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토요일인 31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다. 기상청은 31일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다"며 "경기동부, 강원영서, 충북북부, 산지는 0도 내외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과 밤의 기온차는 10~15도로 크겠다. 또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6도, 수원 7도, 춘천 3도, 강릉 7도, 철원 2도, 청주 8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4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7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철원 16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다. 31일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충청내륙과 남부내륙에는 가시거리 1k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다음달 첫째 주 전국에서 아파트 약 9500세대가 분양을 시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9192가구다.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 경기 하남시 감일동 '감일푸르지오마크베르', 경북 구미시 원평동 '구미아이파크더샵' 등이 청약을 개시한다. 견본주택은 6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경기 화성시 반정동 '반정아이파크캐슬', 경기 여주시 천송동 '여주서해스카이팰리스', 대구 북구 침산동 '더샵프리미엘'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첫째 주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948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9192가구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S4BL에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79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B㎡ 90세대 ▲84C㎡ 55세대 ▲84D㎡ 162세대 ▲84E㎡ 81세대 ▲99A㎡ 188세대 ▲99B㎡ 73세대 ▲105A㎡ 20세대 ▲120A㎡ 10세대로 구성된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서 같이 공급되는 '과천르센토데시
참수 뜻에 네티즌 관심 쏠려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프랑스 니스 참수 테러사건이 일어나자 참수 뜻에 네티즌 관심이 쏠렸다. 프랑스 반테러 전문 검찰은 29일 밤(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니스 참수 테러 용의자’에 대해 “그가 20대 튀니지인으로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입국한 사람이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이 튀니지 남성이 참수 테러 당시 몸에 이슬람 경전인 쿠란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29일 (한국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프랑스 남부 휴향도시 니스의 한 성당에서 한 남성이 칼을 휘둘러 3명이 사망하고 이 중 1명은 참수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칼을 휘두르며 사람들을 공격한 남성은 잡혔으며 체포 과정에서 부상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혼자 사람들을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참수 살해 사건 등 무슬림 관련 테러는 이번만이 아니다. 참수 사건 등 무슬림 관련 테러들은 마크롱 대통령이 '국내 분리주의'에 반대하는 새 법을 추진하는 중에 일어났다. 마크롱은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이 홈스쿨, 극단주의 설교, 기타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세뇌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무슬림 인구가 약 500만명인 프랑스는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중국 연중 최대 정치행사인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히 제5차 전체회의(5중전회)는 29일 나흘간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신화통신 등은 5중전회가 이날 베이징 징시(京西) 빈관에서 마지막날 회의를 갖고 제14차 5개년(2021∼2025년) 경제 계획과 2035년까지 장기계획 목표를 채택했다고 전했다. 폐막 후 공표한 커뮈니케(공보)에 따르면 이번 5중전회에선 시진핑(習近平) 당총서기가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제시한 정치공작 보고를 청취 토의했다. 또한 시진핑 총서기가 5중전회에서 중요강화를 행했으며 중대 문제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를 진행했다. 5중전회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경제정책의 기본방침 등을 담은 14차 5개년계획, 2035년까지 장기목표를 중점 협의했다. 이에 관련해 5중전회는 질 높은 성장을 도모하고 2021년~2025년 동안 지속적이고 건전한 경제발전을 이룩할 방침을 확인했다. 5중전회는 경제계획 전반으로는 기술혁신과 소비, 환경오염의 억제에 중점을 두고 외국과 경쟁을 수용하기 위해 국내경제의 개방을 계속하기로 했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를 2035년까지 중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에 이르도록 하고 모든 분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세계적 제약업체 화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28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매체 더 타임스 인터뷰에서 백신 개발 작업이 '마지막 단계(last mile)'에 접어들었다며 사측이 향후 몇 주 이내에 결과를 받아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 타임스는 이런 발언을 소개하며 "정부는 화이자가 지원하는 백신이 크리스마스 이전에 배포 준비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 경우 첫 투약은 노인과 취약 계층을 상대로 이뤄지라는 게 매체의 분석이다. 화이자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3상 실험을 거치고 있는 대형 제약업체 중 한 곳이다. 미국 내 배포에 관해선 앞서 불라 CEO가 11월 셋째 주께 미 식품의약국(FDA)에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더 타임스에 따르면 영국의 경우 이미 2000만명분의 백신을 사들인 상황으로, 화이자의 3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일부 투약분은 즉각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은 존스홉킨스대 코로나19 확산 지도 기준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 94만5300여명, 누적 사망자 4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경기도 연천군과 강원도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10마리가 발견됐다. 29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6시 기준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된 건수는 연천 289건, 화천 294건, 양구 20건, 인제 16건이다. 전국 발견 건수는 누적 776건이다. 환경당국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확보한 멧돼지 폐사체 시료 56건, 포획 개체 시료 111건을 검사한 결과 폐사체 10건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지역별로 연천 2건, 화천 4건, 양구 3건, 인제 1건이 발견됐다. 양성 개체는 모두 광역 울타리 안에서 환경부 수색팀과 주민이 발견했다. 당국은 '표준행동지침'(SOP)에 따라 현장 소독 후 사체들을 매몰 처리했다. 환경부는 화천과 연천 지역의 울타리 차단 기능을 보강하는 한편, 포획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울타리 관리인력을 모든 구간에 배치하고, 훼손 구간은 즉시 복구한다. 특히 멧돼지 흔적이 발견되거나 훼손이 우려되는 구간에는 기피제, 포획트랩을 설치한다. 또 발생지점이나 양돈 농가와 인접한 울타리 주변에는 입산금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검찰이 29일 중부지방국세청 등을 압수수색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개입 의혹이 불거진 전 서울 용산세무서장 뇌물수수 사건 수사를 위해서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부장검사 서정민)는 이날 윤모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중부지방국세청, 영등포세무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윤 총장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부각됐다. 