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2위, 박인비 4위, 김효주 9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고진영(26)이 세계 여자 골프 랭킹 1위, 김세영(28)이 2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박인비(33)는 4위, 김효주(26)는 9위 자리를 수성했고 전인지(27)가 50위로 올라섰다.
9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전인지는 59위에서 50위로 올랐다.
전인지는 지난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15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해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는 이번 시즌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4위, 게인브리지 LPGA에서 공동 8위에 오른 바 있다.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