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가창면 우록길에 32가지 재료들을 무공해로 직접 재배하여 한정식을 먹을수 있는 우록뜰이 화제이다. 중구 관내 근대골목내 맛집1호점으로 선정된 관음추어탕을 운영하던 며느리가 로컬 푸드로 선보인 우록뜰은 21년부터 가게앞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32가지 작물로 오색한정식이라는 시그니쳐 메뉴로 달성군이 선정한 착한업소이고 위생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매년 지역 경로당에 기부를 하고 있고 직접 텃밭에서 기르는 야채외에 원주민들에게 납품을 받아 신선하고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밭에서 나는 모든 야채를 맛볼수 있어 봄에는 꼭 가볼만한 업소이다. 지역 원주민들과 함께하는 업소로서 지역에 대표하는 한정식집으로 거듭나고 있고, 3대째 이어온 추어탕도 맛볼수있어 더욱 풍미로운 업소이다.
일본 도쿄에서 선진 금형기술 연수에 참여한 모습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마이스터급 고숙련전문기술인재 양성의 첫 길을 개척한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1기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졸업생을 배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오는 16일 대구 북구 복현캠퍼스 국제세미나실서 개최하는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정밀기계공학분야 전문기술석사학위를 취득한 28명에게 정규 전문기술석사 학위를 수여한다. 영진전문대학교는 2021년 교육부 핵심사업으로 도입된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대학교는 이에 따라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금형분야 고숙련전문기술석사과정’인 ‘정밀기계공학과(2년과정)’를 2022학년도에 개설했다. 교육은 최적성형, 박판공정, 마이크로부품금형, 지능형금형공정 및 복합첨단소재 등의 요소기술 분야별 프로젝트 랩(Project Lab)을 통해 학습자들이 소속된 산업체의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금형 마이스터급’고숙련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담금질은 국내 교육에 머물지 않고 해외로까지 확대됐다. 해외 선진기술 벤치마킹의 기회인 ‘해외집중이수제’가 마련돼 1기생
영진전문대 건설기술인양성반을 16일 졸업하는 정연우 씨, 1학년생인 오선영 씨가 회사서 근무하는 모습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대구시 달성군에 소재한 건설회사(보민종합건설㈜)서 건설인으로 일하고 있는 정연우(44) 씨. 그는 건설현장에서 집이 지어지고 완성되는 과정이 아직도 신기하기만 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그는 건설현장에 몸담은 지 이제 3년째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건설현장에 몸담은 초기를 돌아보면 낯설고 힘들었고 뭣이 뭔지 용어조차 알아듣기가 어려워서 난감한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는 정 씨. 그랬던 그가 이제는 제법 현장 일들을 척척 해결해 내는 전문가로 변신했다. 정 씨는 현재 이 회사에서 영업에 자재, 인력 관리 등을 두루 다 꽤 차고 있다. 사실 그는 스포츠 분야서 제법 촉망받는 인물이었다. 유도선수로 지역대회서 우승할 만큼 실력이 출중했고, 이후 골프 프로를 준비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꿈을 접어야만 했다. 이후 자영업 등 다양한 업을 전전하며 안정을 찾지 못했다. 이런 동생을 지켜 본 형은 건설업 일을 권했고 건설현장의 전문인재로 거듭나도록 영진전문대학교 건축과가 운영하는 직장인반인 건설기술인양성반 입학도 추천했다. 건설현장서 막상 일을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우리 집에는 부모님을 포함해 가족이 여섯이랍니다. 셋은 제 동생 격인 ‘코아, 모카(반려견)’, ‘루나(반려고슴도치)’ 입니다. 이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제가 전문성을 높이는 공부를 하고 졸업할 수 있어서 마음 흐뭇합니다.” 7일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퍼스 글로벌라운지에서 만난 김다경 씨가 밝은 미소를 머금고 밝힌 졸업 소감이다. 대학교가 방학 중이지만 바쁘다는 그를 만나게 된 것은 남다른 길을 걸어온, 다시 말하면 5년 만에 전문학사 학위를 받게 됐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1기’라는 별을 달게 된 사연도 궁금했다. 김 씨는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 1기 졸업생이다. 2022학년도에 개설된 동물보건과 첫 입학생으로 2년간 수학했고, 이미 취업도 대구 달서구에 소재한 한 동물의료센터에 확정했다. 그야말로 승승장구인 것 같지만 사실 그는 2019년 한 대학교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에 입학, 3년간 재학하다가 ‘동생들’을 돌보면서 진로를 유턴헸다. “사실 3년 동안이나 SW 공부를 하다가 동물보건사를 하겠다고 했을 때 부모님 걱정이 크셨죠. 하지만 졸업을 앞둔 지금은 동물보건사로 길을 걷게 된 제 모습에 가족들 특히 동생들(
파크골프경영과 1기로 졸업하는 서순복(왼쪽), 박종성(왼쪽서 셋째) 등이 동기생들과 포즈를 취한 모습.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유수와 같은 세월, 2년이 눈 한번 깜빡이는 찰나의 순간 속에 흘러간 것 같다. 배우는 학생들 보다 더 열정적이면서 눈높이를 맞추시던 교수님들, 처음으로 작성해 보는 리포트로 당황스러워하던 늦깎이 배움의 동지들, 영진의 아름다운 캠퍼스와 더불어 동기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오는 16일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학위 수여식에서 파크골프경영과 1기 졸업생으로 성적최우수상을 받게 된 최명순(65)씨가 미리 전한 졸업 소감이다. 파크골프경영과는 시니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를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영진전문대학교가 지난 2022년 전국에서 첫 개설한 학과다. 1기 졸업으로 배출하는 전문학사는 21명으로 평균 연령이 대략 60대 중반이다. 최 씨는 “많은 사람들이 퇴직 후 인생 후반기 삶을 나름 즐기며 보람차게 마무리하기를 희망하며 설계를 하지만 재정적인 문제, 건강문제 등으로 계획대로 되지 않을 경우도 많다. 