윤 전 세무서장은 2012년 발생한 뇌물수수 의혹 사건으로 수사를 받았고, 2015년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사건 종결과 관련해 윤 총장의 영향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야당은 윤 전 세무서장은 윤모 검사장의 친형이고, 윤 검사장이 윤 총장과 가까운 사이라 이 사건을 무마했다고 주장하며 윤 전 세무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 의혹과 관련해 당시 윤 총장은 "수사 과정에 관여한 사실이 없고 변호사를 소개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지난 19일 수사지휘권을 발동, 윤 총장의 가족이나 측근이 관련된 사건에서 검찰총장이 지휘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토지·건물 지분의 20~25%만 취득해 입주한 후 20~30년 후 주택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서울시-국토부TF 논의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8·4 대책에서 제시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의 사업 구조를 보다 구체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분양자는 최초 분양 시 토지·건물 지분의 20~25%만 취득해 입주할 수 있도록 하되 입주 후 공공지분에 대한 임대료는 시세 대비 낮은 수준으로 책정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4년마다 10~15%씩 균등하게 나눠 (지분을) 취득함으로써 20~30년 후 주택을 100% 소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신규 주택공급은 다소 시간은 소요될 수 있으나 매매와 전세 시장의 동시적·중장기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안"이라며 "공공주택 분양 시에는 무주택 실수요자가 자가거주자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중요한 정책적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향후 무주택 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충격으로 고꾸라졌던 소비자심리지수가 대폭 반등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꽁꽁 얼어붙었던 소비심리도 되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0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10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1.6으로 전월(79.4)대비 12.2포인트 급등했다. 이는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되기 직전인 지난 2월(96.9)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상승폭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추락했다가 반등한 2009년 4월(20.2포인트) 이후 11년 6개월만에 가장 컸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보여주는 지표다.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주요 6개 지수를 표준화한 것으로 지수가 기준선(100)을 웃돌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심리가 과거 평균치보다 낙관적임을, 밑돌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이달 소비심리가 급반등한 것은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된 영향이 컸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5단계까지 강화했던 정부와 방역당국은 지난 12일부터 1단계로 완화한 바 있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부동산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율을 높이는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이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달 초 확정된다. 시세의 평균 69% 수준인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0년에 걸쳐 90%까지 올리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가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들은 보유세 부담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서민들의 세 부담이 가중되는 것은 막기 위해 일정 주택 가격 이하의 1주택에 대해서는 재산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은 지난 27일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공시가격 현실화율 목표를 80%, 90%, 100%로 하는 3가지 방안을 공개했다. 현재 주택유형별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공동주택 69.0%, 토지 65.5%, 단독주택 53.6% 등으로 시세와 지나치게 차이가 난다는 비판이 많았다. 공청회에서 제시된 3가지 중 90%를 목표로 하는 방안이 유력시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전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2030년까지 시가의 90%까지 맞추자고 하는 로드맵을 발표한다"고 말해 90% 방안에 힘을 실었다. 국토부도 공청회에서 공시가격 현실화율 9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정부가 그동안 초고가 주택에 한 해 추진해 온 '공시가격 현실화'를 토지·주택 시장 전반으로 확대하기로 하면서 부동산 시장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파장이 예상된다. 공시가격은 보유세 과표, 각종 부담금 산정 기준 등 60여 가지 행정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시세보다 30% 이상 낮고 유형·지역·금액대별 격차가 커서 형평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정부는 이번 공시가격 현실화를 통해 그동안 제기된 논란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9억원 이하 중저가 주택까지 전반적인 공시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주택자뿐 아니라 1주택자나 저소득층 등에게도 미치는 영향이 커서 인상 폭과 속도가 앞으로의 숙제가 될 전망이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국감정원 수도권본부에서 국토연구원 주관으로 열리는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공시가격 현실화를 위한 로드맵이 발표된다. 국토부는 이날 국토연구원, 조세재정연구원, 보건사회연구원 등 전문기관의 연구용역을 통해 마련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공시가격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현실화 목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D램 반도체에 이어 메모리 분야에서도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게 됐다. 지난 20일 SK하이닉스는 미국 인텔의 낸드 메모리와 저장장치 사업을 10조3104억원에 인수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번 인수가 마무리되면 SK하이닉스는 키옥시아를 제치고 낸드플래시 부문 2위 업체가 된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D램 시장에서는 20%대의 점유율로 삼성전자에 이어 2위지만,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는 5위권에 머물러 있었다. 국내 M&A 사상 최대 규모… 세계 2위 도약 SK하이닉스의 이번 인수는 지난 2016년 삼성전자가 하만을 인수했을 때 쓴 80억달러(약 9조원)를 뛰어넘는 국내 M&A(인수합병) 사상 최대 규모다. 이번 인수 대상은 인텔의 SSD 사업 부문과 낸드 단품 및 웨이퍼 비즈니스, 중국 다롄 생산시설을 포함한 낸드 사업 부문 전체다. 옵테인 사업부는 포함되지 않는다. 인텔의 메모리 사업부인 NSG(Non-volatile Memory Solutions Group) 부문 중 낸드 사업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약 28억달러, 영업이익은 약 6억달러 규모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인수로 낸드플래시 분야에서 기업용 SSD 등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26일은 중부 등 내륙의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중부 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 내륙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지겠다"며 "낮 동안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등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를 기록할 전망이다.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의 경우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7도, 춘천 4도, 강릉 10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기온은 18~22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에서는 서울 20도, 인천 18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제주 19도 등으로 관측된다. 전국은 가끔 구름이