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이 출마한다는 가정하에 슈주의 장난이 그려졌다.
최시원이 출마를 한다는 가정 하에 슈퍼주니어가 장난을 치는 모습이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슈퍼주니어 신동은 ‘아는 형님’ 출연에서도 최시원의 2대8 가르마가 지적받자 “얘는 출마를 할 거라거 그런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날 김희철 역시 “시원이가 출마를 하면 우리가 뒤에서 춤을 춰야 하는 거냐”라고 말했다.
선거에 나가면 유세 현장에서 지원을 하겠다는 것. 정작 최시원 본인은 손사레를 쳤지만 신이 난 김희철은 슈퍼주니어의 ‘떴다 오빠’로 개사까지 생각하고 있었고, 규현까지 나서서 ‘땡겨’를 부르자고 말했다.
또 김희철은 “시원이가 정치하다가 잘못되면 사과를 하고 그 뒤에 ‘쏘리쏘리’를 부르면 되겠다”라고 장난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