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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pandemic)시대,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광고 앱(APP)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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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강의바다㈜ 대표 김수철은 팬데믹(pandemic)시대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 지역 광고 시장 애플리케이션인 ‘알래스카 판다’ 앱(App) 개발을 완료하고 조만간 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언텍트(Untact)시대 비대면 광고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광고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면서 매출을 높일 수 있고, 고객과의 소통 강화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발행한 암호화폐 다판다((DPD) 토큰을 이용하고 지급하여 고객은 인근의 소상공인 매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계획이다.

 

이번 앱(APP) 개발의 핵심은 광고주 스스로 실시간 광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알파카드’를 만들어 누구나 쉽게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최적화된 앱(APP)이라고 밝혔다.

 

2020년 디지털 광고만 놓고 보면,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13% 증가한 5조7106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체 광고 시장 점유율 47.6%로, 역대 최대 점유율 보이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시장 상황에서 ‘알래스카 판다’는 팬데믹 시대 광고시장에서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할 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지역광고 업체 사장들을 초청하여 사전 설명회를 가졌으며, 정부의 ‘소상공인 활성화 국책사업’을 수주한 회사와 설명회 및 제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고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략을 선보인 ‘알래스카 판다’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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