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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이혜성 전현 아나운서 커플..15살 나이차·KBS 직속 선후배 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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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의 열애설이 확인된 KBS 이혜성 아나운서 (자료사진=이혜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가 KBS 아나운서 이혜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12일 인터넷 상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제기돼 관심이 쏠렸다. 이에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전현무와 이혜성이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게 됐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다만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함께 전했다. 


전현무와의 열애설이 확인되면서 온라인 상에는 이혜성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보도 부문과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다양하게 활동중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현무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반면 이혜성 아나운서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현재 라디오 KBS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KBS2TV '연예가중계', KBS2TV '누가누가 잘하나', KBS1TV '도전! 골든벨' 등에서 진행을 맡았던 바 있다.


두 사람의 나이차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7세로 42세의 전현무와는 15살의 나이차가 있다. 특히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6년 KBS 공채 43기 이혜성 아나운서의 직속 선배이기도 하다. 전현무는 지난 2012년 9월 KBS를 퇴사해 프리랜서를 선언해 KBS 아나운서국에서 근무 기간이 겹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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