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의 열애설이 확인된 KBS 이혜성 아나운서 (자료사진=이혜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가 KBS 아나운서 이혜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12일 인터넷 상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제기돼 관심이 쏠렸다. 이에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전현무와 이혜성이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게 됐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다만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함께 전했다. 전현무와의 열애설이 확인되면서 온라인 상에는 이혜성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보도 부문과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다양하게 활동중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현무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반면 이혜성 아나운서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현재 라디오 KBS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KBS2TV '연예가중계', KBS2TV '누가누가 잘하나', KBS1TV '도전!
신생아의 두개골이 골절된 부산에서 발생한 신생아 두개골 골절 사건이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1일 부산동래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부산지역 해당 병원 소속 간호사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관리 소홀로 병원장 역시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앞서 지난 10월 15일 태어난 신생아는 간호사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지난 20일 오후 11시께무호흡 증세를 보여 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신생아의 두개골이 골절돼 뇌출혈 진단을 받은 것. 경찰은 이미 CCTV를 확보한 상태다. A씨가 신생아의 배를 양손으로 잡아들고 던지듯 아기 바구니에 내려놓는 장면 등이 찍혔고 부주의하게 신생아를 옮기거나 수건으로 툭치는 장면도 포함됐다. 이번 사건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산부인과 신생아실 CCTV에서 학대 의심 장면이 방송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저래놓고 폐업하고 또 오픈할거 아닌가. 다신 일 못하게 해야 한다" "아동학대가 아니라 살인미수를 적용해야 한다" "고유정과 다를게 없다" "신상공개해라" 등과 같이 공분하고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 손흥민이 7일 오전(한국시간)에 열린 즈베즈다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자료사진=토트넘 트위터) 토트넘이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즈베즈다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4차전 B조 원정경기에서 4-0으로 완승했다. 토트넘은 지오비나 로 셀소가 전반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전반을 1-0으로 앞섰고 후반들어 손흥민이 12분과 16분에 연속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40분에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추가골을 터트려 4골차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2승 1무 1패 승점 7점째를 획득하며 3위 즈베즈다(승점 3점)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남은 두 경기에서 1승만 보태면 자력으로 조 2위 이상의 순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조 1위를 달리던 바이에른 뮌헨은 올림피아코스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내달려 16강행을 확정했다. 승점 12점을 확보한 바이에른 뮌헨은 남은 두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조 2위 이상의 순위를 확보했다. 토트넘은 오는 27일
배우 지주연 (자료사진=MBC 에브리 '비디오스타') 배우 지주연이 이혼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지주연은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지주연 외에 서정희, 서동주, 장진희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주연은 "작년에 조용히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어 "굉장히 짧은 시기 안에 이별했다"며 결혼과 이혼 소식을 동시에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혼에 대해 지주연은 "배우로서 만족할 만한 성과가 없다는 생각에 섣부른 상태로 결혼을 한 것 같다"고 언급하며 "나를 돌아본 계기가 됐고 내 모든 인생관을 바꾼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지주연은 지난 2009년 KBS 공패 탤런트 21기로 데뷔했다. KBS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다함께 차차차', '파트너', '캐스팅', SBS 드라마 '끝없는 사랑'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영화 '관상', '마음' 등에도 출연했다. 이밖에도 지주연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의 학력과 IQ165로 멘사 출신이라는 이력이 알려져 주목을 받았던 바도 있다.
