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수입식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수입식품 위생(보수)교육을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건기식협회는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에 따라 위생(보수)교육 개설 및 운영하는 한편, 올해는 전년도 수강생의 피드백을 반영해 교육 콘텐츠를 전면 개편했다. 이를 통해 시각적 요소를 강화하고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입식품 보수교육 과정은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수입식품 검사연보를 기반으로 한 통계로 보는 수입식품 안전관리 트렌드, ▲수입식품 업종별(판매업, 인터넷구매대행업, 신고대행업, 보관업)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영업자의 실무 적용성과 정보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본 교육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바일, 태블릿 등 휴대용 기기에서도 수강이 가능하다. 총 3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최종평가를 응시해야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교육 신청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교육센터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건기식협회 법정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