그 가운데 배움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일고 있는데 나는 마침 집 가까이에 있는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육성(LINC3.0)사업단(단장 도한신)이 가족회사를 초청,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학교 LINC3.0사업단은 26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023학년도 LINC3.0 사업 성과발표회 및 우수 가족회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이 대학 교직원과 가족회사 임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년도 LINC3.0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베스트(BEST) 영진人양성상, 우수 가족회사 협력상을 시상했다. 시상식에선 사업단 기업지원센터과 연계한 재직자교육, 공용장비 활용과 함께 계열학과와 연계한 표준현장실습 등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를 한 온이엔지, 성보산업, ㈜서광에너지 등 총 15개 산업체와 교원(AI융합기계계열,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콘텐츠디자인과 등 총 3명)을 대상으로 우수협력상(VIP) 감사패 증정 및 BEST 영진人양성상을 시상했다. 영진전문대 LINC3.0 디딤돌사업단은 ‘융복합형 산학협력체제를 통한 지속가능한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창의인재, 기업혁신, 산학가치, 산학체제, 사업성과’등 총 5개 분야의 산학협력 선도모델
채희영 (주)아이엔에스 대표가 특강에 나선 모습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이 미래생활 안정형 온라인 CEO 및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IT온라인창업과’를 올해 신설한 가운데 이 분야 관심 있는 일반인을 위한‘특강’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컴퓨터정보계열은 25일 교내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주부, 은퇴예정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 스마트스토어 핵심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IT온라인창업과’ 겸임교수이자 현장 전문가로 활동 중인 채희영 (주)아이엔에스 대표가 강사로 나서 △소비자가 선호하는(경쟁력 있는) 판매 아이템찾기,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비자가 검색을 많이 하는 키워드 분석법, △매력적인 판매 상품 위탁 및 사입 방법, △네이버 쇼핑 검색 상위노출 최적화 전략, △네이버 쇼핑 유입 늘리는 비법을 소개했다. 또 신진선 (주)아이엔에스 팀장이 콘텐츠 과포화 시대에 살아남아 시선을 사로잡는 온라인 마케팅 기법으로 △최신 블로그 알고리즘을 활용한 저비용고효율 홍보 방법, △빅데이터를 이용한 황금키워드 발굴 방법을 제시했다. 한편, 이 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은 성인학습자 평생교육을 위한 ‘IT온라인창업과(2년
이정현 벨로크 대표이사(왼쪽서 다섯 번째), 장현주 영진전문대학교 부총장(왼쪽서 여섯 번째)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벨로크(대표이사 이정현)와 손잡고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기로 하고 이를 위한 산학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 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이정현 벨로크 대표이사, 장현주 영진전문대학교 부총장, 임덕성 컴퓨터정보계열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벨로크와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은 ▲사이버보안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계열 재학생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지원 ▲채용을 위한 연계 협력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벨로크는 다양한 보안 영역 분야에 걸쳐 비즈니스를 확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보안 전문기업이다. 현재 총 90여 명의 역량 있는 전문 인력이 재직 중이며, 매출 279억 원을 자랑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6년부터 국내 발전사, 공공기관, 관공서 등에 다양한 보안영역 사업을 진행하며 성장해 2023년 한국거래소에 상장하는 등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분야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해외취업 재시동에 나선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재학생들을 해외 기업으로 파견하는 등 해외취업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반도체전자계열은 해외취업반인 ‘일본전자반도체반’을 일본 도쿄에 파견, 일본 취업을 위한 담금질을 약 1개월 간 진행 중이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K-MOVE 스쿨 전자회로설계 전문가양성과정’ 으로 연수에는 ‘일본전자반도체반’ 졸업예정인 2학년생 10명 전원이 참가하고 있다. 지난 8일 출국한 학생들은 오는 2월 1일까지 일본 기업 비즈니스 매너를 비롯해 현지 강사가 진행하는 일본어 비즈니스 회화, 경어 표현 등을 배운다. 또 체험 활동으로 오다이바 미래과학관과 기업 홍보관인 긴자 캐논 디지털하우스, 긴자 플레이스 소니, 닛산 크로싱을 방문해 일본 기업 문화를 접한다. 고무적인 것은 연수생 10명 중 8명이 이미 일본 현지 기업에 합격해 채용이 내정된 상태다. 이들 합격자는 졸업 후 오는 4~5월 입사할 회사를 이번 연수 기간에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입사 전 준비사항을 듣고 회사를 직접 둘러보는 기회도 갖는다. 이를 통해 일본 현지생활을 미리 경험
