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4+1(연금·교육·노동·의료개혁 및 저출생 대응) 개혁' 추진 현황을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한다. 이어지는 기자회견에서는 현안에 대한 입장도 밝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정브리핑을 겸한 기자회견을 한다. 국정브리핑은 지난 6월 초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발표 이후 2개월여 만이다. 이어 기자들과 만나 정치·경제·외교 등 현안 관련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언론 공지통해 "윤석열 정부 국정 성과와 연금·노동·의료·교육개혁, 저출생 위기 극복 등 핵심 개혁 과제 및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직접 국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정브리핑의 키워드는 '민생', '안전', '개혁', '소통' 네 가지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최근 공식 일정을 최소화하고 집권 3년차 국정운영 구상 발표 준비에 매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싸고 당정간 이견이 분출되는 가운데, 윤 대통령의 의료개혁 관련 언급도 주목된다.
윤 대통령은 국정브리핑을 마친 뒤 곧바로 기자회견에 나선다. 정치, 경제, 외교안보, 사회 등 주요 분야 질문을 주제 제한 없이 받을 전망이다.
지난 5월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비슷한 형식과 분량의 질문과 답변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은 모두발언과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100분간 진행됐다.
윤 대통령의 이날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은 생중계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상세히 말씀드릴 것"이라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