31일 의원직을 사퇴하는 배수의 진을 치기까지 했다가 막상 탈락하게 되자 6월18일 박근혜 전 대표 후임을 뽑는 전당대회와 7월26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모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 찬사까지 받았다가 우여곡절 끝에 막상 재보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게 되자 과연 어느만큼의 득표를 할 것인가가 주목을 받았던 것이다. 총선때의 54%보다 많은 득표율 그런데 선거결과 17대 총선때의 득표율 54.1%보다 훨씬 많은 76.8%(2만824표)를 얻어 6289표(23.2%)를 얻는데 그친 열린우리당의 J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되자 일부에서 제기한 비평은 깨끗이 씻겨졌다. 선거결과는 한나라당의 인기 못지 않게 맹 후보의 기반과 저력이 컸음을 입증한다. 애당초 한나라당은 7·26재보선의 서울 송파갑 공천자로 정인봉 전 의원을 정했다가 ‘기자 성접대’와 세
노무현 대통령 탄핵의 주역’ ‘미스터 쓴소리’로 불리는 원로 정치인인 조순형(趙舜衡 71) 의원의 정계 롤빽은 화려하며 그 파급되는 파랑이 매우 크다. 자신의 정치신조에 따라 17대 총선에 허허 벌판이라 할 대구 수성갑에서 출마 낙선의 고배를 들이키고 야에 묻힌지 2년4개월, 재기의 기회를 엿보다 지난 7월26일의 재보선에 서울 성북구 을에서 출마했을 때에 그의 당선을 확신하는 사람은 많지 않었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나날이 비등하는 인기는 급기야 낙승을 장담했던 한나라당으로 하여금 충격의 구렁으로 떨어 뜨렸고 불모지인 서울에 민주당의 기치를 꼽기에 이르렀다. 그 승리가 안겨준 값어치는 지난 2년4개월의 낭인 생활로 잃은 정치생명을 일시에 소생케 했으며 자신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주가를 최정상으로 끌어 올렸으며 기존의 정치판도를 뒤흔들었다. 여당 인기하락에 안주한 한나라당에 경고 그는 당선 직후 “탄핵의 정당성이 인정됐고 훼손된 명예가 회복됐다”면서 “노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의 계속된 독선과 오만에 대한 심판의 기회였다”고 토로했다. 그동안 속 마음에 간직해 왔던 한맺힌 이 말을 이날 비로소 터뜨린 것이다. 조 의원의 당선은 그동안 노 정권과 열린우리당에 대한 반
김명자 윤리특위위원장 / 열린우리당·비례대표 한미FTA(KORUS FTA)2차 협상이 7월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되고 이에대한 찬반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국회 차원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관련 논의와 교류도 활발해지고 있어 관심을 모우고 있다. 여야 의원 50여명으로 구성된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FTA포럼 (대표 김명자(金明子 62) 의원)’의 대표단 14명이 지난 7월19일과 21일에 걸쳐 미국 워싱턴을 방문, 정부의 한미FTA협상 지원활동을 벌였다. 방미 기간 중 미 하원의원들과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하여 의회 지도자, 국무부, 무역대표부(USTR)학계 등의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미 상공회의소 주최 ‘한미FTA기업연합회(KORUS FTA Business Coalition)’주최의 토론회를 가졌다. “FTA 상반된 입장을 통합적으로” 이들 관계자들과의 폭 넓은 접촉을 통해 KORUS FTA협상과 관련한 관심사와 현안에 대해 한국측의 견해를 피력하고 협상과정에서 한국의 입장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어 매우 유익했다는 것. 한편 동 포럼의 대표로 방문단을 인솔하고 귀국한 김명자 의원은 한미FTA와 관련 “우리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