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건수는 2000년 41건, 2001년 66건, 2002년 103건, 2003년 74건, 2004년 168건 등을 기록하고 있다.
분야별로 보면 자동차가 77건으로 전체의 57.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식품 45건, 노트북 배터리 등 기타 생활용품 10건 등이었다.
자동차에 대한 리콜은 전년의 137건보다 43.8% 줄었고 국산 자동차에 대한 리콜은 전년의 69건에서 23건으로, 수입 자동차에 대한 리콜은 전년의 68건에서 54건으로 각각 감소했다.
성질별로는 업체의 자발적 리콜이 125건으로 93.3%에 달해 대부분의 리콜이 사업자의 자발적인 시행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