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운전면허증 관련 문제가 나왔다. 새 운전면허증 관련 문제가 16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9월 16일부터 새롭게 발급되고 있는 운전면허증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새 운전면허증에는 개인정보와 면허정보가 영문으로 표기되어 해외에서 사용 가능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새 운전면허증 뒷면에 들어있지 않은 항목을 고르라는 것이었다. 보기는 성별, 생년월일, 혈액형, 전화번호, 오토바이 그림이었다. 갖은 조합이 나왔지만 좀처럼 정답이 나오지 않았고 곽윤기는 “아무것도 나와있지 않다”라고 외쳤으나 오답으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새 운전면허증에 포함되지 않은 항목은 바로 혈액형과 전화번호로 밝혀졌다. 새 운전면허증 뒷면에는 운전 가능한 차량을 삽입하도록 되어 있다. 오토바이 그림은 2종 보통 면허도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면허증에 들어간다고.
안현모의 결혼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현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그녀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생각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 딩크족을 언급한 바 있다. 안현모는 라이머와 함께 영화를 보며 휴일을 즐기던 중, 라이머의 조카들과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며 자연스럽게 임신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라이머가 "오늘 같은 휴일이면 아이들과 놀 수 있지만 평일에는 힘들 것 같다"고 말하자 안현모는 “특별한 날 날 잡아서 놀아주는 건 의미가 없다”며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딩크족’을 언급하며 라이머에게 꼭 아이가 있어야 하는 이유를 물었다. 라이머는 “보통의 아빠처럼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난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다. 아기가 생기면 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승현 여자친구가 화제다. 김승현 여자친구가 KBS 2TV ‘살림남2’ 방송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김승현은 앞서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김승현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을 믿지 않던 부모님들은 그의 연극을 보러 찾아갔다. 평소와 달리 향수를 뿌리고, 멋을 내는 김승현의 태도를 수상하게 여겼기 때문. 그러나 현장에 김승현의 ‘진짜’ 여자친구는 없었다. 아들의 여자친구가 누군지 모른 채 어머니는 대기실에서 만난 오정연 전 아나운서라고 확신에 찼다. 이에 오정연의 나이를 묻는 듯 기대를 나타냈다. 오정연이 37살이라는 말에 마흔을 목전에 둔 김승현의 여자친구로 좋다고 생각한 어머니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오정연은 “남자친구가 있냐”는 말에 머뭇거리며 대답을 하지 못했다. 결국 김승현은 “여기 계신 분들 앞날이 창창하다”라며 부모님을 만류했다. 어머니는 고모가 있는 앞에서 망신을 당했다며 단단히 화가났다. 집에 돌아온 김승현은 “여자친구가 있는 건 맞다”라며 “지금 알아가는 단계라서 섣부르게 소개시켜드리기가 힘들다”라고 말했다.
최자 인스타그램 댓글창이 결국 닫혔다. 최자 인스타그램 댓글창이 16일 치열한 공방 끝에 결국 닫히게 됐다. 최자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연인이었던 설리를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최자의 해당 인스타그램 글에는 그를 비난하는 글들이 쇄도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다이나믹 듀오의 노래 가사가 설리와의 실제 연애를 반영한 것이라며 ‘넘겨짚는’ 해석을 하며 입에 담기도 힘든 막말을 쏟아냈다. 고인이 된 설리의 안녕을 기원하는 취지에 전혀 맞지 않는 댓글이 쏟아지며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동료이기도 한 핫펠트가 반박에 나섰다. 핫펠트는 누구도 모르는 둘만의 관계에 대해 도를 넘는 악플을 다는 이들을 향해 “수박 겉핥기처럼 가벼운 님의 이야기들 일기장이나 카톡 대화창에나 써라”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소모적인 공방을 원치 않는 듯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닫았다. 현재 최자가 남긴 글을 읽을 수 있지만, 그에 해당하는 댓글을 달 수는 없는 상태다. 이전에 남겨진 댓글들도 확인할 수 없다.
