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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프로필]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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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LG전자는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이 2025년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영락 사장은 1991년 입사해 한국 시장에서 영업,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친 영업 전문가다. 베트남, 인도 법인장을 연이어 역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지난 2022년 말부터는 한국영업본부장을 맡아 수요 감소, 경쟁 심화 등 시장 환경 속에서도 가전구독 사업모델과 같은 영업활동을 적극 확대하며 성장과 수익 개선을 이뤄내 경쟁 우위를 공고히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1966년생▲서울 경동고▲중앙대 경영학(학사)▲워싱턴대 MBA(석사)▲1991년 입사▲1998년 한국영업 경영기획팀▲2008년 한국전략기획그룹장▲2010년 DD마케팅그룹장▲2012년 한국마케팅본부 HE마케팅담당▲2014년 베트남법인장▲2016년 베트남법인장(상무)▲2019년 인도법인장▲2020년 인도법인장(전무)▲2022년 한국영업본부장▲2023년 한국영업본부장(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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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김건희 특검법' 세 번째 재의요구안 재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야권이 단독 처리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세 번째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취임 후 25번째 법률안 재의요구다. 김 여사 특검법은 국회로 돌아가 세 번째 재표결 절차를 밟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은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야권이 단독 처리한 김 여사 특검법에 대한 세 번째 거부권 행사이자, 취임 후 25번째 법률안 재의요구다. 윤 대통령은 앞선 두 차례의 거부권 행사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야권이 일방 처리한 김 여사 특검법은 위헌적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행정권에 속하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행사하는 특검을 행정부·여당 동의 없이 야당이 단독으로 결정하는 것은 삼권분립을 위배한다는 것이다. 김 여사에 대한 수사가 이미 이뤄졌거나 아직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특검 제도의 '보충성·예외성 원칙'도 침해한다고 본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과 여당이 반대하는 특검을 임명한다는 자체가 기본적으로 헌법에 반하는 발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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