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관해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치로 알려진 허지웅이 사실은 관해상태에 있는 것으로 MBC ‘나 혼자 산다’ 18일 방송에서 전해졌다.
허지웅은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주치의는 허지웅이 관해상태라며 “안 보이던 세포가 자라날 가능성이 있어서 5년 동안 관해상태가 지속되면 완치 판정이 내려진다”라고 설명했다.
의사는 허지웅에게 매운 음식은 상관없지만 부정확한 정보에 솔깃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허지웅은 실제 암 발병 소식이 전해진 후 주변에서 음식 등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이에 의사는 “내 몸이 아주 정상이 될 때까지는 안먹는게 좋죠”라고 당부했다.
허지웅은 “선생님이 하라는 것만 해서 빨리 나은 거 같아요”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