AI융합기계계열 학생들이 지능형로봇 자동화 실습을 하고 있다.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공학 관련 학과 취업은 역시 영진전문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최근 발표된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공학 관련 학과의 약진이 눈에 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학교는 이달 교육부 대학정보공시로 발표된 2022년 졸업자 취업률이 80%에 육박하는 79.2%를 기록, 취업 명문임을 재입증했다. 전년 대비 취업률 역시 4%포인트로 껑충 뛰었다. 해외취업은 전국 2·4제 대학교를 통틀어 최고 실적으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소 흔들렸던 취업률이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린 것인데 이를 주도한 것은 공학 관련 학과들이다. 공학 관련 학과의 취업률을 살펴보면 컴퓨터정보계열 87.6%, AI융합기계계열 80.2%,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80.7%, 반도체전자계열 77.8%를 기록했다. 이들 학과의 공통점은 전년 대비 취업률이 모두 상승했다는 점이다. 컴퓨터정보계열 5.5%포인트(p), AI융합기계계열 5.5%p,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3.1%p, 반도체전자계열 0.6%p 신장률을 보였다. 이 대학교 사회실무 분야 학과들도 코로나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기본간호를 실습하는 모습 [시사뉴스 강영진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간호학과는 최근 취업률 정보공시에서 취업률 94.3%를 기록하며 취업 명문으로 고공행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학교 간호학과는 올해 교육부 대학정보공시로 발표된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94.3%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간호학과는 2022년 졸업자 가운데 취업 대상 141명 중 133명이 취업, 94.3% 취업률을 기록했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전년도 대비 5.5%포인트(p) 취업률이 상승했다는 점이다. 간호학과 취업 현황을 살펴보면 141명 졸업자 중 전국 상급종합병원 취업률이 31.2%, 종합병원급 이상 취업률은 63.1%로 취업의 질(質)적 수준 또한 우수하다고 밝혔다. 이처럼 취업률 강세를 유지하는 비결로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 △응급간호 특성화 교육 △전임교수의 밀착지도 △교원양성과정 운영을 꼽았다. 또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취업진로박람회 △취업설명회 △모의면접프로그램 △취업특강 △취업캠프 등을 운영, 간호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학과에서 적극적
영진전문대 일본IT과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일본 기업 설명회를 시청하는 모습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취업은 역시 영진전문대학교!” 11일 교육부 대학정보공시로 발표된 2022년 대졸자 취업률에서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80%에 육박하는 79.2%를 기록하며 취업 명성을 재입증했다. 해외취업 실적은 전국 2·4제 대학교를 통틀어 최고 실적으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다소 흔들렸던 취업률이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린 것이다. 실제로 이 대학교는 코로나19 시기였던 2020년과 2021년 졸업자 취업률이 각각 75.3%, 75.2%였지만 올해 발표된 2022년 졸업자는 79.2%로 전년 대비 4%포인트로 껑충 뛰었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대학정보공시에서 2022년 졸업자 3천122명 가운데 2천127명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률 79.2%를 달성했다. 이 성과는 대구경북권 1천 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전문대 중에서 독보적이자 유일무이하다. 또 3천 명 이상의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전문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으로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런 취업률을 이끌어낸 배경에는 공학관련 학과들의 분발이 눈에 띈다. 컴퓨터정보계열 87.6%,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동물보건과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하는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학교 동물보건과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동물보건사 신설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최근 통과했다. 2023학년도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에는 전국 17개 대학이 신청한 가운데 영진전문대 동물보건과를 비롯해 최종 11개 대학이 인증을 획득했다.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는 조직과 운영, 교육 과정, 학생, 교수, 교육 시설 및 실습 기자재 등 5개 영역, 12개 부문 및 35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이로써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 학생들은 올해 2월에 실시될 제3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졌다. 동물보건사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의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로, 동물보건사 자격을 취득하려면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대학에서 졸업(예정)해야 한다. 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는 지난 2022학년도에 펫케어과 펫보건전공으로 신설돼 2023학년도에 동물보건과로 개편 신설돼 동물보건전문인과 반려동물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