기무사 계엄령 문건 관련 특별수사단장으로 임명될 당시의 전익수 공군 대령(자료사진=YTN)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이 계엄령 문건 관련 수사를 지휘했던 전익수 대령에 대한 즉각 해임과 국회의 관련 수사 촉구를 주장했다. 군인권센터는 6일 오전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특별수사단장을 지낸 전익수 대령이 지난 2018년 수사단 활동 당시 휘하 군검사들의 수사결과를 은폐하려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임태훈 소장에 따르면 특별수사단은 지난 2016년 10월 김관진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지시로 비상계엄령 선포 방법을 모색하라는 지시를 국방비서관실 신모 행정관에게 하달했다. 임 소장은 이 문건이 국회가 계엄 해제를 시도할 때 어떻게 저지할 것인지 혹은 국무회의는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임 소장에 따르면 특별수사단의 계엄령 관련 문건 수사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중단됐다. 신 행정관을 수사하던 군검찰도 관련 혐의를 그대로 덮었다. 이에 대해 수사를 중단한채 마무리한 전익수 대령에 대한 즉각 해임을 국방부에 요구하는 한편 당시 특수수사단에 참여했던 인원들에 대한 조사도 실시하라고 주장했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재계약에 합의했다. (자료사진=아리랑뉴스 영상)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직에 계속 머물게 됐다. 박항서 감독의 매니지먼트사인 DJ매니지먼트에 베트남축구협회는 박항서 감독과 감독직 재계약을 체결했다. 박 감독은 오는 7일 오전(현지시각) 베트남축구협회에서 재계약 관련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베트남 역대 감독들 중 최고 대우로 알려졌다. 베트남 언론들에 따르면 박 감독의 현재 연봉은 약 24만 달러(약 2억8000만원)이다. 계약기간 역시 공개되진 않았지만 향후 3년간 연장하는 조건으로 알려졌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 2017년 10월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자리했다. 성인 A대표팀은 물론 U-23 대표팀을 모두 맡는 조건이었다. 재계약 역시 이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하지만 두 팀이 동시에 소집될 경우 코칭스태프 인선은 박항서 감독이 결정할 전망이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 2018년에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을 시작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4강행을 이끌었다. 이어 10년 만에 아세안 축구연맹(AFF) 스
손흥민(가운데)의 즈베즈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하루 앞둔 6일 팀 훈련을 소화하는 장면(사진자료=토트넘 트위터) 손흥민에 대한 징계가 철회됐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 에버튼전에서 안드레 고메스에게 백태클을 가해 퇴장을 당한 손흥민의 징계를 철회한다고 6일 발표했다. 당초 손흥민은 퇴장 여파로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해제되면서 오는 10일에 열리는 셰필드유나이티드전부터 정상 출장이 가능해졌다. 손흥민이 고메스에게 태클을 범했을 당시 마틴 앳킨스 주심은 경고카드를 손에 쥐고 있었다. 하지만 고메스의 부상 정도를 확인한 이후 비디오판독(VAR) 과정도 없이 곧바로 퇴장 카드를 꺼내들어 손흥민을 퇴장시켰다. 때문에 이에 대한 논란도 적지 않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징계에 대해 FA에 항소했고 FA는 이를 받아들여 징계를 철회했다. 당시 경기에서 반칙을 범한 손흥민은 고메스의 부상을 확인한 이후 괴로워하며 눈물까지 흘렸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심리치료가 필요로 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토트넘은 현재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를 위해 세르비아에 머물고 있다. 손흥민 역시 선수단과 동행중
에버튼 안드레 고메스가 손흥민의 태클 이후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가고 있다.(자료사진=토트넘 트위터) 에버튼 전에서 백태클로 퇴장을 당한 손흥민(토트넘)이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했다. 토트넘은 4일 오전(한국시간) 에버튼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날 손흥민의 토트넘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후반 34분 안드레 고메스에게 태클을 범해 퇴장을 당했다. 수비에 가담한 손흥민이 공을 뺏기 위해 태클을 가했고 이 과정에서 중심을 잃은 고메스가 손흥민의 동료 세르지 오리에와 충돌하며 오른쪽 발목이 오른쪽으로 꺾이는 골절상을 당했다. 반칙 이후 고메스의 상태를 확인하기 이전까지는 일반적인 반칙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손흥민은 고메스의 상태를 확인한 이후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쥐며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태클이 골절로 직접 이어진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후 과정에서의 불운으로 발목이 골절된 고메스를 확인한 이후 손흥민은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눈물까지 흘렸다. 오리에 역시 마찬가지였다. 고의성이 없었던 것은 오리에 역시 마찬가지였다. 에버튼 선수 픽포드와 토순이 괴로워 하는 손흥민을 오히려 위로하는 모습이 나왔을 정
