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라카코스메틱스가 전개하는 국내 최초의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가 멀티 밤인 ‘유스풀 글로우 밤’ 4종을 출시했다.
‘유스풀 글로우 밤’은 언제 어디서나 촉촉하고 매끄러운 윤기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고안된 멀티 유즈 글로우 밤으로, 라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밤 타입 하이라이터 제품이다. 내추럴한 투명 컬러인 ‘퓨리티’부터 생기로운 컬러의 ‘무브(베이지)’, ‘터치(코랄)’, ‘바운스(핑크)’까지 총 4가지 호수로 구성됐으며,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보습과 광이 필요한 부위에 두드려 올려주듯 사용하면 아침 세안 직후의 피부처럼 촉촉한 결과 윤기를 유지할 수 있다.
라카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화보와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빛이 깨어나는 순간’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신제품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 최초의 젠더 뉴트럴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성별 구분 없는 콘텐츠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는 여성과 남성 모두의 화보로 제품 사용법을 상세하게 안내해 뷰티 제품에 대한 경험이 비교적 적은 남성 고객들도 제품의 특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라카는 제품 공식 출시 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가장 먼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라카의 시그니처 행사인 ‘프리오더(선주문) 이벤트’를 ‘유스풀 글로우 밤’ 제품으로도 진행한다. 5월 10일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진행되며, 행사 이후 신제품은 뷰티 편집샵 시코르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