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 지난 11월 30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에서 진행한‘2020 연천군 자원봉사자의날 시상식’에서 이춘애 연천군새마을부녀회장이 자원봉사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천군 자원봉사자들의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상식에서 연천군새마을부녀회 이춘애 회장은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진정한 소통을 나누며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연천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12월 4일 진행 예정이던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코로나19 확산 예방으로 일정과 장소를 변경하여 간소화한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연천군새마을부녀회는 수해지역 복구, 반찬나눔 활동, 계절김치 담궈나누기, 사랑의 집고쳐주기, 코로나 19 방역활동 및 마스크 착용하기 캠페인 등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