이순자 선수에게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순자 선수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순자 선수는 이날 훈련 중 생긴 굳은 살을 가위로 잘라낸다고 말했다. 굳은 살이 생기면 손이 쫙 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일반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이순자 선수는 “(자르면) 그나마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요”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또 “그렇지 않으면 굳으살이 게속 쌓여요”라며 “이번에도 체전 1주일 전에 가위로 (굳은살을) 오려냈거든요”라며 전국체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실제 이순자 선수의 손바닥은 상처가 가득했다. 훈련 역시 쉽지 않았다. 이순자 선수는 인터벌은 물론이고 카누에 필요한 기초체력 훈련에 짖붕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스타쉽 연습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MBC ‘PD수첩’에서 ‘프로듀스X101’ 조작 의혹이 다뤄진 가운데 스타쉽 연습생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연습생은 강민희, 구정모, 문현빈, 송형준, 함원진이다. 이중 ‘프로듀스X101’에서 생존해 엑스원으로 데뷔한 연습생은 강민희, 송형준 두 사람이다. 한편 이날 ‘PD수첩’에서는 연습생 투표로 결정되는 첫 방송 센터, 그리고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데뷔조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임창정 모서리족발이 등장했다. 임창정 모서리족발이 TV CHOSUN ‘아내의 맛’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함진부부는 가구를 보러 갔다가 임창정 모서리족발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게 앞에는 “오픈당일 영화배우 겸 가수 임창정 방문”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함소원은 진화에게 식사를 하고 가자고 말했다. 두 사람이 임창정 모서리족발에서 시킨 메뉴는 매운 족발. 진화는 매운 맛에 만족했고, 함소원 역시 입에 양념이 묻는 것도 모른 채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족발 맛에 푹 빠진 진화는 “똑같이 만들 수 있을 거 같아”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임청장 모서리족발 등장에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임창정 모서리족발에는 족발 외에도 꼬막밥 등의 대표 메뉴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하라 인스타 라이브로 설리에게 인사를 전했다. 15일 가수 구하라가 절친한 동생이었던 설리의 장례식에 참가하지 못하는데 대한 미안한 마음, 그리고 고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내비치며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했다. 구하라는 이날 인스타 라이브 시작 전부터 이미 많은 눈물을 보이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라이브가 시작됐음에도 구하라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훔치는 등의 모습을 나타냈다. 힘겹게 운을 뗀 구하라는 “설리야 언니가 일본에 있어서 못가서 미안해. 이렇게밖에 인사할 수 없는게 미안해”라고 재차 사과했다. 이어 “네가 정말 하고 싶은대로 잘지내 언니가 네 몫까지 열심히 살게 열심히할게”라고 말했다. 설리의 사망 소식 직후부터 팬들은 그녀의 절친한 친구였던 구하라를 염려했다. 구하라 역시 개인적으로 아픈 사건이 있었기에 이같은 걱정이 이어진 것. 구하라는 이를 의식한 듯 “여러분 저 괜찮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제가 설리랑 정말 친했던 사이였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나마 대신 설리한테 인사하고 싶어서 여러분한테 라이브 영상을 틀었어요”라며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끝으로 라이브를 종료했다.
설리가 사망한 채 발견된지 하루만에 부검 영장이 신청됐다. 15일 성남수정경찰서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하고 있다. 그 중 부검도 있고 현재 유가족의 동의하에 부검을 진행하는 절차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설리의 부검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진행된다. 이에 경찰은 부검 영장을 신청하고, 영장이 나오는 대로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겠다는 방침이다. 어린 나이에 데뷔, 연기자와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설리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사회에 충격을 안겼다. 현장에서 설리의 유서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평소 심경을 써내려간 자필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악플에 관련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설리의 빈소 및 발인을 비롯한 장례식 절차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설리 장례 관련 부탁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해당 보도자료에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협조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설리 사망에 전 남자친구였던 최자가 때아닌 ‘악플 테러’를 당하고 있다. 14일 최자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이 연이어 달리고 있다. 설리 전 남자친구인 최자를 향해 근본 없는 악성 댓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최자와 설리는 지난 2015년 교제하다 약 2년 7개월 말인 2017년 결별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을 응원하며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실제 설리는 ‘악플의 밤’ 출연 당시 최자와의 공개연애를 후회하지 않는다며 “내 편이었던 사람을 길가다 만나면 너무 반갑고 가족 같을 것 같다”라며 “밥도 사주고 싶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두 사람은 결별 당시 바쁜 스케줄, 서로 다른 삶의 방식을 이유로 꼽으며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설리의 비보에 일부 팬심이 엉뚱한 방향으로 이으며 악플로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녹두전’이 야구 중계로 인해 결국 결방하게 됐다. 14일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 이날 플레이오프 야구 중계로 인해 결국 결방하게 됐다. ‘녹두전’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녹두(장동윤), 율무(강태오)의 입술 박치기 1초 전 모습을 공개했다. 동주(김소현)를 향한 입덕부정기를 시작한 녹두, 옛 정혼자 율무의 삼각관계가 궁금증을 더한다. ‘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녹두와 율무가 뜻밖의 브로맨스가 이제껏 본적 없는 설렘과 웃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오늘(14일) 방송되는 9, 10회는 앞서 공개된 예고편처럼 ‘혼돈, 파괴, 망각’에 걸맞은 파격 전개가 흥미진진하게 휘몰아친다”고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조선로코-녹두전’ 9, 10회는 KBS 2TV와 국내 최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오늘(14일) 밤 10시에 동시 방송된다.
설리 빈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설리가 14일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빈소가 아직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설리는 이날 오후 연락이 닿지 않아 집을 찾아온 매니저에게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설리는 이미 발견 당시 숨을 거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극단적인 선택에 무게가 실린 가운데 경찰은 현장 감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자택에서 현장 감식을 완료했고, 시신 또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설리의 시신이 병원으로 옮겨진 후 마련될 예정이다. 장례식이 비공개로 치러지더라도 설리 빈소가 차려진 병원으로 조문을 가겠다는 팬덤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세상을 떠난 종현의 빈소에도 조문객 행렬이 하루조일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외 팬들이 찾아와 줄이 늘어서기도 했었다. 설리의 유서는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설리의 심경을 담은 짧은 메모 형식의 글이 있었으나 내용 공개는 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