박찬주 전 대장(자료사진=YTN) 자유한국당 영입 대상으로 거론됐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4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기자회견 전문를 언론사에 발송하기도 했다. 박찬주 전 대장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인재영입 1호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공관병 갑질 등을 이유로 보류된 바 있다. 기자회견을 통해 박찬주 전 대장은 "지휘관의 지시를 갑질로 표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병사를 부려먹은 것이 아니라 편제표대로 업무를 지시하고 이를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박 전 대장은 공관병 갑질 외 여러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그는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라며 "감 따고 골프공 줍게 한 건 사실이지만 이는 공관병의 업무이며 냉장고 절도 문제나 GOP유배 등의 혐의에 대해서는 조사결과 나온 것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박찬주 전 대장은 공관병 갑질사건에 대해 "군 무력화 위한 불순세력 작품"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에 대해 "삼청교육대 교육을 한 번 받아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이 군을 무력화시키는 걸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박
황영철 자유한국당 의원(자료사진=KBS뉴스) 황영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받음에 따라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30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한국당 황영철 의원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등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황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국회의원 당선이 무효가 된다. 황 의원은 지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자신의 보좌진 등의 월급을 일부 반납받아 지역구 사무실 운영비로 사용하는 등 2억3000여만원 상당의 정치자금을 부정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조사 명목으로 약 290만원을 기부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도 있다. 황영철 의원은 지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500만원, 추징금 2억87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항소했지만 황 의원은 2심에서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00만원 및 추징금 2억3900만원을 선고받았던 바 있다.
프렌즈타임 12시(자료사진=해당 홈페이지) 카카오게임즈가 31일 12시(정오) 프렌즈타임 전국민 생방송을 진행한다. 카카오케임즈는 이날 낮 12시부터 우승자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는 프렌즈타임 생방송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렌즈타임은 '가위바위보' 'OX 퀴즈 대결' 등에 이용자가 직접 참여해 소통하는 실시간 방송이다. 참여 방법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지 않고 카카오톡에서 바로 프렌즈타임에 참여할 수 있다. 카카오톡으로 시작 링크를 받을 수 있다. 링크는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방송 시작 후 MC의 안내에 따라 가위바위보 대결을 하고 이후 일정 인원 이하가 남으면 OX퀴즈 대결을 진행해 정답자에게는 100만 코인의 상금을 준다.
김건모와 결혼 예정인 장지연의 발매앨범(자료사진=앨범 커버) 가수 김건모의 결혼 소식과 함께 피앙세인 장지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온라인상에서는 김건모가 내년 초 결혼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배우자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주인공은 피아니스트 장지연으로 장씨의 아버지와 오빠가 각각 작곡가와 배우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주목을 받았다. 장지연의 아버지 장욱조는 작곡가겸 목사다. 장욱조는 지난 1967년 '나를 울린 첫사랑'을 발표해 가수로 데뷔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1973년 방주연이 부른 '기다리게 해놓고'를 시작으로 조경수 '아니야',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 거야', 이용복 '잊으라면 잊겠어요' 등을 작곡했다. 오빠인 장희웅은 배우다. 장희웅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주몽', '선덕여왕', '크로스' 등에 출연했다. 볼링선수로도 활동하며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한편 다수의 매체들에 따르면 김건모-장지연 커플은 2020년 1월 30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부 장지연은 서울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했고 이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전공했
김건모(자료사진=SBS 미운우리새끼 홈페이지)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결혼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는 2020년 초 피아니스트와 결혼할 예정으로 현재 극비리에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수의 매체들은 30일 김건모의 열애 소식과 함께 내년 초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들에 따르면 아직 청첩장을 만들지 않은 상태로 김건모 지인들은 이미 결혼 소식을 알고 있는 상황이다. 김건모의 결혼 상대는 유학파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예고를 졸업했고 이후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 및 편곡을 전공했고 국내에서 연주 앨범을 발매한 바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나이는 30대 후반으로 51세인 김건모와는 띠동갑 이상의 차이가 난다. 한편 김건모의 모친 이선미씨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최근 복귀한 상황이다. 약 8개월 여의 공백을 깨고 다시 출연한 것에 대해 김건모의 결혼 소식을 전하기 위함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