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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마이센스, ‘동영상 메시지 푸시 전송 서비스’ 활용 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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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실감 나는 영상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의 친밀도 높일 수 있어

마이센스(대표 박병태)는 동영상 메시지 푸시 전송 서비스에 대한 사업 계획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마이센스가 발표한 기본 계획안에는 동영상 푸시 전송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제시돼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동영상 메시지 푸시 전송 서비스는 각종 모임의 안내문 발송 및 단체 메시지 전송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각종 친목모임에 대한 참가 안내부터 결혼식에 대한 안내 및 소개, 노조집회 알림 단체 활동 참가 요청 및 집회 안내,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여러 종교 활동 및 참석 안내 등 맞춤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홍보나 판매 촉진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보험회사영업과 고객 대상 홍보를 할 때, 공산품, 의류 등 각종 제품 판매 시 고객에게 디테일 한 정보를 보여주고 싶을 때, 연예인 팬 관리 및 공연을 홍보할 때 등 영업을 통해 고객을 관리해야 하는 모든 기업 및 영업사원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결혼정보회사에서 영상을 통한 회원 관리가 가능하며, 기관 구성원에 대한 관리 및 홍보가 필요할 때, 등산 및 동아리 등 소모임에 대한 공지를 전달할 때, 금융권의 홍보 메시지로도 이용할 수 있다.

마이센스 이찬석 회장은 “동영상 푸시 서비스에 대한 미래 산업 발전 및 시장 개척을 위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적합한 사업 계획을 제안하게 됐다”며 “독거노인 관리 및 기업 및 기관의 교육 영상 자료, 타지의 있는 가족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이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이 보다 윤택한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동영상 푸시 문자 전송 서비스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준비해두어야 하는 새로운 소통 수단이며, 미리 다운로드한다면 생활의 편리성이 한층 증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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