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가 동빙고동 아파트를 공개했다.
방은희가 16일 TV CHOSUN ‘이사야사’를 통해 처음으로 마련했다는 자신의 동빙고동 아파트를 공개했다.
방은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이 처음으로 자가로 마련했다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빙고동에 위치한 아파트는 16세대가 살고 있는 곳으로 2008년 10월 준공된 것으로 전해졌다.
혼자 살고 있는 방은희는 여배우답게 어마어마한 옷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드레스룸에는 붙박이장에는 물론이고 헹거 가득 옷이 걸려있었고, 다양한 액세서리들까지 들어가 있었다.
거실에는 커다란 해바라기 그림이 걸려 있었고, 베란다에는 방은희가 기르는 식물들이 있었다. 10년 전에 전세를 얻을 금액에 대출을 끼면 집울 구매할 수 있다는 말에 이 집을 구매했다는 방은희. 처음 5년을 자신이 이 아파트에서 살다 전세를 4년 놓고, 최근에 다시 아파트로 들어와 살게 됐다고.
구매 당시에는 10억 가량이었으나 이날 부동산 전문가를 찾아가 문의한 결과 가격이 올라 14억대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